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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영역 악기교실[환경일보]한국보전커뮤니티 =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금년 6월부터 6개월간 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청소년들이 일정 기간 동안 자기개발, 신체단련, 자원봉사, 탐험활동의 네 가지 영역의 목표를 정해두고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그 활동 기간에 따라 동장, 은장, 금장에 도전하게 하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의
국립공원저널
환경일보
2012.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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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이사[환경일보]한국보전커뮤니티 = 세계자연보전총회(이하 WCC)가 개최돼 153개국에서 1만명의 참가자와 5000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600개가 넘는 각종 이벤트가 열렸다. 세계 리더들의 대화의 장이 창설됐고, 지속가능성과 자연의 새 시대를 여는 제주선언문이 채택됐으며, 사상 최초로 세계국립공원청장회의도 개최됐다. 쥴리아 IUCN 사무총장의 제주 총회에 대한 자랑은 외교적 제스처가 아니다. 최근 유럽과 미국의 경제위기로 가장 중요한 후원그룹이 흔들릴 때 제주WCC는 IUCN에게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당초 환경올림픽이란 말은
국립공원저널
환경일보
2012.1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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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전통혼례[환경일보]한국보전커뮤니티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비금도초지역에서 운영되는 다문화가정지원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22일 전라남도 영산호농업박물관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3쌍을 대상으로 평생소원이었던 전통혼례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다문화가정지원프로그램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다문화가정 중 관내 비금·도초도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언어·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언어교실·음식교실을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가 돼 가는 이들
국립공원저널
환경일보
2012.1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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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학의 평생교육 실현 운영사례를 발표[환경일보]한국보전커뮤니티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시민대학을 지속가능발전교육(이하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했다. 시민대학은 자연, 역사문화,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교과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양성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관리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28일 10기생을 모집해 오는 11월7일까지 11주간 운영한다. 설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그동안의 운영사례를 높이 평가받아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9.6
국립공원저널
환경일보
2012.11.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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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 생태분야에서 중요한 저서 중에 하나인 제라드 다이아몬드는 ‘문명의 붕괴(Collapse)’라는 책에서 생태계는 시장경제와 달리 균형과 불균형 사이를 반복하지 않는다라고 쓰고 있다. 생태파괴가 우려되던 과거 문명사회들을 조감하며 제라드는 과거 사회의 붕괴 원인을 5가지 주장했다. ‘환경적인 요인, 기후 변화, 적대적 이웃, 우호적 무역 상대, 사회 구성원의 반응에 따른 사회 붕괴’.지구의 생태계는 조금만 손대도 망가지는 그런 나약함이 아니다. 어린아이를 대하듯 자연을 보호해야만 생태적 균형 상태를 유지하는
기자수첩
김택수
2012.11.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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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 서울시는 내년부터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나오는 오수 등 하수를 100% 고도 처리해 한강에 방류한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중랑·탄천·서남·난지 4개 물재생센터에 하수고도처리시설을 설치했으며 올 연말 중랑 물재생센터를 끝으로 설치가 모두 완료된다고 밝혔다. 총 2720억 원이 투입된 중랑은 현재 90%가 설치돼 운영 중이며, 탄천은 올해 4월 서남과 난지는 8월에 각각 설치를 마쳤다. 일평균 500만톤 고도처리 하수고도처리란 1차(부상물질, 침전물질 제거), 2차 처리(유기물, 부유물질 제거)로도 제
산업·기술
김택수
2012.11.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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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최근 그린코리아 2012에서는 국내에 나타나고 있는 기후변화의 현황과 미래 예측을 주제로 논의가 있었다. ‘녹색성장 : 성과와 미래’라는 행사 테마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적응 토의가 진행됐다. 기후변화적응(Climate change Adaptation)이란 현재 혹은 미래에 예측되는 기후변화의 파급과 영향을 자연·인위적 시스템을 통해 피해를 완화하는 것을 말한다. 더 나아가 유익한 방법으로 그러한 행위를 촉진하는 활동을 말한다. 과학자들은 인간 활동이야말로 지배적인 강제성을 띈다며 지난 50년간 관측된 온난
산업·기술
김택수
2012.11.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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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에너지 이병호 사장(사진 오른쪽)과 캐나다 하베스트사 이명헌 사장(사진 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STX에너지(사장 이병호)는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와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NGL(Natural Gas Liquid: 액상 천연가스) 및 캐나다산 원유의 국내 도입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는 27일 STX남산타워에서 STX에너지 이병호 사장과 캐나다 하베스트사 (석유공사 자회사) 이명헌 사장 간에 체결되었다. 합의내용에는 하베스트사에서 생산되는
기후변화
김승회
2012.11.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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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소방서(서장 최민철)는 지난 11월27일 오전 10시 소방공무원 30명과 연탄은행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려운 독거노인과 이웃 9가구에 연탄 7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lee59@hkbs.co.kr
강원권
이우창
2012.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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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민주주의와 고도성장의 그늘 최근 1960년대 이른바 안보투쟁 이후 40여 년 동안 일본에서 자취를 감춘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도쿄 한복판 요요기공원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이래 최대 규모의 반원전 집회가 열리기에 이르렀다. 17만 명이 모인 ‘사요나라 원전’ 집회 연단에 노구를 이끌고 등장한 오에 겐자부로는 “국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정부에 모욕감을 느낀다. 원전 재가동에 우리 스스로 저항할 수밖에 없다”고 선포했다. 탈 원전으로 에너지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전국에서 펼치고 있는 서명 작업은 곧
기후변화
김영애
2012.1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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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박순주 기자 = 대학원 석사과정 등록금의 최대 60%를 장학금으로 지원해주는 세종대 환경기술경영 석사과정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정책과학대학원 산업환경학과에서 환경기술경영 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지난 14일부터 30일까지 2013년도에 입학할 석사과정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현재 세종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 중이며, 출신학과와 무관하게 환경관련 업체 재직자 중 국내외 학사학위 소자자라면 누구나 지원 기능하다. 추후 지원자에 한해 서류전형(30%)과 면접(70%)이 진행되며, 면접은 12월11일
기후변화
박순주
2012.11.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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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동절기 추위 속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량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건물에 대한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개선 방안과 에너지 절약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처음으로 초·중·고등학교 104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해 2013년 1월중순까지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건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안내서를 2013년 2월중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은 201
산업·기술
김영애
2012.11.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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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청와대 한국산양삼 특별전시회에서 산양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 거를 달성했다. 【산청=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에서는 지난 11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중국, 일본 등 외국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청와대 사랑채 2층 전시홀에서 한국산양삼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법률에 따른 품질검사에서 무농약 임산물로 인증받은 농가들의 7년근 이상 우수 산양삼 150여점을 특별 선정해 전시했으며 산양삼 농축액, 주류 등 가공품 30여점도 함께 전시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산
영남권
강위채
2012.11.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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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만 조감도【하동=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경남 하동지역 기관·단체장들이 28일 오후 금성면 갈사·가덕리 일원에 조성 중인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현장에서 11월 정례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기관장들이 갈사만 조선산단 현장에서 협의회를 개최한 것은 하동군의 핵심사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갈사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이정훈 군의회 의장, 정성균 경찰서장, 서갑재 소방서장, 이근탁 하동화력본부장, 최용태 농협지
영남권
강위채
2012.11.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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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한국보전커뮤니티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올해 국립공원으로 신규 편입된 전라남도 고흥군 소재 팔영산을 알리고 팔영산의 자연을 접하며 자연체험놀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삶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Nature Holic, 팔영산! 건강과 예술을 품다’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고흥군보건소, 남포미술관(전남 고흥군 영남면 소재)이 공동으로 기획해 탐방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사무소 측은 국립공원 중 처음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태체험과 문화·예술
국립공원저널
환경일보
2012.11.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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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지난 27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원정마을 옻 작업장에서 할아버지부터 3대째 옻나무 진액을 채취하는 동민호(75)씨와 주민들이 참옻나무 진액을 뽑고 있다. 전국 최상품의 옻진을 자랑하는 마천면 지역 내 120여 농가에서 채취되는 진액은 4억원의 소득을 올리며 농한기 고소득 작목으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청정 지리산 참 옻은 토종 종자이기 때문에 품질이 좋아 생산량이 모자랄 정도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wichae1700@hkbs.co.kr
영남권
강위채
2012.11.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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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스키장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숙박비용인데 국립자연휴양림은 3~4인 기준으로 평일(일~목)은 3만원 내외, 주말(금~토)은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운산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다.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다. 1
산업·기술
김영애
2012.11.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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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미 기자 = 기업성장이 우선인 중소기업은 선뜻 나서기 쉽지 않은 분야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하지만 기업 경쟁력 향상과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회로 CSR이 논의되면서 중소기업들의 관심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6일 열린 ‘중소기업 CSR-PPP 포럼’은 학계 전문가와 실제로 사회공헌활동중인 기업들의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CSR 모델과 방향이 제시됐다. CSR과 경영전략 연계 ‘미흡’ ▲ 한성대학교 컨설팅학과
산업·기술
안상미
2012.11.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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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보일러라고 다 같은 보일러가 아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가정용 가스보일러도 종류에 따라 연료 소모량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도에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모르고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주택이나 업무용, 상업용 빌딩과 같은 건물부문에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난방용 보일러에서 소비하고 있다. 이때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은 27%로 차량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배출된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연료 소모량이 적으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줄일 수
산업·기술
김영애
2012.1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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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결과 2010년과 2011년도에 1등급 최우수기관, 2012년도에는 2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강원도 18개 시·군 중 청렴도 1위로 선정됐다. 청렴도 평가는 총 62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로서 평가방법은 각 기관 주요 대민·대관업무의 민원인,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부패경험과 투명성 및 책임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부패공직자가 발생하거나 평가과정에서 신뢰도 저해 행위가 드러날 경
강원권
이우창
2012.11.2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