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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한반도가 최대 5㎝까지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의 국내 GPS 관측망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직후 한반도 지각이 1㎝에서 5㎝까지 동쪽으로 이동했으며 특히 진원지와 가까운 독도와 울릉도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일본의 강진에 의해 일본 본토가 동쪽으로 약 2.4m 움직였다는 분석이 미 지질조사국에 의해 발표된 바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의 예비분석결과도 지역에 따라 2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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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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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반대연합은 공청회 내내 앞자리를 점거하면서 ‘뉴타운재개발 절대반대’를 외쳤다. [환경일보 이진욱 기자] 1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新주택정책 방향’ 토론회가 경기뉴타운재개발반대연합(이하 반대연합) 조합원들이 난립해 몸싸움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워 아수라장이 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오 특임장관이 최근 전·월세 대책을 집중 논의하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전·월세 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최했다. 하지만 토론회 주요 사안으로 추진위원회 단계 생략이 포함돼 반대연합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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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2011.03.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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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개통 예정인 천호~하남간 BRT 노선도.[환경일보 김원 기자] 오는 19일 서울시 천호역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Bus Rapid Transit) 차로 10.5㎞가 개통된다. 이번 천호~하남간 BRT 개통으로 서울시, 하남시, 광주시 등의 수도권 시민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버스 속도도 현재 24㎞/h에서 29㎞/h로 약 20% 향상되고, 버스운행시간 편차도 ±2~3분 이내로 줄어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버스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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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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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15일 올해 2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약 5만2000건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계약분 약 9200여 건, 올해 1월 계약분 약 2만7900여 건, 2월 계약분 약 1만4900여 건을 포함한 자료이다. 신고 건수는 전국은 5만2095건으로, 전월대비 14.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826건, 수도권 1만9116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14.3%, 19.2% 증가했으며, 지방도 3만2979건으로 전월대비 12.5% 증가했다. 2007년 이후 최근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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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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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이번 4월5일 식목일에 ‘이야기가 있는 뱃길, 꿈나무 심기’라는 주제로 경인아라뱃길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공항철도 계양역·검암역 부근 아라뱃길 파크웨이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년 10월 개통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내륙뱃길인 경인아라뱃길을 만드는 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에는 국토해양부와 K-water를 비롯해 주변지역 지방자치단체, 인천 하천살리기추진단, 인근 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과 국민들이 참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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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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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능동 어린이대공원과 보라매공원 2곳에서 시민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평상시 가상재난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03년 3월 6일 광나루안전체험관을 개관하고, 2010년 5월 25일 보라매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지진, 태풍, 화재 체험장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완강기, 피난사다리 등의 피난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광나루안전체험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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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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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3월 15일부터 교량·고가 하부공간에 대한 점검·정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외곽 순환고속도로 하부 공간 차량화재 사고와 관련 그간 강추위로 인해 계도, 위험시설 정비 위주로 시행해왔던 교량·고가 하부 점용시설에 대해 본격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고가하부 정비 후 모습현재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교량 및 고가시설물은 모두 525개, 이 중 78개 시설물의 하부에 158건의 점용시설이 있는데 점용시설은 서울시와 구청에서 주로 공익시설로 창고와 주차장으로 활용하거나 각종 단체의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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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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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유관기관과 상호공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재난·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11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장사정포 사격훈련 및 서울 불바다 위협 등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자치구, 군, 경찰 등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과 긴급대응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을 입체적으로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중점 훈련사항은 대형재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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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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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관악구 난향동에서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까지의 총 3.1㎞ 전 구간을 좁은 2,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된 구간은 지난 2007년 9월 공사를 시작해 168개동의 건물철거와 1,091건의 보상을 추진하는 등 3년여 간의 사업기간과 사업비 총 2,718억원이 투입됐다. 당초 도로를 확장해 신교통수단인 GRT차량을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교통처리계획에 따른 관계전문가의 우려와 사업방식에 대한 지역 주민 간 이견으로 사업을 재조정하게 됐으며, 공신력과 전문성이 있는 대한교통학회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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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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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개인이 설치할 수 있는 사도(私道)의 개설허가 규정을 정비함으로써 앞으로는 사도개설 허가가 명확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사도의 개설허가 기준 및 절차를 구체화하고 보다 명확하게 정비하는 내용의 ‘사도법’ 개정안이 3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 사도법은 사도개설시 관할 시장 또는 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단순하게 규정해 허가의 기준이나 절차 등이 불분명한 한계가 있었으며, 사도법 제4조(개설허가) 사도를 개설하고자 하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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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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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토가 개발사업으로 구역화 돼 사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림은 지역개발사업 구역도[환경일보 이진욱기자] 무분별한 개발지역·지구 지정 및 과도한 개발계획으로 인해 사업은 벌여놓고 착수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생기는 등 많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이에 정부가 검증도 되지 않은 개발에 헛 돈을 쏟아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 연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정부 각 부처가 지정한 각종 지역·지구는 50여개로 여기에 맞춰 지정·추진 중인 지역·지구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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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2011.03.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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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0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4개 대형 건설사 및 40개 협력업체와 녹색경영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환경일보 이진욱기자] 최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으로 건축물 및 건설자재의 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가장 큰 부분으로 건축 분야가 지적돼 건설분야에도 녹색경영을 도입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구체적 실천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환경부는 1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대형 건설사 및 각 건설사의 협력업체 총 40개사와 건설분야 녹색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중소기업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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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2011.03.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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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2월 23일까지 공모한 ‘건물전면 매력있는 문화휴게공간 만들기’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28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심부 주요가로변 대형건물 전면을 문화휴게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물주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추진했다. 기존 대형건물 전면과 가로를 연계,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을 연결함으로써 가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학생들이 하기에 다소 어려운 주제의 공모전이었으나 방학동안 열과 성을 다해 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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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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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SH공사(사장 유민근)는 양천구 신정3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326세대를 오는 3월 21일 부터 일반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일반에게 공급되는 물량은 총 326세대로 양천구 신정3지구에서는 신정이펜하우스1단지 전용면적 49㎡ 22세대이며, 구로구 천왕지구에서는 천왕이펜하우스 4단지 전용면적 49㎡ 174세대이고, 그 외 강일1지구, 마장동, 은평1지구, 상암10·11단지 전용면적 39㎡ 50세대, 49㎡ 80세대이다. 총 326세대 중 일반 166세대, 고령자용 54세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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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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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인천공항의 환승여객 및 환적물동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항공사·인천공항공사·기업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의 환승객은 개항 초기(2002년) 246만명(12%)에서 2005년 305만명(12%), 2009년 520만명(18%)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나, 2010년도에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520만명)을 기록했다. 환적화물은 개항 초기(2002년) 78만톤(46%)에서 2005년 95만톤(44%), 2009년 109만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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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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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0일부터 400세대 이상의 주택단지는 분할 분양(입주자모집)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분할분양 횟수는 1개 단지당 최대 3회까지만 가능하고, 1회 분양세대수는 최소 300세대 이상으로 하되, 마지막 회차에는 100세대 이상이 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1000세대의 단지를 3회로 분할 분양하는 경우 1차 500세대, 2차 300세대, 3차 200세대로 분할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각 회차별로 산정하지 않고, 현행과 같이 시장·군수·구청장이 승인한 분양총액 범위에서 각 세대별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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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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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한·일 양국 소방의 정책발전 및 우호증진 도모를 위해 ‘제9회 한·일 소방행정세미나’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3일간), 일본 총무성 소방청(도쿄 소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과 일본 소방청 장관 등 15명이 참석해 한·일 소방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토론 할 예정이다. 한·일 소방당국은 최근 뉴질랜드와 아이티 지진 등 세계적으로 대형재난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점을 주목, ‘도시 탐색·구조기술’을 이번 세미나 의제로 선정해 국제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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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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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작년도 산업단지 분양면적(산업용지기준)이 최근 10년간 평균 8.6㎢ 대비 2.5배인 21.7㎢(650만평)로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기준으로 사상최대였던 2009년도 실적(15.0㎢, 455만평)을 45%나 초과한 것이다. 아울러 새정부 출범이후 2008~2010년간 분양면적은 총 46.9㎢로 연평균으로 볼 때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2배 수준이다. 시·도별로는 울산(4.0㎢), 충남(3.9㎢), 경남(2.7㎢)과 전남(2.4㎢)지역에서 분양이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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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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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건축물의 건축공사 등이 완료된 경우에는 건축물대장 작성 전이라도 중개사무소개설이 가능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이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의결(3.8)됐고, 개정된 시행령은 이번에 개정되는 동법시행규칙과 함께 오는 3월 중순경에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건축공사 등이 완료돼 준공검사를 받은 경우 건축물대장 작성 전이라도 중개사무소 개설을 허용해 재개발·재건축 단지 내 상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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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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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는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수요 증가에 대비해 상업지역내 공동주택과 호텔의 복합건축을 허용하는 한편 준주거지역에서 지어지는 주상복합건축물에 대해 주민편의시설 설치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의결(3.8)돼 2011년 3월중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상업지역 내 주택과 호텔의 복합건축을 허용한다. 종전에는 상업지역에서 공동주택과 호텔 등의 숙박시설을 하나의 건축물에 건축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숙박시설 중 상업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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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0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