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한국기상학회(회장 손병주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한국기상학회 2017년 기후분과 봄 학술대회(위원장 서경환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기후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는 올봄 학술대회에서는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안순일 교수의 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을 비롯해 모두 89편의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015-2016년 슈퍼 엘니뇨 이후 라니냐가 발생하지 않고 엘니뇨가
[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난대·아열대 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을 대표하는 5월의 꽃과 새로 ‘암대극’과 ‘검은딱새’를 선정했다. 바닷가 바위 틈에 피어 있는 암대극암대극(Euphorbia jolkini)은 제주도 바닷가의 바위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남부해안에 자라며 일본·타이완 등 따뜻한 지방에 분포한다. 주로 바닷가의 돌 틈에 자라기 때문에 이름에 바위 암자가 쓰이며 갯바위대극이라고도 부른다. 꽃은 초록빛이 도는 노란색이며, 지름 6㎜의 열매는 매우 작고 겉에 좁쌀 같은 돌기가 있다
‘환경일자리(green job) 창출과 확대 심포지엄’이 지난 4월28일 서울 lw 컨벤션에서 열렸다. [서울 LW 컨벤션=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4월28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일자리 창출과 확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 담당자 외 환경일자리 관련 외부 전문가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일자리 확대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경제성장과 환경보전·고용창출의 선순환적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캠프 참여 모집 포스터[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국제아동인권센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개최 하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캠프가 강원도 남이섬(7월26~27일), 전라도 익산유스호스텔(8월2~3일)에서 열린다. 본 캠프는 한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아동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행사로, 강원·전라 지역에 거주하는 만 10~18세 아동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별로 각각 50명이 최종 선정된다. 아동의 활동을 지원할 멘토도 10명씩 모집한다.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캠프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