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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건강보험 약품비가 2005년 7조 2,289억원에서 2009년에는 11조 6,546억원으로 4년 사이 61.2% 증가했다. 2005년에 이미 건강보험 총 진료비의 29.2%에 이른 건강보험 약품비를 적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여러 가지 건강보험 약품비 적정화 대책이 시행된 바 있으나 2007년 이후에도 건강보험 약품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중 약품비 비중도 약간 증가해 2009년에는 29.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따라서 건강보험 약품비를 적정화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대책이 긴요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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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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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미국의료관광협회(MTA)가 주관하는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코리아 2010(이하 ‘컨퍼런스’)’이 4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34개국의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 관계자, 정부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 5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의료관광 관련 국내 최대의 국제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글로벌헬스케어와 의료관광에 대한 비전 및 의료시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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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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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포럼공동대표)와 기후변화건강포럼(공동대표 아주대학교 장재연 교수)은 ‘지방자치단체의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2010년 4월 13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영향의 지역적 차이와 특성을 고려한 지방자치단체의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 실행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 장재연 교수는 ‘우리나라 기후변화 건강영향의 지역적 특성’ 발표를 통해 기상재해로 인한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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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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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가락, 독산, 마장동 등의 축산물도매시장 및 전통시장 내의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시민명예감시원, 공무원 등 연인원 60명이 참여해 허위표시, 미표시 등과 함께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식육판매업소 진열장내 원산지표지판점검방법은 암행단속(Mystery Shopping)으로 한우 쇠고기를 수거 후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허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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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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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빈혈 질환(D50~53)’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분결핍성 빈혈질환(D50)’의 실진료환자수가 2002년 18만명에서 2005년 24만5000명, 2008년 31만6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7년 동안 1.75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철분결핍성 빈혈’ 연도별 건강보험 실진료환자수10만명 당 실진료환자수는 2002년 386명에서 2008년 658명인 1.7배 증가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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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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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4월 12일부터 대전 특허청에서 ‘2010 한ㆍ일 상표전문가 회의’를 열고 전통식품 브랜드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4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표전문가회의에서는 한ㆍ일 양국 특허청 상표 심사관이 참석해 전통식품 브랜드 보호를 위한 양국의 법률을 검토하고, 교환목록의 보호시점ㆍ상대국 언어로 제공하는 문제ㆍ교환목록을 주요 사항으로 다룬다. 또한 ▷상표법 개정동향 ▷색채ㆍ동작ㆍ홀로그램 상표, 증명표장 등 새로운 상표 제도 ▷상표심사 품질관리 ▷마드리드 국제상표 제도 이슈 등 주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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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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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노연홍)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시ㆍ도(시ㆍ군ㆍ구) 및 6,305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전담관리원)과 함께 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안에 위치한 49,000여개 식품조리ㆍ판매업체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ㆍ정서저해식품 등의 판매,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등이며, 과거 부적합 판정된 제품과 위해우려식품을 집중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하게 된다. 지난해에도 식품판매업체 49,000여개를 반복 점검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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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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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 = 환경일보】김영민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신경증세를 동반하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강서구 관내 동물병원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5,000원으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와 고양이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규정에 따라 억류, 살처분,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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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0.04.1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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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 = 환경일보】김영민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법정 제2군 전염병인 수두 예방 홍보에 나섰다. 구로구는 최근 3년간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5~7월에 수두 발생환자가 많아 수두에 전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구로구 수두환자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07년 76건, 2008년 47건, 209년 132건이다. 2008년 잠시 줄었던 환자수가 2009년에는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 특히 3년간 발생한 총 268건 중 5~7월에 118건이 몰려있어 44%가 집중돼 있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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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0.04.1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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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 = 환경일보】김영민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 보건소는 지난 6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차원에서 금천지역아동센터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협약식을 금천구보건소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등 관계 직원과 김경철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운영위원 2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강사섭외, 건강행태개선 성과측정을 비롯, 관련 예산 등을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프로그램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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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0.04.1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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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으로 식약청 등 우리나라 보건의료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6대 국책기관이 오송단지로 이전해 국책기관별 특성과 기능이 연계된 ‘산업화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오송단지 조감도미국·일본·싱가폴 등 세계적인 바이오산업단지의 경우와 비교해 봐도 오송단지와 같이 보건의료분야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전 기관이 한 곳에 집적돼 산업화 과정별 One Stop Service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다. 오송단지에는 단지 내 입주할 생산주체로서 이미 57개 기업이 분양(분양율 98.7%)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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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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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국내 품종 ‘청수’가 포도주로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29일 국내산 4품종과 외국산 17품종으로 양조된 포도주 총 40종에 대해 26명의 전문가가 블라인드 평가해 나타난 결과다. 전문가가 직접 포도주를 시음하고 색상, 신맛, 향기, 조화로움, 묵직함 5항목을 평가하고 각 항목을 합산해 평가위원 과반수 이상이 우수하다고 평가한 상위 3종의 포도주를 선발했다. 평가결과 적포도주용 ‘Muscat Bailey A(머스캇베일리에이, 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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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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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시중에 유통 중인 개인용온열기, 소프트콘택트렌즈 등 의료기기 16개 품목 59개 제품에 대해 수거ㆍ검사한 결과, 제조ㆍ수입 허가시 제출한 품질 규격에 미치지 못한 10개 제품(9개 업체)을 적발해 행정처분하고 판매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ㆍ검사는 가정에서 다소비 되는 의료기기와 2008년도 품질검사 미실시로 인한 행정처분 대상 품목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시험검사 항목으로는 전기ㆍ기계적 안전성, 전자파 안전성, 생물학적 안전성 등과 같은 안전성 평가와 성능에 관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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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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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시민 위생과 직결되는 위생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위생분야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2009년도에 자치구에서 추진한 위생행정을 대상으로 12개 분야 91개 세부평가 지표별로 평가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식품위생관련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했는데 주요평가분야는 위생인프라, 식품안전관리, 음식문화개선, 원산지관리, 식품ㆍ공중위생감시활동, 식중독예방, 위생분야 공무원 청렴도 등이고, 평가결과 최우수구에는 구로구가 선정됐으며, 우수구에는 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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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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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B(대표이사 김기홍ㆍ좌)와 숲속과사람(대표이사 윤종락ㆍ우)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성 질환 퇴치 동반자로 나선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새집증후군, 황사, 신종인플루엔자 등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호흡기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토피연구센터인 (주)숲속과사람은 태극제약이 개발한 에어메딕의 국내 총판을 가진 (주)GSB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성 질환 퇴치 동반자로 나선다. 지난 4월2일 (주)GSB(대표이사 김기홍)와 (주)숲속과사람(대표이사 윤종락)은 환경성질환 퇴치에 대한 공통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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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미
2010.04.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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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TV홈쇼핑 판매식품 등 사이버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TV홈쇼핑 5개사 ‘GS, CJ, 현대, 롯데, 농수산(NS)’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TV홈쇼핑 판매식품 등에 대해 안전성 검사와 허위ㆍ과대광고 모니터링 실시한다고 밝혔는데 대상식품은 영양보충용제품, 인삼ㆍ홍삼제품, 클로렐라,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함유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및 양념갈비, 갈비탕, 꽃게장, 장어구이, 굴비, 갈치 등 일반 가공식품 및 농ㆍ수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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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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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응급심장질환, 응급뇌혈관, 중증외상)에 대한 24시간 전문진료와 수술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증질환별 특성화센터’로 전국에 47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기관은 응급심장질환 특성화센터 23개소, 응급뇌혈관 특성화센터 23개소,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35개소(총 47개 의료기관)인데 이는 지역별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전문진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적정 처치를 통한 사망률 감소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복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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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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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환경일보] 김영민 기자 = 구로구가 서울시 위생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수상했다. 구로구는 8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9 위생분야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를 대상으로 위생행정 전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평가대상은 위생인프라, 식품진흥기금운용, 식중독예방, 음식문화개선,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감시활동, 공중위생업소 및 시설관리, 공무원 청렴도, 특수사업 등 91개 항목이다. ▲구로구 위생교육서울시는 객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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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0.04.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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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봄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임신부들은 ‘코에 뿌리는 약’을 선택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봄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이해 ‘코에 뿌리는 약(점비제)’의 종류, 선택할 때의 주의할 사항, 사용시 요령 등을 소개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사용되는 성분으로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요 증상 중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이 있을 때에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사용하고, 코막힘 증상이 심할 때에는 혈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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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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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세계최초로 은나노 흡입 무해영향농도를 제시해 그 결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시된 흡입 무해영향농도는 공기 1cc당 나노입자가 약 백만개가 들어있는 농도로서 이 이하의 농도에서는 나노입자에 노출돼도 인체에 독성이 없을 것으로 제시됐다. 국내에서는 나노산업에 대한 지원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식약청은 ‘나노기술독성검사 평가기준’의 주관부처로 지정돼 2007년부터 매년 15억의 예산을 책정받아 나노물질의 독성평가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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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