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신임 김성수 구미소방서장이 지난달 30일 부임했다.
제15대 구미소방서장으로 부임한 김 서장은 “각종 안전사고 등 재난을 미연에 예방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넉넉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천 감문 출신인 김 서장은 1997년 소방에 입문해 그동안 구미소방서 방호과장, 경북소방학교 총무과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담당·소방행정담당을 거쳐 문경·칠곡·김천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박금석 여사(53)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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