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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검사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소규모 보육시설 친환경실내 공기질 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규모가 작아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실태 점검과 취약부분에 대해 개선과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보육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의 경우 전체 어린이집 202개소 중 법적관리대상은 22개소(전체 시설의 11%)에 불과하다. 구는 관내 법적 관리대상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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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4.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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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현장학습의 메카로 새롭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이 서울시문화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행정1부시장 방침 제1425호 ‘2010년 행정서비스 시민고객 만족도 조사계획’에 따라 서울시청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복지문화평가팀에서 진행한 ‘서울시 문화시설 평가’에서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관장 이태무)이 종합만족도 82.7점으로 서울시 40개 문화기관 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문화시설 접근성 ▷문화시설 환경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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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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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어린이공원 시설물교체 사업 전(왼쪽)과 사업 후(오른쪽)모습[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동대문구가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을 교체하기로 해 구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을 안전기준에 맞게 정비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공원 시설교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공원 시설교체사업’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근거해 공원 내 노후되거나 일부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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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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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조성 예정지[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와 SH공사에서 은평뉴타운 내 진관사 인근 북한산 자락 7만1890.7㎡를 단독주택지로 조성·분양함에 따라 이 지역을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한옥주거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유문화를 보전하고 전통 주거문화를 선도하게 될 이번 한옥마을 조성 사업은 금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은평뉴타운 3-2지구 내에 독립형태의 마을로 개발되며 향후 친환경 명품주거지로서 은평구의 도시관광화 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관사와 삼천사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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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4.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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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와우산 숲 탐방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숲 체험과 곤충을 관찰하고 있다[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도시에서 자라 흙길을 밟아 본 경험을 갖기 힘든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운경)에서 와우산 숲속탐방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4월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 탐방교실은 숲 해설가의 도움으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거나 와우산에 있는 꼬마곤충마을의 곤충을 직접 키워보고, 도토리나 솔방울 같은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1월까지며 매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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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4.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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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불법광고물[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제7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특별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각종 벽보, 전단, 입간판,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 등이며 특히 축제 주변 지역과 인근 버스 정류장, 전철역,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 10개 주요 간선도로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같은 지자체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들이 옥외광고물을 불법으로 내걸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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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4.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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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최근 구제역파동과 일본방사능유출 등으로 구민들의 식품위생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건강지킴이’와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를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도록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건강지킴이’는 해당학교에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학교급식의 식자재 반입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등 학교집단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다. 동대문구는 올해 17개교를 대상으로 17명의 학교건강지킴이를 위촉했으며 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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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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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는 ‘2010년도 행정서비스 시민고객평가’의 청소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7일(목) 서울시 주관 ‘2010년도 행정서비스 시민고객평가’의 청소분야에서 25개 자치구 평균점수인 72.1점을 웃도는 80.6점을 획득해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 시민고객평가’는 서울시에서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시민생활에 밀접한 청소, 보건소 등 10개 분야에 대해 3개월간의 방문·면접 조사를 통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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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4.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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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딩동~’ “보건복지부 콜센터 박00입니다. 긴급복지 이관처리 하였습니다. 확인바랍니다.” 지난 4일 긴급지원담당의 휴대폰으로 129콜센터에서 보내온 문자가 도착했다. 동대문구청 주민생활지원과 긴급지원담당이 즉시 이관된 내용을 확인했다. 이번에는 의료비 지원요청이다. 집안 계단에서 넘어져 대퇴부골절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홀몸어르신(김○○)이 긴급지원 의료비를 요청했다. 김할머니는 5000만원 전셋집에서 홀로 기초노령연금과 국민연금으로 생활하다 생각지도 못한 부상으로 병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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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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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는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기위해 전문취업상담사의 취업상담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노숙자들이 근로를 통해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9일과 2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전문 취업상담사가 노숙인 복지시설인 ‘가나안쉼터’를 찾아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맞춤형 취업상담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일일취업상담사로 나서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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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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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호시인의 어머니의 등[환경일보 김규천] = 하청호 시인의 시 ‘어머니의 등’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용두근린공원에 세워졌다. “어머니 등은/잠밭입니다. // 졸음에 겨운 아기가/등에 업히면 // 어머니 온 마음은/잠이 되어/아기의 눈속에서/일어섭니다. // 어머니 등은/꿈밭입니다. // 어느새/아기가/꿈밭길에 노닐면 // 어머니 온 마음도/꿈이 되어 // 아기의 눈속으로 달려갑니다.// 아기의 마음도/어머니 눈속으로 달려옵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건설된 도심 종합폐기물 처리시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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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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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최초로 공정한 인사정책수립을 위한 구민여론을 수렴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특히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구민중심으로 3개 부서를 축소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수립해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구민과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인사제도를 개선해 지식정보사회의 무한경쟁 속에서 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절·청렴·창의,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 건설’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친절과 청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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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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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합에 투입하는 구민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친환경콤비의 합작품인 에코백이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대형마트매장 에서 친환경장바구니를 공급해 달라고 주문이 쇄도 하고 있다. 서초구와 (주) 하나로클럽 양재점(대표이사 조성봉)은 최초로 친환경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친환경장바구니 공급과 사용을 위해 사업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서초구 재활용사업단에서 개당 500원에 매입한 에코백을 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자율기부방식을 도입했다. 친환경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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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4.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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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폭력, 선정성, 무분별한 오락물 등 단순한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안방을 휘어잡고 있는 가운데, 인간의 모험정신과 자연과의 화합, 지역문화의 독특성 등을 내세운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한국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MB동서방송의 모기업인 CMB(이한담 사장)는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Tom Keaveny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와 손을 잡고 국내에서 ‘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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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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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의료진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혈액 검사와 함께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관내 민간의료단체와 공무원으로 구성해 화제를 모았던 ‘동대문구 의료나눔봉사단’이 4월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동대문구의료나눔봉사단’중에서 의료봉사의 시동을 건 경희대학교병원 의료진은 최근 장안동 소재 성복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18명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희대의료진은 아이들의 키, 몸무게, 비만도 등 신체발달상황과 시력, 색각, 소변, 혈액,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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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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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승무사업소 이웃사랑회 무한나눔 사업[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우리사회 그늘진 곳에 훈훈한 봄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을 중심으로 88명의 구청직원들로 구성된 ‘동대문구 나눔빛 봉사단’에서는 4월 봉사활동으로 9일 오전 10시부터 노숙인 복지시설인 전농동 소재 가나안 쉼터를 방문해 빵 포장 작업, 주방 배식 및 부식 정리, 옥상 정리, 나무 작업, 지하실 청소 등 조별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덕열 구청장이 봉사단원들과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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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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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이돌봄센터로 지정된 빛나유치원에서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자녀들이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현대 여성인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보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자치구 최초로 ‘아이돌봄센터’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영하는 ‘아이돌봄센터’ 유치원에서는 아침 일찍 출근하거나, 밤늦게까지 일하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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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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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익명의 주민이 보내온 한통의 감사편지와 8켤레의 양말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인즉 지난달 31일 주소불명의 이문동 주민으로부터 청소대행업체인 동양용역 앞으로 소포 1개가 도착했다.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한통의 편지와 양말 8컬레가 들어있었으며, 편지내용은 금년부터 새로이 시행된 쓰레기 수거체계로 인하여 환경미화원들이 야간과 새벽에 작업해야 하는 등 근무여건이 더욱 열악해짐에도 쓰레기가 많던 동네가 너무 깨끗해져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감사편지와 선물을 받은 동양용역(주) 조용준 대표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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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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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건설현장의 하도급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중인 3대 정책 ‘하도급 직불제 3개 사업, 하도급 표준계약서 사용 3개 사업,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이행 1개 사업’의 실적으로 1/4분기 추진실적이 각각 100%를 달성해 올해 추진목표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추정가격 2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종합공사에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도입해 시행중이다. 그 첫 모델로 지난 3월말 도급비 6억929만6천원의 ‘구 이문2동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주계약자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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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4.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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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올해 항만의 부유쓰레기 총 3400톤 수거할 계획[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선박의 안전운항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항만의 부유쓰레기 총 3400톤을 수거할 계획임을 밝혔다. 항만의 부유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특히 장마철이나 태풍 등으로 육상쓰레기가 해양에 유입됨으로써 자연경관을 해치고 통항선박 안전운항에 지장을 주고 있다. 공단은 주요 항만의 부유쓰레기를 2006년부터 지난 5년간 1만8천여톤을 수거·처리한 바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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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4.08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