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성장과 미래 2010년 녹색성장 포럼'에서 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부가 탄소감축을 위해 가정 ․ 교통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 2일 ‘녹색성장과 미래 2010 녹색성장포럼’에서 녹색시장을 선점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환경부는 가정의 경우 탄소포인트제를 확대하고, 녹색가정 인증 시범 사업을 통해 탄소 42만톤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분야에서 천연가스 ․ 하이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한옥의 활성화는 가능할까? ‘한옥 환경성 평가 결과 발표 세미나’에서 한옥의 이산화탄소배출, 에너지요구량, 쾌적성을 실험한 결과 한옥이 다른 주택들과 쾌적성과 이산화탄소배출량은 비슷하나 에너지 요구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LCA(Life Cycle Assessment Framework)를 통해 한옥의 환경성을 실험한 결과 자재생산단계와 시공단계에서는 한옥의 환경성이 우수했다. 반면 에너지성능 시뮬레이션에서 1세대당 CO₂ 발생량이 35만8124kg-CO₂eq로 아파트 같은
▲26일 열린 ‘유망환경시장 진출설명회’ 에서 전문가들은 해외 진출에 앞서 현지 문화와 언어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환경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환경시장은 날로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환경업체들은 국내 시장의 포화로 인해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나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지난 26일 ‘유망환경시장 진출설명회’를 열어 브라질, 터키, 콜롬비아, 튀니지의 환경산업 진출방안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환경 산업체의 해외진출 확대를 도모했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창립 12주년을 맞은 생명의숲은 오는 2월9일 생명의숲 센터에서 회원과 시민, 기업들을 초청해 ‘2010 생명의숲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2009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공개하는 정기총회로 우수회원 및 특별공로상 시상도 이어지며 2부에는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2월4일까지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rest.orkr)나 전화(02-735-3232)로 참석여부를 전하면 된다. 직접 참석이 불가할 경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