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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때 연탄비축 당부대전광역시는 기초수급생활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해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연탄구입 쿠폰을 10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지급대상으로는 기초수급생활자 및 차상위 계층(소득액이 152만원/월 이하 가구)중 1004 세대에 대해 가구당 7만7000원(190장) 상당의 연탄구입 쿠폰으로 지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750가구에 대해 3만3000원의 쿠폰을 지급했다. 한편 시는 고유가에 따라 연탄사용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3개 연탄 공장에 무연탄의 비축량을 확대하고 성수기 차질 없는 연탄생산을 위해 연탄공장 시설의 가동
건설·안전
박영조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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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주제 - Post 2012교토의정서는 지금의 탄소시장을 태동시키고 성장시키는 주요한 동기가 됐다. 그러나 교토의정서는 2012년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에, 2012년 이후 각국의 기후변화정책 방향과 세계 탄소시장의 양상은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감축이행 체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2012년 이후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체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이행체제를 편의상 ‘Post-kyoto, 또는 post 2012’라고 하는데, 2005년 제11차 당사국총회 이후 post 2012
산업·기술
정종현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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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6회 창립기념 전국연합 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27일(토)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잔디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참여로 하나 되는 환경인들’이라는 테마로 그동안 사회 각계, 각 지역에서 환경을 위해 애써온 환실련 전국 본부ㆍ지회 임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념식과 환실련 홍보대사로 있는 손양희 어린이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팀이 축구, 족구, 줄넘기, 계주 등
산업·기술
이상수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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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소장 신찬기)는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호소에서 많이 발생하는 유독성 남조류에 의한 독소 중 아나톡신-a의 표준분석방법을 확립했다. 환경부에서는 상수원의 조류로 인한 정수장 여과장치의 기능 저하 및 일부 남조류의 독성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전국 주요 상수원수 호소를 대상으로 조류예보제를 도입ㆍ운영하고 있으며 낙동강 권역에서는 운문호(1999), 영천호(2004) 등 9개 호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영천호의 경우 2006년 주의보 81일, 경보 19일(총 100일), 2007년
산업·기술
김원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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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일부터 수돗물의 대표적 이취물질인 지오스민(Geosmin)과 2-MIB(2-Methyl isoborneol) 등 2개 물질이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추가 지정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수돗물 중의 미규제 미량유해물질 관리방안 연구’결과 일부 정수장의 원ㆍ정수에서 흙냄새인 지오스민과 곰팡이냄새인 2-MIB가 일본의 수질기준(0.01μg/L)을 초과해 검출되고, 최소감지농도에 근접한 수준으로 검출됨에 따라 이들 두 물질에 대한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추가 지정과 관련해 2008년 5월부
산업·기술
이상수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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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사업법이 사실상 수요처 막아신재생에너지 내수시장 진입 '애로'정부 기조 역행…관련 조치 마련 시급"조속한 시일 내 품질기준 마련해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바이오가스 사용을 현행법이 막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정부는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에너지기본계획,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전략 등을 마련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중점 육성해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여가겠다는 내용을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하지만 국가차원에서 육성하겠다고 밝힌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
산업·기술
정종현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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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환경부 장관상 이은 쾌거생태환경문화 선진지 입증자연환경을 생활문화형 친화공간으로 만들어 가려는 땀방울이 결실을 맺었다. 충남 금산군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정책학회, SBS, 서울신문사,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제3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제1회 그린시티 환경부장관 수상에 이은 것으로 한 단계 높은 환경관리우수 지치단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생태환경문화의 우수성과 보전의지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제3회 환경관리우수 자치단체(그린시티)
산업·기술
김영식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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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유비쿼터스-봉화’실현을 위한 ‘봉화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2009~2013)’ 수립 결과에 대해 황용대 부군수를 비롯한 봉화군 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 위원 및 전문가, 실과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화의 동향 및 사례 소개 ▷봉화군의 정보화 환경 및 현황 분석 ▷봉화군 정보화의 중ㆍ장기적 추진전략 및 과제에 대해 용역업체로부터 보고를 받고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이뤄진다. 특히 황용대 부군수는 “최근 정보화 사회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인터넷 기반에서 벗어나 유비쿼터스 기반으로
산업·기술
조두식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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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2대 명산 중의 하나인 소백산을 배경으로 건설되고 있는 판타시온 리조트(www.pantasion.com)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풍기 인삼 축제, 봉화 송이축제 등 지역 축제기간동안 파격적인 혜택과 가격으로 회원권 특별분양을 9월 26일부터 실시한다. 판타시온 리조트 관계자는 “9월 26일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9월 27일 봉화 송이축제, 10월 1일 풍기 인삼축제 등 인근 지역에 다양한 축제가 펼쳐져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축제기간 동안 회원권 특별분양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축제와 연
산업·기술
조두식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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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3일 지역민방위 대장(각리 이장)과 민방위 대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 창설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햇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유공자표창, 국무총리 치사낭독으로 진행됐으며 두마면 입암리 민방위대 김남중 대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도지사 2명, 소방방재청장 1명, 시장 3명 등 총 6명이 표창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홍묵 시장은 대독한 국무총리 기념치사에서 “1975년 창설 이래 우리나라 민방위 제도가 세계 여러 나라의 모범이 됐으며 400만 명이 넘는 민방위 대원과 적의
산업·기술
김영식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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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5일 중회의실에서 원자력의학원과 연구병원(RH)의 설립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긴 ‘원자력의학기술 발전과 첨단의료산업 육성에 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원자력의학원에서 김종순 원자력의학원장과 최창운 원자력병원장, 오근배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이번 협약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었다.협약내용은 대전시는 원자력 연구병원의 유치 및 건립을 위한 부지알선 등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고, 의학원과 관련 출연연 간 BT, IT, NT 등 융합연구를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또 원자력의학원은 대전에 원
산업·기술
박태선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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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은 25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장 34명을 초청해 교육협력 사업 및 시정 주요현안 등을 설명한 뒤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교육협력사업 설명, 대화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교육격차 없는 대전’ ‘안전하고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범시민 스승 존경운동’ 등 그동안의 교육협력 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한 후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박 시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에서 40년 만에 세계 11위 경제대국 성장의 힘은 인적 자원이며, 대
산업·기술
박태선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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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이 수입 농산물의 증가에 따른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에 대해 검찰과 경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읍∙면 직원과 함께 합동단속반 23명을 편성해 지난 11일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시작으로 24일 합동단속반원 교육 및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군은 원산지 표시가 완전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 8월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하고 관내 원산지 표시 대상업소 1600개소에 대한 홍보는 물론 군청을 비롯한 읍∙면사무소 게시대 12개소 현수막을
산업·기술
조영준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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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일 기후변화대응전문 컨설팅기업인 (주)그린폴라리스(대표 명소영)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및 CDM(이하 바이오매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그린폴라리스는 “오는 9월29일부터 열리는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마지막 날인 10월2일에는 ‘바이오매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로 추진 중인 국내 유기성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사업에 대해 적용된 기술과 CDM 사업화 방안을 소개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많은 관
산업·기술
박순주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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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외투기업 CEO포럼’에 박찬우 행정부시장이 참여해 국내 주재 주요 외국인 투자기업 CEO 60여 명, 외국 상공회의소, 외국 대사관 등 100여 명에게 우리시의 투자환경과 투자여건, 지원제도 등을 단독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대전시는 외국인 직접투자액 중 국내에 기 유치된 외국인투자기업의 증액 투자가 50%에 달하는 실정을 감안, 지역 내에 적극적으로 증액 투자를 유치키 위해 차별화된 투자유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우선 철도와 도로의 교통요충지로 전국 주요 도시
산업·기술
박태선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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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이 쯔즈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가 최근 3년 동안 매년 전국에 6000명 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을 대상으로 각별한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가을철 등산이나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 밭, 과수작물 추수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민 홍보를 통한 발생예방에 전력하고 있다.가을철 발열성질환은 농촌지역 고령자 및 야외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된 진드기나 설치류, 오염된 물 등을 통해 원
산업·기술
조영준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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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선 신임 대전소방본부장은 ‘봉사를 뛰어넘어 존경받는 소방을 구현’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에서 구급대원의 병원 임상실습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신임 박 본부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방행정을 펼쳐 화재예방은 물론 안전사고를 최소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체험식 학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체험식 학습은 구급 대원 중 간호사, 1~2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한 대원과 구급차량에 탑승하는 소방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씩 건양대병원, 선병원, 성모병원, 을지병원, 충남대병원 등 5곳의 응급실에서
산업·기술
박영조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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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6일 오후 2시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치안협의회를 개최한다.대전시 치안협의회에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김신호 교육감,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 이중기 TJB대전방송 사장, 이영화 대전지방경찰청장등 유관기관, 단체장 21명이 참석한다.이날 협의회는 법질서 지키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해 4대 중점 과제 ▷생활질서 지키기 ▷안전질서 지키기 ▷사회질서 지키기 ▷신뢰질서 지키기 실천에 대한 토론이 있게 된다. 시는 생활질서 지키기 분야에서는 숫자 형 보행신호등을 2010년까지 420여 개 교차로에 5억8000만원을 들여 1
산업·기술
박영조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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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서부권 도시기반 확충을 위한 남양뉴타운 도시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원활한 보상협의와 주민 이주방안 마련 등을 위한 보상협의회가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상협의회는 지난 4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면서 화성시에서 협의회를 구성해 최초로 개최 된 공식적 협의회로서 앞으로 보상협의 과정에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주민애로와 현실적 보상방안 마련 등을 위한 민심을 대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날 보상협의회에서는 주민이주대책, 보상가 산정의 현실화 방안, 적정 조성원가
산업·기술
한상원
20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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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참굴 등 복원사업 지속 추진 ▲ 유류 유입지역의 바지락 폐사 전경. 올해 3~4월에 발생했던 태안군의 바지락 대량 폐사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가 원인이라고 밝혀졌다.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태안어장 정밀조사 및 어장 복원사업 연구결과’에 이 같은 사실을 명시했다. 현재는 바지락 폐사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사고해역에서 질병, 해황에 크게 이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폐사율이 전년에 비해 바지락의 폐사가 크게 증가했으며, 유류 비오염 지역인 인천ㆍ경기지역의 마을어장 바지락 폐사율이 5~10% 이하인데 반해 허베이
산업·기술
김선애
2008.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