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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대표 김지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환경부 기후변화주간에 ‘생물다양성과 내일’을 주제로 제2회 생물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홀 105호에서 23일 10시부터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생물다양성 분야 관련 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제시된다.도혜선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East Asi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 전 선임담당관은 포럼에서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 협력 경험’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환경·생태
박선영 기자
2024.04.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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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4월22일(월)부터 6월7일(금)까지 국민이 직접 기후위기시대와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제5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정보포털, 소통2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공모전 주제는 ‘기후변화과학’, ‘기후위기시대’, ‘달콤기후’로 ▷기후위기시대에 마주한 우리의 모습 ▷기후위기시대, 우리의 행동에 따라 기후변화로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달달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의 의미 ▷기후위기시대, 기후회복을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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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전국에서 삼척으로 모인 시민들이 “함께 끄자! 삼척 석탄!”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로 수 많은 탄소중립 정책을 헛수고로 만드는 삼척블루파워 사업을 멈추라”고 요구했다.5월 중으로 예정된 삼척블루파워 1호기의 상업운전과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가 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4월20일 삼척에서 열렸다.석탄하역항만 공사로 훼손된 맹방해변에서 사전행사가 먼저 열렸고, 삼척블루파워 본사 앞에서의 집회, 삼척 시내를 가로질러 삼척시청을 경유해 돌아오는 거리 행진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집회와 행진은 3개의 기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4.04.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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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경기도 이천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돼 이천시가 4월20일(토) 23시 수돗물 음용자제 등을 권고하는 주민공지를 이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정수장 내 유충 발생방지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여름철을 전후하여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이천정수장 유충은 환경부가 이상기후로 인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을 고려해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하고 있는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4.1∼5.10) 과정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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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에스케이(SK)텔레콤 및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4월22일 오후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사업(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5월 2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야영장,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 2야영장,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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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4월 22일부터 2주간 에콰도르의 유전자원 관리 연구자들을 초청해 국립생물자원관(인천 서구 소재)에서 ‘최신 유전정보 분석 및 관리 기술 전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에콰도르 국가 유전자원 데이터은행 설립' 사업(2022~2028)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에콰도르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INABIO) 및 7개 바이오센터 소속 연구자 10인을 초청해 향후 에콰도르의 자립적인 유전자원 데이터은행 운영에 필요한 인적 역량 강화를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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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숲은 생명의 터전일 뿐 아니라 날로 가속화하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산림은 인위적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₂)의 약 31%를 흡수하는 중요한 탄소흡수원이기도 하다.하지만 기후변화는 산업, 사회, 경제는 물론 자연환경(산림)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산림에 미치는 영향은 ▷산림 식생대 이동 ▷숲의 구조 변화 ▷생물계절과 다양성 변화 ▷산림재해 발생 증가 ▷자연 교란에 의한 피해·영향 증가 ▷해충, 질병 발생 증가 등이 있다.실제 구상나무, 분비나무, 가
기후변화
김인성 기자
2024.04.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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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오전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탄소중립 명사 강연회 ▷전국 소등행사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 국민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4.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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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적용을 받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상담 희망 기업을 4월22일부터 모집한다.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유럽연합 시장에 수출하려는 철강․시멘트 등 6개 품목의 전 세계 기업을 상대로 탄소(온실가스)배출량을 보고받고 있다. 내후년 1월부터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비용을 인증서 구매 형태로 납부해야 한다.유럽연합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출제품에 대한 탄소 배출량을 산정해야 하는 우리 수출기업들은 배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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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22일 오후 4시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기후변화주간(4.22~4.28) 중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향후 지역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탄소중립 담당자, 탄소중립 지원센터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150명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이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4.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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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취급·관리실태를 진단하고 미비점을 확인·개선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하천 인근에 위치한 유해화학물질 다량 보관·저장 사업장 100여 곳도 집중 점검대상에 포함하며, 기타 화학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관할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자체 선정해 진행한다.하천 인근에서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에 적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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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4월22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7만 2460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는 국가통계(승인번호 제106035호)로, ‘수도법’에 따라 국민이 수돗물을 먹는 방식을 파악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년마다 추진되고 있다.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도 첫 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며, 조사 대상은 전국 지자체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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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상청에 따르면 4월19일 23시 27분 54초에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북위35.01, 동경129.64)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19km 깊이에서 발생했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 Ⅱ(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로 나타났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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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8일 캄보디아 프놈펜시(市) 현지에서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와 캄보디아 국회(의장 쿠온 수다리, Khuon Sudary)간 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국가 물 비전 세미나(National Water Vision Seminar)’를 공동 개최했다.캄보디아는 상수도 등 기초 인프라 부족으로 안정적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제협력을 통해 다양한 물 문제 해법을 마련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캄보디아 물 문제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3월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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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내 PB 업계가 고사 위기에 빠졌다. 저품질의 수입 PB가 낮은 가격을 무기로 파상 공세에 들어가며 국산제품들을 대체하는 상황에서, 원재료 수급마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폐목재 재활용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 기여를 했던 국내 PB 업계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지면서, 낮은 품질의 수입 PB가 실내환경에 침투하면서 소비자 주거 환경도 위험하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B는 폐목재나 목재 부산물을 파쇄 후 압축해 생산하는 목질 판상재다. 쓰임이 다한 목재를 폐기물로 처리하지 않고 재활용해 생산한다.폐목재를 연료로 사용하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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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19일 오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한화진 장관 주재로 ‘환경개혁 베스트(BEST)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환경개혁 베스트(BEST)란 정책을 수립․추진할 때 과학적 증거에 기반(Based on scientific Evidence)하고,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를 고려하며, 시행 효과를 추적(Tracking)해 정책에 환류함으로써 환경정책과 제도의 품질을 높이고자 하는 원칙을 의미한다.환경부는 이러한 원칙이 환경정책 수립·추진 전반에 반영되고, 그 시행의 결과가 추적·환류 될 수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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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의성군 옥산면 정자리 일원에서 기초생활기반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공사현장에서 폐기물 등 전체적인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관리감독이 시급한 실정이다.발주처인 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와 시공사인 T건설사는 사업개요와 공사안내판도 비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며, 폐기물과 건축자재 등이 규정에 맞지 않게 방치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레미콘 잔여물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고, 현장에서 소각행위는 불법인데도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장의 부실관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시공사 현장대리인
사건사고
김성재 기자
2024.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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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인간과 지구의 공존을 위한 시시비비를 주제로 한 제1회 CCPP(Climate Change Photo Project)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특별전이 4월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서 열렸다.올해 4월22일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한 기후변화 주간에 4개국 5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오디오 도슨트로는 배우 이병헌가 참여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기후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실천
기후변화
김인성 기자
2024.04.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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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우주와 지구의 평화, 생명의 소중함, 동식물 존중의 메시지를 아트로 그려낸 브랜드가 있다.최근 핫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밀고 있는 ‘팀 코믹스(TIM COMIX)’는 파란 외계인 팀과 그의 애완견 다디토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로리타가 함께 세계 평화, 경제, 환경보호, 동물 보호, 비폭력주의를 이야기하는 하나의 세계관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팀 코믹스의 작가 래리클락은 ‘ART FOR THE EARTH’를 모토로 실제 생활에서도 비건(Vegan)을 실천할 정도로 환경에 관심이 많다. 이에
환경·생태
김인성 기자
2024.04.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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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립공원공단과 합동으로 4월19일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은 과거 산불 피해 현장의 식생 자연 복원 현황, 국립공원공단의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대응 태세를 중점 점검하고, 마을주민들을 만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현장 점검 지역은 지난해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해 산림 128.5㏊의 피해가 발생했던 지리산국립공원 내 지역(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이다.한편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봄 산불조심기간(2.1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