지난 14일 새벽 충북 단양 도담삼봉의 아침기온은 영하 6~7도로 예년보다 높았다. 호수변 얼음은 약 1.5~2cm 두께로 얼었지만 그다지 매섭지 않은 도담삼봉의 새벽은 벌써 봄을 생각나게 한다.

[#사진1]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