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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계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갖춘 생태연못에는 천연기념물인 애반딧불이와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를 비롯해 도룡뇽, 산개구리 등도 서식하고 있다【경기=환경일보】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 옥상생태공원 ‘아름누리’를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통운이 도시녹화와 녹지기반, 녹색교육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함께 마련한 아름누리 옥상생태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관리동 옥상에 자리잡고 있다. 넓이가 1067㎡(323평)로 초등학교 교실 15개 크기 정도이며 옥상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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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9일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시도 지역협의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가 있었다. 현재 국회에 발의돼 있는 ‘특별법’의 내용은 크게 70여개의 광역시 행정체제로 전면개편하거나 자치단체를 광역화해 나가되 자율적 통합을 유도하는 방안으로 압축돼가고 있다.특히 지난 25일에는 개편특위 허태열 위원장이 여야의원 62명의 서명을 받아 전국 시군구를 60~70개로 자율
사회·복지
강은미
2009.06.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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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몸은 가늘고 길다. 위턱이 약간 길고 입은 양옆으로 크며 입술이 두툼하다. 머리는 납작하고 몸통은 원통형이지만 꼬리로 갈수록 옆으로 나작하다. 꼬리지느러미는 긴 부채형이다. 눈은 약간 돌출돼 있다. 배지느러미는 둥근 흡반으로 변형됐다. 전장 약 7cm이다. 서식지에 따라 옅은 보라색 또는 갈색을 띤다. 위턱과 눈 사이에 ‘八’자 형태의 빨간 줄무늬가 선명하다. 몸통에는 짙고 굵은 흑갈색 무늬가 퍼져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외연부에는 흰색 띠가 있다. 아가미와 가슴에는 빨간 점이 흩어져 있다. 각 지느러미의
교육·과학
강은미
2009.06.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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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성동구의 용트림이 시작되고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한강과 접한 성동구의 각종개발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어 요즘 몸이 열이라도 모자란다. 남은 1년 동안 구체적인 계획아래 본격적인 시동을 걸어놓기 위해 현장과 관련기관 그리고 주민을 만나는 등 하루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소가 될만한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성동구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가치를 창조하는 데 남은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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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오랜 행정경험을 지닌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취임 전부터 성동의 문제점을 집중파악하고 있었다. 낙후된 기반시설, 열악한 주거환경과 교육여건 등. 하지만 이런 일들은 어느 한순간에 또는 어느 한사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들이다. 그는 4년 후 더 나아가 10년 내의 거대한 성동의 청사진을 구상하며 계획적으로 사업을 펼쳐 보여 왔는데 당장 취임과 동시에 모두가 꺼려하는 노점상 정비에 뛰어들었다. 물론 생활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생계형에 대해선 최대한의 편의를 도모해 주었지만 그가 정비하고자 한 것은 기업형이었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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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아파트 입주예정자가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공사의 진행현황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착공부터 준공까지 성동 인터넷방송 및 구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보여줘 아파트 공사현장의 궁금증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보다 차원 높은 구민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2007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시행해 입주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따라서 구는 분기별(1회)로 진행 중인 주택재건축사업장 및 민영주택건설사업장 등의 공사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아파트건설 전경, 공사시행 사항 등을 동영상에 담아 성동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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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이호조(李浩助) 성동구청장은 지난 6월29일 오후 7시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방과후 공부방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 어린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이삭 기자 press1@hkbs.co.krㆍ자료=성동구청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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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식【서울=환경일보】성동구가 민선3기를 맞아 수준높은 행정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반영코자 구민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성동구 주민들은 성동구를 상징하고 대표할 만한 장소로 서울 숲을 꼽았다. 그리고 응답자의 73%가 성동구를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성동구가 지난 4월22일부터 5월22일까지 성동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성동구의 지역이미지와 생활만족도, 행정서비스 향유실태,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및 개선사항 등 총 44개 문항에 대한 ‘정책품질 향상을 위한 구민여론조사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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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올해 관내 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여학생 금연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여학생 흡연율 증가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금연사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흡연은 여성의 수정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착상지연과 불임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같은 양의 담배를 피워도 남성보다 건강상의 피해를 보는 정도가 더 심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실제로 폐기능은 남자의 경우 24세까지, 여자의 경우 18세 정도까지 성장하며 폐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담배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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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직장여성이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이웃아이 사랑하기 봉사단’(이하 아이사랑봉사단)을 발족한다. ‘아이사랑 봉사단’은 한부모ㆍ저소득가정 직장여성의 육아부담을 줄여주고 저출산의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녀가 성장해 일손이 줄어든 전업주부나 아침시간이 무료한 퇴직 노부부가 자원봉사자가 되어 바쁜 출퇴근 시간에 이웃집 미취학 어린이를 대신 맡아 보육기관으로 안전하게 인솔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이고 이웃 간ㆍ세대 간 훈훈한 정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아이사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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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인천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3단계 확장사업이 추진된다.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완료하고 ‘사회간접자본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3단계 확장사업의 주요내용은 현 여객터미널 북측 맞은편에 제2 여객터미널을 새로 만들고 기존의 화물터미널을 확장하며 아울러 비행기 계류장도 확충할 계획이다.이밖에 제2 여객터미널 연결 도로, 철도등 접근교통시설도 확충하며 고부가가치 글로벌 물류거점
사회·복지
강은미
2009.06.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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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수도권 전철내 범죄예방을 위한 ‘전동차특별수사반’을 30일 발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수도권 전철 4개 노선(안산·과천선, 분당선, 일산선, 경원선)에서 운영되는 전동차특별수사반은 국토해양부 철도공안사무소에 소속된 철도공안관 21명으로 구성되며 출·퇴근 시간대에 주로 발생하는 성추행 및 각종 치기배 검거, 여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전철내 소란행위 등 기초질서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또한 국토해양부는 도심 주요역에 상주하는 여성·가족단위 노숙인과 성폭력 피해자의 인
사회·복지
김 원
2009.06.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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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문인들이 나서서 잘못된 우리말 표현 바로 잡는다’ 잘못된 우리말의 사용이나 외래어법의 남용 등 우리말의 오염실태가 심각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국어순화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서초구는 관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잘못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우리말 표현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공공시설 우리말 바로잡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한글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바른 표기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공공시설에 설치된 표지판이나 게시물, 간판, 현수막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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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 마포구 홍대앞. 최근 이 곳에는 자고나면 골목마다 카페가 하나씩 생겨날 정도로 ‘카페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나에게 맞는 카페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다면 마포구가 새롭게 선보인 월간지 ‘스트리트 H’와 인터넷 맵 서비스 ‘홍대입구 닷컴’ 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스트리트 h 표지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홍대 지역의 문화관광정보를 섹션별로 정리해 소개하는 국ㆍ영문 혼용판 월간지 ‘스트리트 H’를 6월 창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홍대 앞’의 클럽문화가 카페문화로 바뀌고 있고 ‘홍대앞’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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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올해도 어김없이 수해를 걱정해야 할 장마철이 다가왔다. 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침수 등의 재해를 입게 되는 여름철 집중호우,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대규모 피해발생이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재해 상황도 신속하게 대처한다면 그 피해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종합방재센터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이런 점에 착안해 다양한 목적으로 구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한 여름철 수해방지에 나서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마포구는 관내 빗물펌프장에 설치된 45대의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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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스마트폰은 휴대폰과 PDA 기능을 발전적으로 결합시킨 고기능성 휴대폰이라고 볼 수 있다. 편리하게 데이터 통신을 즐길 수 있고 PC와 동기화도 가능하다. 기존 PDA폰에서 미흡했던 기능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한 손으로 작동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기존 PDA폰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했다. 일반 휴대폰의 키패드 입력방식과 PDA의 터치 입력방식을 모두 지원해 다양하고 편리한 문자 입력 방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스마트폰은 대용량 메모리를 채택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 휴대폰 내의 프로
교육·과학
강은미
2009.06.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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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서울=환경일보】도로, 공원과 같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택재개발사업을 위해서는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정비예정구역 중 일정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규정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용어의 정의)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2004) 등이 있다. 한이삭 기자 press1@hkbs.co.krㆍ자료=서울시청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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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을 맞이해 참여체험, 과학강연, 특별전시, 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모든 과학분야에 대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웠거나 평소에 궁금했지만 해결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교수, 연구원, 교사들을 초빙해 풀어주게 되며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초과학관에서는 상대성이론ㆍ신비한수(數)ㆍ곤충기르기를 주제로 하는 과학자를 초청해 강연을 들어본다. 초ㆍ중등교사 지도아래
교육·과학
최기연
2009.06.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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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국가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2회 국가 기록물을 활용한 교육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을 교사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제1회 국가기록을 활용한 교육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에는 ‘우리 경제의 발자취’가 최우수 기획안으로 선정돼 현재 나라기록포털을 통해 콘텐츠가 서비스 중에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획안은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제작돼 학생과 교사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교육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의 요청
교육·과학
최기연
2009.06.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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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위생시설 지원【서울=환경일보】 ‘전통재래시장은 위생적이지 않다’는 선입견은 버려도 좋을 듯 하다. 구로구가 전통재래시장 위생시설 지원에 나섰다. 구로구는 26일 “재래시장인 고척근린시장을 ‘구로구 전통시장 식품안전 시범사업장’으로 지정, 식품판매업소에 위생시설과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예산 5000여만원을 투입해 고척근린시장 48개 식품판매업소에 냉장쇼케이스, 김밥냉장고, 냉테이블, 식품진열대 등 위생시설과 항균도마, 위생복, 위생모 등 위생물품을 지원했다. 단순히 시설과
사회·복지
한이삭
2009.06.2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