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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교육과학기술부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7월 30일 발사예정인 국내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발사장면을 해군 독도함에 승선, 나로우주센터 인근 해상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군 독도함 승선 발사관람은 우리 땅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를 우리 발사체 ‘나로호’에 실어 발사하는 장면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국민적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사관람은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해 ‘나로호’ 발사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청
교육·과학
김영애
2009.07.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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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주로 조차가 심한 해안에서 쓰이는 용어로서 고조 때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저조 때는 바닷물이 나가는 넓은 갯벌을 말한다. 조석 현상으로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감에 따라 물 속에 잠겼다 드러났다 하는 연안의 비교적 평평한 부분을 말한다. 한이삭 기자 press1@hkbs.co.krㆍ자료=국토해양부
교육·과학
한이삭
2009.07.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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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는 제7회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강석진(48세) 서울대수리과학부 교수, 이현순(59세) 현대ㆍ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 부회장, 서유헌(61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7월 7일 과총이 주최하는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수여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연구개발에 전념
교육·과학
김진호
2009.07.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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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서울=환경일보】밀물과 썰물은 왜 생길까? 달, 태양 및 기타 여러 천체의 인력과 원심력에 의해 생긴다고 한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달의 영향이 가장 크며, 태양이 다음으로 영향을 미친다. 태양은 크지만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달의 약 반 정도의 영향을 미칠 뿐이다. ▲썰물하루 두 번씩 일어나는 밀물과 썰물 때문에 바닷물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한다. 밀물 때에는 바닷물이 육지 쪽으로 더 많이 들어오고, 썰물이 되면 바다 쪽으로 빠진다. 달이 지구를 끌어당기는 힘 때문에 달과 마주보는 지구 쪽의 바닷물이 높아진다.
교육·과학
한이삭
2009.07.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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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기상청이 일기도와 기타 자료 등을 기초로 앞으로 다가올 날씨를 미리 알리는 일을 말한다. 일기예보는 그 예보 기간에 따라 단기예보와 장기예보로 나눈다. 단기예보는 72시간까지, 곧 오늘ㆍ내일ㆍ모레까지의 예보이다. 요즘에는 3시간ㆍ6시간 예보도 발표한다. 장기예보에는 주간예보ㆍ순별예보ㆍ1개월예보ㆍ계절예보ㆍ6개월예보 등이 있다. 최근에는 기상위성 및 레이더, 자동기상관측소 자료, 수치예보모델자료를 이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일기예보를 할 수 있게 됐다. 단기예보에서는 고기압ㆍ저기압ㆍ전선 등의 이동·발달 등을 구체적으로 예
교육·과학
한이삭
2009.07.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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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서 관람객들이 야간에도 과학관을 방문해 야외전시물을 관람하면서,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2008년 7월(저녁 12시까지)부터 야외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과학관 야외에는 실물크기의 첨성대, 청동종 등을 전시한 역사의 광장과 공룡 모형이 전시된 자연사 코너 그리고 국방과학 관련 전시물 등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는데 이들 전시품 주변에 화려한 야간 조명등을 설치해 시원한 여름밤과 함께 시민들에게 과학향기가 어우러진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람객 편의를 위
교육·과학
최기연
2009.07.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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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마릴린 먼로가 주연한 영화 ‘7년만의 외출’은 도시의 바람이 마술을 부린 장면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환기통에서 올라오는 바람으로 먼로의 스커트가 치솟자 황급히 손으로 가리는 장면이 낯익다. 대도시에서는 바람이 없는 날에도 고층빌딩 아래에서 발생하는 난기류 때문에 여성의 스커트가 갑자기 뒤집히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미국에선 이를 ‘먼로효과’라고 한다. 고층건물 사이의 골목이나 모퉁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먼로효과는 평지 풍속의 2∼3배에 달하는 강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한이삭 기자 press1@hkbs.co.krㆍ자
교육·과학
한이삭
2009.07.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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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오는 7월 15일 밤10시에 개통 예정인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5,900원(승용차, 서울~춘천)으로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사~덕소, 강촌~남춘천 등 단거리 구간은 최저요금인 1,000원이 적용돼 출퇴근 등 생활교통 이용자의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특히 춘천권역 주민들은 춘천시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지역주민 요금할인제가 도입될 경우 서울~춘천 구간을 5,200원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장ㆍ단거리 요금형평성을 맞추고, 높은 통행료를
사회·복지
김진호
2009.07.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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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현장속 섬이 된 피맛길의 선술집들. 【서울=환경일보】서울 청진동 재개발로 추억이 깃든 피맛골이 곧 사라진다. 이곳 피맛골의 흔적들이 박물관에서 되살아 날 전망이다.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피맛길의 추억과 안타까움을 박물관에 담기 위해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 청진동 2, 3지구에 대한 수습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금 종로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서울 사람들의 추억어린 피맛길이다. 현재 종로구 청진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몇몇 선술집만 남게 됐다.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열차집, 청
메트로
한종수
2009.07.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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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토론방【서울=환경일보】구로구가 7월과 8월 두 달간 구 홈페이지의 주민의견 창구인 ‘사이버정책토론방’에서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불편사항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구로구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자전거 이용 인프라 수용에 대응하고 교통난 완화와 환경오염 감소 등에 효과가 큰 자전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사이버토론방의 주제를 이와같이 정했다. 구로구에서 현재 생활용 자전거도로, 자전거 전용주차장 및 지천변 연계 경사로 설치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전거 이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중점 토의사항은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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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화기【서울=환경일보】‘디지털 행정 일번지’ 구로구가 전화 시스템도 디지털로 교체했다. 구로구는 6일 “기존 전화교환기가 노후되고 통신기술이 발달되는 등 시대적 환경변화에 발맞춰 최근 구청과 동사무소의 전화기를 인터넷 전화로 바꿨다”고 밝혔다. 인터넷 전화 설치로 구로구는 다양한 민원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보이스 메일 서비스’. 이 서비스는 업무 담당자가 부재중일 경우 음성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민원인은 음성메시지를 통해 반복적으로 전화를 해야 하는 수고를 들 수 있게 됐다. 다자통화도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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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광진구 광장동 아파트 단지 뒷길이 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최근 광장동주민센터(동장 길병주)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광장동 사회복지관길(광장 현대3차아파트와 현대8차아파트 샛길) 300m 구간에 그림과 시화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파트 담길을 따라 학생들의 그림과 시를 전시함으로써 도시 미관도 살리고 청소년들의 비행과 범죄도 예방할 수 있는 밝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광장동 문화의 거리광장동주민센터는 먼저 광장동 문화의 거리에 광남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 및 시화 등 53점을 전시했다.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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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해양부는 국제해사기구(IMO) 제102차 이사회(영국 런던)에서 STX 팬오션 차상근 선장과 고려해운 김신호 선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바다의 의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UN 산하 전문기구인 IMO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바다의 의인상은 해상에서의 인명구조 및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바다의 의인으로 선정된 차상근 선장과 김신호 선장은 지난 4월 국토해양부의 공모 시 한국선주협회의 추천을 통해 IMO에 후보자로 통보됐다.
사회·복지
김원
2009.07.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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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강 생태계와 아름다운 사계 및 수질보전활동, 물 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해 환경보전의식 제고 및 친환경적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 한강을 소재로 한 환경사진 공모전을 통해 한강의 생태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2009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접수한다.접수방법은 디지털(디지털카메라 사용) 및 아날로그(필름카메라 사용) 통합 공모로 작품규격은 2560×1920픽셀(픽셀 수는 변경될 수 있음)이
문화·Book
김원
2009.07.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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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몸은 길고 어깨 부분의 체고는 높은 편이다. 주둥이는 길고 입은 아래로 향하며 입가에는 한 쌍의 수염이 있다. 등지느러미는 크며 꼬리지느러미는 안쪽으로 깊게 패여 있다. 측선은 완전하며 전반부에서 아래쪽으로 휘어져 있다. 전장 약 40cm이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연한 갈색을 띠며 배쪽은 은백색이다. 몸통을 따라 검은 점이 7~8개의 줄을 지어 있으며 몸통 중앙에는 옅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에도 검은 점이 있다.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하천의 중상류에 서식한다. 한강, 임진강,
교육·과학
김원
2009.07.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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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몸통은 둥글고 긴 형태이다.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며 아래로 향하는 입은 작다. 등지느러미는 몸통의 중앙에 위치하며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간격은 일정하다. 꼬리지느러미의 끝은 안쪽으로 깊게 파여 있다. 전장 약 12cm이다. 등 쪽은 암녹색이고 짙은 남색, 갈색, 황색, 갈색 줄이 차례로 몸통을 가로질러 있다. 주둥이 끝에서 눈을 통과해 아가미덮개에 이르는 검은색 줄이 있다.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에는 1~3줄의 검은 줄이 있다. 지느러미의 검은 띠의 색과
교육·과학
강은미
2009.07.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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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문화예술의 발전에 동력이 되는 도심 속 문화예술공연 ‘2009 시민문화 한마당’이 다채롭고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 곁을 찾아간다. 시작 공연은 지난 주말인 4일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풍물시장에서 풍물시장 음악여행 ‘추억이야’라는 테마로 엑시트와 미스고 밴드의 무대를,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지난 4월 개장한 한강반포시민공원 달빛광장 상류무대에서 ‘I Love Classic’로 열렸으며 오는 10월24일까지 클래식, 국악, 재즈, 팝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
문화·Book
김원
2009.07.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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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기술 100선’ 표지【서울=환경일보】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www.lplus.or.kr)는 지난 34년여동안 국가토지정책의 일선집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담은 ‘녹색도시건설을 위한 한국토지공사 고유기술 100선’을 발간했다. 본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적 욕구를 수용하면서 그동안 국가정책목표를 일선 사업현장에 성공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접목기술로써 경제적인 단지조성방법, 시공부문의 질적향상 측면, 시대변화와 함께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단지모델개발, 효율적 사업관리를 위한 정보화 분
문화·Book
강은미
2009.07.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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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쪽방ㆍ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가구가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및 전세임대주택으로 입주하는 경우 최장 거주기간을 현행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입주자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단기간 목돈 마련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거주기간 연장을 통해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쪽방ㆍ비닐하우스 거주가구 주거지원사업은 쪽방 등에 거주하는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및 자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매입주택 또는 국민임대주택을 임대하거나 기존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
사회·복지
김진호
2009.07.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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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국내 유일 지도 및 측량관련 지도박물관을 널리 홍보하고 우리나라 지리정보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감하기 위해 2009년 7월 6일부터 ‘지도박물관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9년 7월 6일 부터 8월 28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지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정답 및 관람후기를 응모하면 되고, 결과는 9월중에 발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퀴즈는 지도 및 측량관련 문제 5문제가 출제되며, 정답자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원
교육·과학
최기연
2009.07.0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