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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골프장 농약사용 억제를 위해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화학농약 사용 저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 환경산업경영연구부 양철신 과장은 29일 발표한 제주지역 골프장 농약저감을 위한 친환경 잔디관리 대책 (부제 화학 대체농약의 실용적 사용방안 연구)을 통해 제주지역 골프장들의 화학 농약 사용량이 타 지역에 비해 높아 미생물제제 등 친환경 방제재 사용 활성화를 통한 농약 사용 저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농약 대체 품목 발굴, 미생물제제 사용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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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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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한 동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지난 28일 제주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학과장 김한일)는 2009년 6월부터 12월말까지 7개월 동안 제주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스토리텔링 과제연구를 통해 아트북 형식의 동화책 ‘아미의 꿈’을 발간했다. kohj007@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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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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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재난관리기금이 우기 전 조기집행 돼 재해예방사업에 집중투입된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0년도 재난관리기금 29억2400만원을 조기투자, 재난예방 사업을 우기 전에 마무리함으로써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난관리기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지방자치단체가 재난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매년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기금이다. 이 기금은 관련 규정에 따라 재난사전대비 점검결과 시급히 보수ㆍ정비를 요하는 사업, 재난 예방ㆍ경감을 위한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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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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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간판을 선진국형으로 바꾸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와 장기비전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의 발전과 문화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이에 걸맞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이 요구되고 있으나 주위 환경이나 디자인에 대한 고려 없이 무조건 싸고, 크고, 자극적인 간판을 설치, 주민정서는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간판에 대한 적극적인 정비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도 도시건설방재국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간판이 되기 위해서는 건물이 건축주나 점포주의 재산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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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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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겨울철 산악훈련의 메카로 유명한 한라산 용진각과 장구목 일대가 전국에서 몰려든 전문산악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28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에 따르면 용진각을 중심으로 장구목을 비롯한 한라산 고지대에 1m 이상의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올 겨울들어 지금까지 한라산에서 적설기 산악훈련을 신청한 팀은 전국 28개 팀 29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12개팀 125명은 훈련을 마친 상태다. ▲산악훈련 장면겨울철 한라산은 에베레스트와 로체, 아마다블람 등 히말라야 원정을 위한 전국 산악인들의 적설기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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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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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서귀포시의 잠수어업인은 현직 2270명, 전직 3023명 등 총 5293명으로 조사됐다. 현직 잠수기준 평균연령은 69세이며, 최고령 잠수어업인은 89세, 최연소 잠수어업인은 34세로 전년 대비 15명이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 잠수수가 감소한 원인은 사망 등 자연감소와 고령에 따른 잠수조업 은퇴 등으로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최고령 잠수어업인은 오조리어촌계 소속 오복선(89)할머니이며 22세부터 물질을 시작, 올해로 잠수경력이 67년째. 현재도 왕성하게 조업 중이라고 한다. 최연소 잠수어업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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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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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1월27일은 제주특별자치도가 국가로부터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받은 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세계평화의 섬 지정 5주년을 기념한 메시지를 발표하고 “국제 무대에서 제주의 평화 외교적 영향력 확산에 주력해 환태평양 평화소공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평화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평화포럼에서 제기된 동북아 지역의 정부 간 비정부 단체간 안보협의체인 제주프로세스를 본격젹으로 추진하고 남북교류사업도 인적기술교류와 생태환경의 공동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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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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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행정위주의 환경시책에서 탈피, 시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환경사업을 추진하는 세계 환경수도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환경수도 조성 원년을 맞아 실무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세계환경도시 반열에 오르기 위한 향후 10개년 사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세계환경수도 조성 실무위원회는 학계, 환경전문가, 시민단체 등 각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19명이 위원으로 추대됐으며 민간주도의 실무추진 시스템으로 구성, 오는 2월1일 첫 회의와 함께 위촉장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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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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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2009년도 도내 화장자수는 1303명으로 45.2%의 화장율(2008년도 화장율 42.5%)을 보여 뚜렷한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5일 청명ㆍ한식일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한 결과 25일 현재 개장유골 140기가 접수됨으로써 예약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청명ㆍ한식일의 경우,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화장로 5기를 활용,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풀가동 할 계획으로 접수를 마감한 결과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명ㆍ한식일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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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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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녹색생활 실천은 돈이다’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세대는 지난 2008년 1009세대에서 2009년 9월까지 4985세대로 늘어났고 지난해 12월 잠정집계 결과 9399세대로 참여세대가 9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감축 실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지난 해. 9월까지 참여를 신청한 세대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감축실적을 결산, 탄소포인트에 의해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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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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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평소 등반이나 출입이 금지된 제주도 내 2개 람사르 습지에 대한 탐방기회가 마련된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9회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오는 2월7일(일요일) 일반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장오리와 물영아리 습지 생태체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영아리습지의 최근 모습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곶자왈 공유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습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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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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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도민지원위원회가 츨범했다. ▲2012년 세계자연보전 총회 범도민 위원회 출범 2012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송상순 전 제주교육대학교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범도민 지원위원회는 앞으로 3년간 총 8개 분과로 나뉘어 164명의 위원들이 범도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 등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범도민 지원위는 세계 최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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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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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정천담팔수【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관내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각종 개발로부터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유적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전수조사 후 문화유적 분포지도를 제작, 개발사업으로 인한 문화유산 훼손사례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그동안 개발사업장에 문화유적이 있는지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채 개발사업을 추진하다 문화유적이 발견되면 공사가 중단되는 등의 문제가
제주권
고현준
2010.0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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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새해 들어 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발 빠른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이후 자연자원에 대한 보존과 더불어 활용을 그 기점으로 하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준비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은 2009년 11월 유네스코본부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제주도 지질공원인증 추진팀을 구성, 2010년 하반기 인증을 목표로 6월 경 이뤄질 평가실사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과 8월에
제주권
고현준
2010.01.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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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녹색기술 연구 등 농업 R&D사업이 추진된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농업ㆍ농촌의 녹색성장 및 미래농업 가치 제고를 위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농업연구개발 실현’을 위해 35억원을 투자, 농업 R&D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 작목 발굴 및 우수품종 육성, 기술+경영 융합기술 확산으로 농가 경쟁력 향상, 선택과 집중의 R&D 관리체계 개선을 전략목표로 농업ㆍ농촌의 녹색 기술연구를 추진하겠
제주권
고현준
2010.01.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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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1년간의 활동성과를 담은 창작품을 오는 29일부터 2월7일까지 전시한다. ▲창작스튜디오 김현주(furniture&artworks이번 전시회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1기 작가 6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서 볼 수 있다. 특히, 6개의 각 오픈 스튜디오(3~5층)별로 작가들의 창작공간을 직접 공개함으로써 작품을 제작하게 된 이유와 배경,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보여주게 된다. 오픈스튜디오
제주권
고현준
2010.0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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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트래킹대회가 오는 28일 한라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내륙지방으로 쏠리는 겨울철 방한 관광객을 제주로 유인하기 위해 세계자연유산이라는 제주만의 차별적 소재를 기반으로 기획된 행사다. 트래킹뿐만 아니라 포토이벤트, 눈썰매체험, 투호 등 민속놀이와 음식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대만, 싱가포르, 중국 광저우 등 남방지역 관광객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주권
고현준
2010.01.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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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2009년 대중교통 이용객이 41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객은 지난 2005년까지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06년 처음으로 2.9% 증가한 이후 2007년 7.8%, 2008년 7.2%, 2009년에는 9.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에 4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대중교통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대중교통 이용편의 정책에 따른 효과로 보여진다는 설명이다. 지난 2
제주권
고현준
2010.01.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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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와 MOU를 체결, 학교에서의 환경 교육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에 대한 교육·교재 개발은 물론 세계환경수도 조성 등 환경문제를 체험학습 강화를 통해 직접 알고 느끼는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더 노력할 생각입니다” 경인년을 맞아 제주교육을 이끌고 있는 산 교육의 수장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만나 교육을 통한 환경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여러 환경문제에
제주권
고현준
2010.01.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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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을 걷는 올레꾼들 【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올레길이 한층 깨끗해질 전망이다. 지난 25일 서귀포시와 (사)제주올레는 걷기 문화를 주도하는 명품의 길, 제주올레길에 아름다운 풍광과 깨끗한 환경이 동반하도록 ‘클린 올레길 만들기’ 운동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귀포시와 (사)제주올레는 이를 위해 5대 과제를 선정, 중점 추진키로 했다. 앞으로 추진될 과제로는 올레길 쓰레기 3不 운동, 올레길 전담 환경정비 인력 운영, 올레 안내소 쓰레기봉투 비치, 읍면동장 책임 점검제 실시, 시민·사회단체 동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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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1.25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