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총국장은 중국의 환경보호가 현재 일련의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동시에 커다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오염과 생태파괴가 여전히 국가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며 과열된 고정자산투자와 비이상적인 개발패턴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환경문제가 중국의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안정을 해치는 주 요소라고 덧붙였다.
저우는 관계전문가들이 자본과 기술 뿐 아니라 지속가능개발에 대한 보다 진보단 개념들을 중국에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7-02-08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CRI), 정리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