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구미시청 씨름팀이 전국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대한씨름협회는 지난해 전국 실업팀 29개 단체를 대상으로 회장기·대통령기·김성률배 대회 성적을 평가한 결과 구미시 씨름단이 총점 32.5점을 얻어 최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구미시청 씨름팀은 단체 수상에 이어 서강언 선수가 기능상을 받았다.

구미시 씨름단은 2001년 3월 김종화 감독과 9명의 선수로 창단해 지금까지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구미시의 위상을 높여왔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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