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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경보 발생 후 동대문구 살수 차량이 관내 주요도로를 운행하며황사 미세 먼지를 제거하고 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황사(미세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황사 재난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재난 안전 관리체제에 돌입했다. 우선 동대문구는 이달부터 5월 하순까지 3개조 6명으로 구성된 황사 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황사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으며, 황사 대책반은 서울시에 설치된 황사관측망과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황사의 발생과 이동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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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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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대화를 통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해결이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원만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민선5기 동대문구청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함께하는 구민과의 대화가 벌써 30번째를 맞았다. 지난 1998년 민선2기 동대문구청장 재직시에도 열린구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처음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유덕열 구청장은 지방자치에 있어서 주민과의 소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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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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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량리동 가족맘 복지 시스템[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세상이 밝아졌어요. 내 이름부터 우리나라, 대한민국……, 한 글자 한 글자 한글을 익혀가면서 희망을 느낍니다” 삶의 밑바닥에서 어려움을 딛고 힘겹게 일어서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권장가씨의 눈가에는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권씨는 35세 때 이미 결혼한 적이 있는 두 남매의 아버지인 농사꾼 조정남씨와 혼인해 5년 동안 살다가 자식을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온갖 설움을 당하다 결국 87년 11월24일 이혼했다. 그 후 오갈 데가 없어 남의 집 허드렛일을 하며 혼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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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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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영등포구 캐릭터 ‘영롱이’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가 방문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여의서로 일대 에서 제7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상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자원봉사자 1,700여명을 모집한다. 매년 열리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봄축제. 올해는 각종 전시회, 불꽃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 분야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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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3.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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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산 정상벙커[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5월 말까지 개화산 정상 군부대 훈련장을 민·관·군 합동으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색 공원을 만든다고 밝혔다. 개화산 정상에 오르면 헬기장과 군부대 훈련장이 보이고, 평지 끝자락은 한강과 붙어 있어 전망이 좋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으며, 매년 새해 일출행사를 하는 곳이다.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훼손된 산림과 헬기장, 폐타이어로 쌓아 만든 진지 등이 위협감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구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위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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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3.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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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가 청량리역 광장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급변하는 사회에서 빠르고 간편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의식변화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단속을 통한 일회용품 규제보다는 관공서와 음식업소의 솔선수범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회용품을 줄이도록 유도하겠다”면서 “먼저 구청 직원들이 앞장서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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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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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실의에 빠진 해외 자매도시 돕기에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4월8일과 9일 이틀 동안 개최하기로 한 올해 봄꽃축제를 전격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웃나라 일본에서 사상 초유의 진진과 쓰나미 등 자연재해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성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도리라는 주민의견이 접수돼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기대하고 있던 많은 분들에게 죄송한 일이지만,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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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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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휘봉초등학교 학부모아카데미에서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실질적인 민선5기 원년의 해인 2011년 서울시 동대문구가 교육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교육 으뜸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친절과 청렴, 창의를 바탕으로 교육·지역개발·복지·문화·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구민이 행복한 동대문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은 동대문구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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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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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출업무를 지원해줄 현대차 미소금융 1인 지점 대출업무를 지원해(사진은 왼쪽부터 현대차 미소금융 동대문지점 이석권 지점장, 현대차 미소금융재단 한동일 사업기획팀장, 우영찬 사무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박운식 기획재정국장, 양소은 지역경제 과장)[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출업무를 지원해줄 현대차 미소금융 지점을 지난 22일 구청 민원실 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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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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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현장체험.[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가 잘 알려지지 않아 잠들어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해 향토문화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답사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형 사회적기업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와 함께 관내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체험하는 5개의 스토리텔링 코스를 개발해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무형문화재,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 여러 유형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체험과 참여 위주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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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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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최근 부동산 친목회의 불공정행위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부동산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은 오는 23일부터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도입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구청 민원실에 민원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있는 ‘부동산 민원상담관 창구’. 구는 공인중개사자격증 보유자 중 부동산 관련 법률상식이 풍부한 9명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지회로부터 추천받아 민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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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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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청렴즉생 불친절 비리즉사(淸廉卽生 不親切 非理卽死)’ ▲ 공무원 친절청렴 실천결의 대회청렴을 목숨처럼 여기겠다는 의지가 담긴 서울 동대문구청 감사담당관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의 책상에 적혀 있는 글이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4급 이상 간부들의 업무추진비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방안은 동대문구가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 실현을 위해 ‘2011년도 청렴 동대문구 종합 계획’을 수립하면서 나왔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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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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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가 동대문구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동대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 2층 건강검진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평일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평일에 시간이 없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오전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으로 체위검사, 요검사, 혈약검사, X-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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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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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3교 아래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환경일보 안산석 기자] 서울특별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지난 14일(월) 서초동 서초3교 아래에서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첫 단속을 2시간 동안 실시한 결과 8대의 차량을 적발했다. 불법구조변경 차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구는 이번 기회에 불법구조차량을 확실히 뿌리 뽑기 위해 일회성 단속이 아닌 이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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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3.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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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익철 서초구청장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서리풀공원, 말죽거리공원 피해 지역에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 참여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리풀공원은 도심 중앙에 위치해 한강과 우면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공원인데, 지난해 서울지역에 불어 닥친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십 년 된 아름드리나무 10,000여주가 뿌리 채 뽑히고 등산로와 체육시설, 휴게시설 등이 파손돼 공원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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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3.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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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정비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각종 유해 광고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깨끗한 거리 이미지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관내 43개 학교주변 및 16개 주요간선도로변에 대해 상설기동반을 운영해 불법 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란, 퇴폐적 내용의 전단지와 각종 불법 광고물 등이 관내 학교 통학로 주변과 주요간선도로변의 유흥가를 중심으로 부착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영등포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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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3.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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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주변 봄꽃 식재[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봄향기 가득한 가로경관을 조성해 메말랐던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친환경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구청사 주변으로 팬지, 비올라 등 1만4천본을 심어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고, 오는 21일부터는 동주민센터에 봄꽃 4만본을 지원해 동네 자투리 공간, 가로화분 등에 봄꽃을 식재한다. 또한 지난겨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연장 14km에 걸쳐 설치했던 월동시설물(염화칼슘 차단막)을 철거했고, 해동된 땅에 남아있는 염화칼슘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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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3.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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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백리 정신이 서려 있는 하정로.[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지난해 새주소사업으로 사라진 청백리의 정신이 서린 유서깊은 ‘하정로(夏亭路)’의 도로명을 찾기 위해 동대문구민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주민 2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하정로 명칭을 환원하는 내용의 ‘도로명 변경신청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정로를 천호대로로 바꾼 것은 지역 유래를 지켜야 한다는 주민의사를 반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로’와 ‘로’ 로 위계가 다른 도로를 통합한 전형적인 행정편의주의라는 이유에서다. 조선
메트로
김규천
2011.03.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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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박상태 (사)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이사장과의 업무협약식 장면[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2003년 134억 달러, 2005년 200억달러, 2008년 470억 달러. 최근 5년 동안 한국과 중남미의 무역규모가 4배가량 증가한 가운데 동대문구가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중남미 해외시장 개척에 팔을 걷어 붙여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섬유·패션 분야 유망중소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홍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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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03.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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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 다이애나 홍과 저서 ‘책읽기의 즐거움’[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소탈한 사람을 만나면 내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사람을 만나면 내 편견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사람을 만나면 내 고루함을 바로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사람을 만나면 내 타락한 속기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사람을 만나면 내 경망스러움을 다스릴 수 있고, 욕심 없이 깨끗한 사람을 만나면 내 사치스러움과 허영심을 씻어낼 수 있다” 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 다이애나 홍은 자신의 저서 ‘책읽기의 즐거움’에서 “책 속에서 행복을 찾아라“
메트로
김규천
2011.03.1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