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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숲 해설가가 확대 배치되고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한라생태숲 연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생태숲을 찾는 개인 및 단체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탐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료로 연중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숲 해설가 1명을 배치, 개원 이후 1200여명의 탐방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한라생태숲은 올 들어 숲해설가 인력 4명을 추가로 확보,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함으로써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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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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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가파도가 탄소중립도시로 개발되고 제주올레를 생태와 역사자원으로 접목시킨 저탄소 녹색관광 자원모델로 재탄생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속가능녹색성장포럼은 국토 남단에 위치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특성화되어 있지 않은 가파도를 파력과 풍력 등 탄소 중립도시로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국가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주올레를 생태, 역사자원 등과 접목시켜 특색있는 자연자원과 문화자원 등을 고루 체험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관광 자원 모델을 개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사업은 환경부의 녹색성장 연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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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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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관광진흥과 관광진흥담당 고대익 경인년(庚寅年) 정월대보름들불축제에서 새해 건강과 행복의 소망을 기원하세요”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안고 달려온 호랑이 해 경인년(庚寅年)에도 제주를 상징하는 정월대보름들불축제는 계속된다. 오는 2월26일~28일(음력 1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들불축제는 지난 1997년 2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시작돼 1999년 구좌읍 덕천리 마을공동목장을 거쳐 2000년부터 지금의 자리에 정착, 매년 한겨울 눈보라와 강풍을 이겨내며 이제 14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정월대보름날 오름에 불을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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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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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농촌관광 아카데미 진행 모습【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는 제주 서부지역의 농촌 어메니티 자원을 이용, 도시민의 방문 수요를 창출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 55시간에 걸쳐 농촌관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게 될 농촌관광 아카데미는 제주 서부권역 농어촌 체험마을 운영위원 및 주민, 농촌관광 경영자(민박, 체험, 식사 등)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 서부권역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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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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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간판이 달린 ‘궨당네’【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도민의 71%가 제주어 간판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09 지방대 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으로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강영봉)에 ‘제주지역 간판 문화의 특성을 위한 제주어 활용방안 컨설팅’을 의뢰해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컨설팅은 ‘문화의 거리’로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와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제주어 간판을 봤다는 도민 223명 중 72%인 161명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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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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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올레’와 ‘중국인 무사증 웨딩상품’이 새로운 관광 소재로 판매될 전망이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올레’와 ‘중국인 무사증 웨딩상품’이 한국방문의 해 추천 관광상품 소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지방관광활성화를 이끌어 낼 대표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1월25일부터 2월3일까지 지자체 신청과 심사를 거쳐서 이뤄진 것이다. 제주올레를 소재로 한 상품은 가칭 ‘몸과 마음의 치유여행, 제주올레를 찾아서’라는 제하로 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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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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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도내 렌터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 창출 등 도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 지 주목되고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관광객 650만명 유치달성에 이어 제주관광의 고비용·바가지 관광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 선진 친절문화 확산 등을 통해 올해 관광객 67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 관광객의 이동수단으로 최대 각광을 받고 있는 도내 렌터카 관련 시장이 활성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2009년말 현재 도내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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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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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 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8세기경 토기가 용천동굴에서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용천동굴 내에서 발견된 토기류는 8세기 통일신라시대의 것이며 동굴 내에 있는 호수는 당초 200m 보다 훨씬 긴 800m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오익철)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용천동굴 고고유물 수습조사’와 ‘용천동굴 호수 수중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을 10일 오후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언론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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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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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화북청소년문화의집 ‘곶자왈을 지키는 아이들’이 지난해 1년간 환경봉사활동을 벌여 얻은 수익금 61만1070원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한 기금은 지난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무릉 곶자왈 및 청수 곶자왈 탐사, 폐지 수거 활동과 재활용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이들 학생들은 운영 첫해인 2007년과 2008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113만2410원을 곶자왈공유화운동에 기탁한 바 있다. 화북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고 있는 ‘곶자왈을 지키는 아이들’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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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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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올해도 ‘사랑과 만남’의 다리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새연교에서 사랑과 만남과 환경, 그리고 문화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가 추진된다. ▲새연교서귀포시는 지난해 개통이후 아름다운 야간조명과 ‘국경을 넘은 사랑’의 결혼식 등 으로 국내외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새연교를 세계적인 테마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새연교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3~4월에는 새연교를 시민문화공간으로 개방, 시민들이 원할 경우 결혼식 및 각종 야외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5월에는 새연교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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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2.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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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시는 도내ㆍ외 올레코스 이용객의 올레탐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월 말부터 제주시 권역 각 올레코스에 올레지기(올레코스 안내원)를 배치, 운영키로 했다. ▲올레제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코스별 올레지기 선정을 마친 후, 올레지기로서 필요한 복무관리 규정 등 소양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등을 거쳐 22일부터 각 올레코스에 배치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올레12코스부터 15코스까지 올레지기 각 1명을 채용, 1일 8시간씩 주 2~3회 올레코스 현장에서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올레지기는 올레코스 길잡이로서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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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2.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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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 초등 저학년 내국인 학생의 입학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급증하고 있는 초등학생 조기유학 수요를 흡수하고, 영어교육도시를 활성화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내국인 학생의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입학허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 교육과학기술부 통계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조기유학생수는 중학생이 5배, 고등학생이 3배 증가한 반면, 초등학생은 무려 18배나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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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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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 종합계획 발표회 모습【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 내 중·고등학교의 입시 위주 교육과정 운영으로 ‘환경’교과 선택비율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교육 시범도’로 지정돼 있으나 환경교과목 채택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 학생들의 창의재량 활동에서도 한문, 컴퓨터, 외국어의 선택 비율이 증가해 학교에서의 환경교육 확산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제주도 내 환경교사는 전체 26명으로 이중 환경교육을 전공했거나 부전공으로 이수한 교사는 한 명도 없고 14명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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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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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성읍민속마을 내 복원된 매입초가를 활용해 오는 16일부터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체험공방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인터넷을 통해 체험공방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8명이 응모했으며, 성읍공방입주자 선정위원회의 심의결과 서각, 민요, 전통음식 등 6개 분야의 공방입주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입주자들은 대부분 성읍민속마을에 거주하는 사람들로서 전통초가에 입주해 풍물과 오메기, 고소리술 등 전통음식의 제조과정을 민속마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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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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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호테우해변 야간개장 모습【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시의 야간해수욕장이 확대 운영된다. 9일 제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이호테우해변의 야간개장이 이용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함덕, 협재해수욕장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함덕서우봉해변, 협재해수욕장과 함께 3개 해수욕장에 대해 야간개장에 필요한 조명시설과 야간안전장비 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의 수상안전을 책임질 안전요원도 제주해양경찰서와 사전 협의, 전년도와 같이 충분한 인원을 야간에도 증원배치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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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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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서귀포매일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 시설현대화가 완료된 서귀포매일시장을 중소기업청에 총사업비 20억원 규모의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을 지역의 고유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비 76억원을 마련, 전국에 공모한 사업이다. 지원조건은 국가 60%, 지자체 40%로 광역시도당 1개 시장 추천을 원칙으로 전국의 7개 시장을 심사 선정, 시장당 국비 12억원 한도
제주권
고현준
2010.0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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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옥의 티를 찾아라! ‘2010 옥찾왕’ 이벤트가 실시된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넷·관광종합정보·인터넷방송·영문홈페이지 등 4개 홈페이지를 확대 구축해 2월부터 새롭게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의 조기 이용 활성화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차 내부점검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3월31일까지 옥에 티 찾기 ‘2010 옥찾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4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에 존재하는 오·탈자, 시스템 오류 등을 찾아서 제주넷(http://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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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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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 내 금능·구좌·대정농공단지 등의 오·폐수처리 문제가 앞으로 순차적 공사를 통해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능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오·폐수 하수처리장 연계사업을 실시해 설계용역, 도로관리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2월 중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능농공단지~판포하수처리장(4.4㎞)까지 하수관을 연결하는 이 사업은 그동안 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탈피, 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의 처리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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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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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지난 겨울 운영한 한라산 설경 관광 셔틀버스 이용객이 1만4000여명을 기록했다. ▲한라산 어리목 입구 설경9일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시작된 제주웰컴센터를 출발, 천아오름과 어리목을 왕복하는 한라산 설경 관광 셔틀버스 운행을 지난 7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셔틀버스는 매주 주 3일(금·토·일)을 운행, 총 운행일수는 21일을 기록했다는 집계다. 상세 운행 내용을 살펴보면, 총 21일 동안 전세버스 99대가 369회(1일 평균 4.7대, 17.6회)를 교대로 순환 운행했으며, 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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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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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요트학교 개설 업무협약 체결【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김녕요트마을과 제주대 Sea Ggant사업단 간 ‘제주국제요트학교’ 개설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김녕리사무소에서 제주대 Sea Grant사업단과 김녕요트마을이 ‘제주국제요트학교’ 개설·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ea Grant(해양한국 발전 프로그램)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역별 해양과학기술 협력거점의 구축 및 지역 산·학·연 전문가의 참여와 육성을 통한 지역해양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 Sea Grant 프로그램을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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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08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