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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역세권에 35층 규모, 231세대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마포역 인근에 40여 년간 운영됐던 서울가든호텔도 주거 및 호텔 복합건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서울시는 1월16일(월)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와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먼저 이번 심의 통과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마포구 도화동 536)에는 연면적 4만7803.71㎡,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1.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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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시로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를 전수조사 한 결과, 전국 82개 공구에서 27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LH 이한준 사장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17일 UAE 경제사절단 해외순방 중인 원희룡 장관에게 영상회의를 통해 보고했다.원 장관은 지난 12일 창원 명곡지구에서 개최된 공공기관 CEO 간담회에서 공공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적극적인 민·형사 조치를 당부한 바 있다.LH는 이번 전수조사의 발단이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1.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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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호반건설은 환경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SK임업과 협력한다.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오후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됐는데,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 문갑 호반건설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양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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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3.0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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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월17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지역사회가 직면한 지방소멸, 초고령화 등 인구 리스크에 대응하고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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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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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5년 개관을 앞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1월13일 광주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국토부 건축정책관, 아시아문화전당장, 건축공간연구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세계적 박물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 기관 간 다양한 협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22년 3월에도 국내 도시‧건축 분야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CC, 건축공간연구원과의 적극적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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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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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작년은 대형산불과 집중호우, 10.29 참사 등으로 국가재난체계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난 한 해였다.대표적인 자연재난은 2022년 3월4일부터 13일까지 발생한 울진‧삼척 대형산불이다. 해당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은 2만4940ha로 추정되며, 이는 서울 면적의 41%를 차지했다.36년 만의 최대 규모로 산불 피해가 상당했으며 주불 진화에 소요된 시간도 역대 최장인 213시간을 기록했다.또 다른 자연재난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인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다. 9월5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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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기자
2023.01.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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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의 본격 적용을 앞두고 제도 사전점검을 위한 1차 시범단지(LH)를 선정했으며, 사후확인제 본격 적용 전까지 반기별 1~2개를 추가적으로 선정해 3차 시범단지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층간소음 사후확인제는 공동주택 시공 후에도 층간소음 차단성능을 확인하는 제도로, 제도 시행일인 2022년 8월4일 이후에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한 단지부터 적용한다.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범단지 운영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 주도로 우수사례를 발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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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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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최근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충주 호암)에서 발생한 하자보수 미처리와 관련해 해당 사업장의 신속한 하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장에 대한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은 무주택자 등이 시세 대비 낮은 임대료(70%~95% 이하)로 10년간 안정적(5% 임대료 상승제한 등)으로 거주할 수 있는 서민 주택으로 민간이 기금 지원 등을 받아 건설 후 임대운영을 하는 민간임대 주택이다.국토교통부는 LH 품질관리단, 하자분쟁조정위원회, 주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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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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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은 9일(오늘)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메리츠증권과 1.5조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과 메리츠증권 최희문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투자는 롯데건설이 진행 중인 PF 사업에서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등의 채권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롯데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뛰어난 사업성을 가진 우량 프로젝트에 주목해 결정됐다.또한, 롯데건설은 지난 6일 롯데케미칼로부터 대여한 5,000억 원 등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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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3.01.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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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23일 국회에서 수소도시 조성사업 2023년 예산 52.5억원이 확정(안전 및 사업관리 예산 5억원 별도)됨에 따라 올해 부터 6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를 주거, 교통 등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파이프라인,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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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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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6일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권을 매각해 1.5조 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에 들어섰다.이번에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롯데건설이 매각한 채권은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PF 사업에서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등의 채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메리츠증권 등은 롯데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사업성이 뛰어난 우량 프로젝트 등에 주목해 이번 채권 매입을 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현재 마곡마이스 단지,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대규모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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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3.01.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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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환경부가 2021년 7월 반려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보완해 1월5일(목)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영향평가법에 근거하여 개발사업 등의 계획 수립 시 환경적 측면의 계획 적정성과 입지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제주 제2공항과 같은 공항 건설사업의 경우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해 환경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 6월 평가서 초안을 제출한 이후로 환경부의 검토의견을 반영해 2019년 9월에 본안을 제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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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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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월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11인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포럼에 참여하는 위원들은 국토‧도시, 교통‧물류 등 국토교통부 소관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산업, 일자리,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국토 불균형을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성장기반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포럼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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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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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회장 허영인)는 지난해 계열사 공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변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인 비전을 담아 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SPC는 사고 발생 이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에 대해 즉각 개선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근로환경개선TF, 기업문화혁신TF 등을 발족시켜 활동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로 안전경영의 토대를 마련해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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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3.0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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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방안(2022.12.8)의 후속 조치로 1월5일(목)부터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및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2018년 3월 이후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가 재건축 규제를 위한 수단으로 운영되다 보니, 도심 내 양질의 주택공급 기반이 위축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2022.8.16)에서 기본방향을 밝히고,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방안(2022.12.8)을 통해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1.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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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사업계획을 승인·고시(2023. 1. 3)하고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고덕 강일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9호선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부터 5호선 환승역을 거쳐 고덕강일 1지구에 이르는 4.12㎞ 구간에 총 사업비 6408억원을 투입해 4개역(환승역 1개소)을 신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2018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 2020년 4월 도시철도기본계획 승인 이후 실시설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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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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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은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주문했다.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야 하고, 건설업의 설계·조달·시공 단계에 있는 기술 연계사업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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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3.01.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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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윈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성남~복정 광역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을 12월30일 승인했다고 밝혔다.성남~복정 광역 BRT 사업은 총 길이 10.2㎞(사업비 419억원, 국비 50% 지원)의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사업시행자 : 경기도, 성남시)으로 서울 복정역~경기 성남 모란역~성남 남한산성 입구을 24시간 중앙버스차로로 조성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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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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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가 27일 발표된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결과와 관련해, 상당 부분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며, 철저한 개선을 통해 좋은 일터를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SPC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지적된 내용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조사 수검과 동시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을 시작해 산업안전 관련 총 277건 중 99%에 해당하는 276건을 이미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어, “근로감독 결과에 대해서도 현재 약 80%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안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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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2.12.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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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화)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비 훈련으로, 올해 11월에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 현장훈련으로 실시됐다.한난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진에 의한 열원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열수송관 고온수 누출 등 여러 유형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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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2.12.2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