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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불법 광고물 중점정비[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관내 주유소 담장과 건물 등에 설치된 상업성 불법 광고물에 대해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중점 정비·단속을 실시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유소 불법 광고물 정비대상은 입간판, 현수막, 에어라이트, 풍선광고 등 운전 시야 및 주민통행에 방해가 되는 유동 광고물이며 중점 정비지역은 여의로, 의사당로, 경인로, 도림천로, 시흥대로 등 관내 주요 간선로 주변의 43개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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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7.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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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장업소 단속 중인 모습 ▲등록되지 않은 자동차정비업소에서 뒷범퍼 탈거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대기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자동차 불법도장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6곳을 적발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5㎥이상의 도장시설을 설치운영하려는 자는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하고 대기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방지시설을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적발된 정비업소들은 자동차 정비업으로 등록도 하지 않고 대기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방지시설도 없이 도심 및 주택가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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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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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시안[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인한 무단투기와 재활용품 처리비 증가를 막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이달 말까지 알기쉬운 분리배출 홍부물 15만매를 자체 제작해 각 가정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구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반입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상태를 분석한 결과 약 30% 이상이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구는 구민들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알기쉬운 분리배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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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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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취임 1주년에 즈음한 지난 6월 28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작업에 나섰다. 체험은 좁은 골목이 많고 수거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보라매동 일대를 청소제복을 입고 밤11시부터 환경미화원과 똑같이 함께했다. 먼저 각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쓰레기를 청소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변까지 모으는 집하작업, 집하된 쓰레기를 청소차량에 적재하는 상차작업과 적재 후 클린센터로 이동해 쓰레기를 투하하는 작업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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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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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포스터 이미지[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7월8일 저녁 7시30분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회 동대문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Ⅲ’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김정기와 100여명의 단원이 ▷대학축전서곡 ▷캐러비안의 해적(영화 OST) ▷운명교향곡 제1악장 등을 연주하고, 사물놀이팀 누리동과의 협연 및 우정출연하는 미국 오하이오주 토레도국제청소년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특별한 순서도 진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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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6.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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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문화탐방로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배봉산 근린공원의 편의시설과 산책로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 동북부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는 배봉산 공원 내 등산로와 약수터 주변 노후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배봉산공원 정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배봉산 근린공원은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뮤지컬공연, 숲체험 교실 운영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가 개최되는 곳으로 그 동안 동대문구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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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6.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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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안전의식이 부족한 유치원생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내 유치원생 100명을 대상으로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옆 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 방문은 풍수해, 지진 화재 등 가상 재난 체험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대문구가 처음 실시하는 안전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문한 유치원생 100여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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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6.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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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과속이나 주정차 위반, 정기검사 불이행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압수 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개정되고 내달 6일부터 시행예정에 따라, 체납 과태료가 30만원 이상이며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이 경과한 경우에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또한 과태료 체납으로 인해 압류된 자동차의 경우 과태료 납부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됐으며, 이전에는 과태료 부과 당사자가 사망한 경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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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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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4년까지 ‘창의어린이공원’ 16개소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관악구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창의어린이공원)으로서 지난 3월 완료한 25개소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의 경험을 살려 좋은 점은 살리고 문제점은 보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테마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무궁화공원(조성 전)‘창의어린이공원’은 4가지 슬로건과 5가지 테마로 조성되며, 주민의견수렴회를 통해 공원 현황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공원 공간 곳곳에 아이디어가 가미된 시설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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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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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용기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 다량배출사업장으로 분류되는 면적 기준 200㎡이상의 음식점 및 일일 평균 급식인원 100인 이상의 집단 급식소 등은 일반 소규모 음식점과는 다르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체와 직접 수거·처리 계약을 맺어 음식물을 처리하도록 돼 있다. 그동안 200㎡미만 일반 소규모 음식점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와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가 동일 형태의 전용용기에 배출됨에 따라 관리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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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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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야외물놀이수영장[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양재천 야외물놀이수영장 두 곳을 설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재천 물놀이장’은 길이 120m, 폭 10∼15m에 수심이 50㎝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해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온가족 피서지로 제격이다. 강남구는 또 항상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동2교∼3교 물놀이장엔 수돗물을, 영동4교∼5교 물놀이장은 인근 구룡역 지하수를 끌어 사용토록 했으며 최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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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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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8월10일까지 장마기간 중 오염물질 무단방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염물질 다량 배출 가능업체를 중심으로 특별 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장마철 등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보관, 처리중인 폐수, 유독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어 장마기간 동안 단계별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1단계로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820곳에 대해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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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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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낙산·연지·명륜 상상어린이공원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상어린이공원은 주민설명회와 디자인워크숍을 통해 인근 주민과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한 어린이공원을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시민고객맞춤형’ 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종로구는 기존 노후된 어린이공원 3개소(낙산·연지·명륜)를 공원마다 특색 있는 주제와 이야기를 담은 상상어린이 공원으로 조성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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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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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자주 이용해요”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2009년부터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기존의 단조롭고 낡은 어린이공원 3곳을 다양한 테마를 가진 놀이공간과 휴식공간을 갖춘 친환경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해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구에 따르면 기존의 어린이공원은 오래되어 시설이 낡고 안전장치가 미흡해 각종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아울러 획일적으로 구성된 시설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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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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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연희 강남구청장[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 내 고교생을 중심으로 ‘그린스카우트’를 운영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첫 선을 보이는 ‘그린스카우트’는 지역 곳곳의 청소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 알리는 모니터링 활동을 주로 하게 되는데, 맑고 쾌적한 도시 ‘강남’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뿐더러 자연스러운 구정 참여로 지역봉사도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강남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약 50여명을 선발해 ‘그린스카우트’로 위촉하고, 구체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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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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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보건소에서 유아부터 학생, 성인과 어르신,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생애주기별 구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악구는 관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소도포 시술’과 ‘엄마와 함께하는 치아교실’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어릴 때부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경로당 방문을 통한 어르신 구강보건교육과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프로그램, 만 3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스케일링 등 사회적 약자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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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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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를 사용한 불법광고물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주민들의 야간 시야를 자극하고 거리 경관을 극심하게 훼손하고 있는 전광판 및 LED 노출간판에 대한 일제정비를 지난 5월부터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행처럼 설치되고 있는 문자표출식 LED전광판은 대다수가 정비 대상인 불법광고물인 형편이며, 이를 초기에 규제하지 않으면 불법 사례가 보편화 될 우려가 있다. LED 및 네온 등의 조명을 이용한 광고물은 법령에 따라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직접 조명·점멸 또는 화면이 변하는 방식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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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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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수영장[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더위를 식히러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은 양재천 환경수영장으로 놀러오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20일(월) 개장식을 시작으로 양재천친환경 수영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5년째를 맞는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은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양재천의 대표적 명소가 된지 오래다. 수영장의 한쪽으로는 양재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고 다른 한쪽에는 시민의 숲의 우거진 녹음이 펼쳐져 있어 도심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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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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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사)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와 함께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금천구청 광장에서 ‘자원순환 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우우팩이나 주스팩같은 종이팩은 일반종이와 달리 고급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100% 수입 원자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가적인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금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자원순환 환경캠페인’을 개최하고 종이팩을 모아오면 재활용한 고급 롤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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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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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소음, 분진, 악취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실시간 곧바로 해결하는 앱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용 현장민원 어플리케이션 ‘생활환경지킴이’는 주민들의 각종 불편민원을 접수에서부터 담당공무원 연락, 현장조사 및 민원해결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소음, 분진, 악취 등 각종 민원불편 신고가 접수되면 사무실에 있는 직원이 현장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민원내용 및 위치를 알려주고 현장직원은 현장으로 가 민원해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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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18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