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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소비자가 평소에 식품ㆍ의약품과 관련해 궁금했던 질문을 모아 전자사전(e-사전) 형식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사전은 소비자가 가정과 직장 생활 중에서 안전한 식품을 선택 하거나 음식을 조리하고, 의약품 복용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사항을 중심으로 제작되는데 식약청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3개월간 홈페이지에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소비자의 궁금증을 모아서 식품의약품 안정정보를 제공합니다!’을 통해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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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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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주요지점에 응급의약품 배치[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노충희)과 협력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선진국 수준의 이동식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은 2010년 3월부터 매월 상계백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 일반검진 서비스와 함께 당뇨센터, 심혈관센터, 족부센터의 전문상담이 가능하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매월 무료로 제공되는 전문 의료서비스를 통해 탐방객 개개인의 건강에 맞는 산행방법과 함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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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3.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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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휴게음식점인 패스트푸드점, 분식점 등의 식재료 원산지 및 위생분야를 시민 명예감시원과 민ㆍ관합동으로 3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기획점검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점검은 봄 행락철을 맞아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햄버거, 피자, 김밥 등을 취급하는 패스트푸드점, 분식점에 대해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원산지표시 수준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서울시내 다류,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분식 등 총 14,379개의 휴게음식점 중 패스트푸드인 햄버거가게 20개소, 피자가게 60개소와 분식점인 김밥집 24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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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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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2005~2009년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 중 ‘고지혈증(E78)’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E78)’의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19.3%, 20% 증가했으며, 진료인원은 2009년 92만명으로 2005년 45만5천명과 비교해 2배 이상이었고, 연평균 약 11만 6천명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분석결과 최근 5년간 여성이 남성보다 약 1.4배 더 많았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7.9%, 여성이 20.6%로 나타났고, 연령별ㆍ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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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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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콜라겐에서 분리한 물질이 성장촉진 효과에도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축산부산물로 알려져 있는 돼지껍질의 콜라겐단백질에서 분리한 펩타이드를 실험동물에 급여한 결과, 뼈 성장을 크게 촉진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돼지껍질의 경우 kg당 600원으로 가격대가 낮은 편이어서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들어 활용될 경우 가축부산물의 소비 촉진은 물론 부가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009년부터 한서대학교 식품생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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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3.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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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3월 18일 오후 2시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적 조성과 연계한 지역 HT 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회 HT(Health Technology)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7회 포럼에서는 지난 1월 확정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계획’의 지역별 특성화 방안을 바탕으로 HT 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의 기조발표를 맡은 이왕재 보건의료 R&D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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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3.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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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보건복지가족부는 4월 2일(금) 특수법인으로 출범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초대원장에 서울대학교 박재갑 교수를 내정한다고 밝혔다. 박재갑 내정자의 결정은 경영 혁신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한 것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2014년 원지동 이전ㆍ신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된다. 박재갑 내정자는 초대∼2대 국립암센터원장으로 재직하며, 암센터의 성공적인 출범과 조기 경영안정화를 달성한 성과가 있고, 현재 서울대학교 의대교수로 재직하며, 금연운동 등 다방면의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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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3.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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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우리나라 한식세계화 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한식재단이 17일 출범한다. 한식재단(정운천 이사장)은 지난 2월26일 창립이사회를 개최했고, 법인설립허가(3월12일)를 거쳐 1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현판식 및 창립기념식을 연다. 출범식에는 한식세계화추진단 공동단장(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양일선 연세대 부총장)등 한식관련 다양한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식재단은 한식의 진흥과 한식문화의 확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기구로서, 금년에는 한식홍보, 해외 한식당 인증 등의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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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3.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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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본격적인 황사철을 맞아서 천식 등 심폐질환자나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황사가 발생하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되 부득이한 경우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며, 천식 환자의 경우 기관지확장제를 휴대하고 되도록 코로 호흡하도록 하는 등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본부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토록 권고하면서 외출을 한 경우에는 얼굴과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며 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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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3.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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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양재동 aT센터에서 ‘한식 세계화를 위한 해외 정보조사 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식당 해외진출 현황, 한식 선호도, 해외진출 유망 한식 메뉴 및 해외진출 마케팅 전략 등을 담은 ‘한식당 해외진출 가이드북’이 소개됐다. 한식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외국 음식 중에서 한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베트남인들은 중식 다음으로 한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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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3.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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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는 특정유해물질이 식품ㆍ의약품ㆍ화장품 등을 통해 인체에 노출되는 총량을 동시에 평가해 정책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 안전관리 통합노출평가 기반연구’사업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할 사업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별 주요 인체노출요인 등을 조사하고 기존 위해평가에서 알 수 없었던 부분을 확인할 계획으로 사업단은 우선 올 3월부터 어린이의 식생활 섭취실태를 관찰하기 위해 전국에서 영ㆍ유아 1,000명, 청소년 1,000명 등 2,000명을 포함한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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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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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윤여표)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2009년 3월) 이후 최초로 실시한 ‘2009년도 16개 시ㆍ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시범평가’ 결과 16개 시ㆍ도 중 서울이 53.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안전지수는 대전 20.4점(40점 만점), 영양지수는 강원도 23.3점(40점 만점), 인지ㆍ실천 지수는 경북 12.0점(20점 만점)이었다. 이번 ‘시범평가’는 16개 시ㆍ도가 수행한 어린이 식품안전ㆍ영양관리 정책 수행정도 및 어린이 기호식품 유통환경을 개선하는 정도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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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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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2010년 1~2월 중 주요도매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39개소에서 유통되고 있는 시민 다소비 농ㆍ수산물을 집중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590건 중 2건만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 11건에 비해 부적합 농수산물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유통점 수거모습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주로 섭취하는 채소류, 생선류 등 다소비 식품과 조기, 굴비, 고사리, 나물류 등 성수식품 위주의 농수산물을 집중 검사했으며,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생제, 타르색소 등이다.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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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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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www.nps.or.kr)은 이정민 KBS 아나운서를 국민연금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KBS 뉴스광장’, ‘VJ 특공대’, ‘생로병사의 비밀’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KBS의 간판 진행자로서 앞으로 한해동안 광고와 각종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연금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공단은 지난 2월 말 탤런트 이순재 씨와 가수겸 연기자 티아라의 지연 양에 이어 대중에게 신뢰성 높은 이미지로 평가받는 이정민 KBS 아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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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3.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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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보건복지가족부 소속 국가 결핵입원치료 의료기관인 국립목포병원은 2010년 3월 13일부터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토요일 외래진료 및 입원수속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립목포병원에서 토요일 외래진료 및 입원수속을 원하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특히 서울, 경기, 충청 지역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결핵환자가 입원하는 경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목포병원은 이 서비스를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하고, 차후 비용효과분석 등의 자체분석을 실시해 긍정적인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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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3.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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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을 통해 시력 상실이 우려되는 안질환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고령자 2,350안(眼)에게 개안수술비 등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안과 의사가 없는 무의촌과 의료접근도가 낮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60개 지역 노인 12천명에게 무료로 안검진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안질환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03년부터 7년간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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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3.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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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앞으로 계란판매업소에 대한 등록제를 도입하며, 계란을 포장 판매하고 유통기한을 표시하도록 하는 등 계란에 대한 위생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지난 12일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러한 내용과 함께 미가열 계란가공품에 대한 위생기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계란제품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내년 1월부터는 계란을 포장된 상태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그 포장지에는 유통기한·포장업소명 등을 표시해야 한다. 유통기한은 보관온도에 따라 계란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기간이 다르므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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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3.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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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식품소비의 편의성과 업체의 안전식품 생산ㆍ유통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10년도에는 2009년도 시범도입한 ‘서울 안심 먹을거리’ 식품안전통합인증을 보다 많은 업체가 인증신청 하도록 대폭 확대시행 한다. 서울시는 작년 132개 인증 대비 2010년도 인증목표를 1000여개로 대폭 상향하고 인증대상도 2009년도 5개 대상(안심식육점, 안심참기름,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에 안심떡집, 안심마트, 안심자판기를 추가했다. 또한 업체의 인증신청을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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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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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최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농산물 가격을 분석한 결과 농산물 가격이 예년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는데 배추와 무, 양념채소류 등 생활 필수재 성격의 품목들과 제철을 맞은 봄나물 가격이 예년에 비해 한층 비싸졌고, 여기에 3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딸기와 토마토 등 학교 급식 수요가 높은 채소과일류도 강세다. 농산물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동절기 농산물 주요 공급처인 남부지방이 겨우내 한파로 냉해 피해를 입었고, 설 성수기 이후(2월) 농산물 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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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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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질병과 의료급여로 차별받는 서민들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건강권은 국민이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임에도 불구하고 질병과 의료급여로 인해 차별받는 서민들이 여전히 존해하고 있다. 이에 차별받는 서민들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의약품 처방이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토론 참석자들은 질병과 치료비로 인한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는 신상진 의원을 비롯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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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미
2010.03.15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