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여인태 청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5기 신임 경찰공무원 51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신임 경찰공무원 51명 중 26명은 제주해양경찰서로 25명은 서귀포해양경찰서로 배치돼 해양경찰로서의 임무를 다할 예정으로 함정, 파출소에서 12주간 관서실습을 받는다.여인태 청장은 이날 신임경찰관들에게 “해양경찰은 희생과 봉사가 필요한 직업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1일 제8회 2018 대한민국 SNS 대상(KOREA SNS AWARD 2018)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헤럴드경제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한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활용 현황 등을 평가해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평가는 공공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눠 SNS 홍보 활동의 우수성을 분석해 소셜미디어 채널의 활
[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북상에 따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태풍 취약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면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당부했다.원 지사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며 사전 점검부터 사후대책까지 최일선 현장에서 진두지휘 솔선수범을 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이날 재난 정전 복구업체를 비롯해 도내 감귤 농가, 대형 공사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태풍 현장에 대한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원 지사는 우선 재난 정전 복구업체 ㈜진흥기업을 방문해 정전 피해 시 한전과의 협력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