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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세제 만들기【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행당제2동(동장 이정해)에서는 지난 7월17일 오후3시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과 쌀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누ㆍ천연세제 만들기 무료강좌를 실시했다. 동새마을문고(회장 김명순) 주관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에 동참하고 문고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강좌에는 주부 25명이 참여하는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해 온 1.5리터 쌀뜨물로 발효액을 만들어 오일 등을 섞고 흔들고 모양을 만들어서 굳게 해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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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건강검진【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을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7월26일 오전 11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의 무료건강검진은 2002년도부터 매년 지속돼 왔으며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태에 놓인 외국인근로자에게 무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건강진료는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는 검진 접수와 진행요원, 통역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건강 진료 후 건강 이상 소견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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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청소【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009년 7월14일 집중호우시 침수돼 뻘이 가득차 통행이 불편한 옥수역~용비교 하부 자전거 도로구간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 구간의 옥수역~용비교 하부 한강변 자전거도로는 한강사업본부에서 관리해 왔으나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광범위해 옥수역~용비교 하부 구간은 미처 청소치 못하고 있었다. 이에 성동구에서는 자전거도로 이용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강사업본부에서 미처 청소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던 용비교 하부에서 옥수역 앞까지 자전거도로(B=4~6m, L=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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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저소득층 전세임대주택 지원사업이 ‘2008년도 임대주택 입주자 주거만족도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리서치알앤에이에 의뢰해 조사한 ‘주거이전에 따른 주거시설 변화에 대한 만족도’에 따르면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은 침실ㆍ부엌ㆍ화장실에서 73%이상,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주택의 크기ㆍ침실ㆍ화장실에서 64%이상 이전 주택보다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년소녀가정 전세임대 지원사업은 92%이상이 주거시설
사회·복지
김영애
2009.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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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성동구는 여름방학동안 대학생들에게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구정 업무과정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올해 6월22일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75명의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구청 및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지원했으며, 성동구는 이번 기간을 통해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에게 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르게 심어주고 보다 알차고 의미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7월20일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아르바이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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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21일 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구청장과 함께하는 화요데이트’에 참석,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구민과 함께하는 구민 만족 행정, 열린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1@hkbs.co.kr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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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의 삼계탕 전문식당 약초마을(대표 김인자ㆍ동자동 35-85)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대접을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18일 12시 약초마을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및 동자경로당 어르신 85명을 초청해 무더운 삼복더위에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삼계탕 대접 행사에 어르신들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셨다. 아울러 ▲남영약초마을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신 약초마을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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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수료식【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 운영하는 ‘제1기 용산 자격과정 아카데미’가 4개월 과정의 수업을 마치고 2009년 7월17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4개월간의 수업을 진행한 용산자격과정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과정에 참가한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특히 바리스타, 발관리학 등 재미있고 유익한 과정을 아울러 저렴한 수강료로 수강할 수 있어 구민들의 참여율 또한 매우 높았다. 참여 주민들은 “평소 관심 있었던 강의를 구에서 일부 지원해 주는 덕분에 실속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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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균 기온보다 3배 가까이 오른 한반도의 기온 최근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가 지구 온난화로 50년 뒤인 2060년에는 강원도, 경북 북부산지 등에서만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은 명태, 도루묵 같은 한류성 어종의 어획량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원인은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이 섭씨 0.6도 오를 때 한반도는 섭씨 1
사회·복지
김영애
2009.07.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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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한미동맹 강화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미군사령관 월터 L. 샤프(Walter L. Sharp) 장군으로부터 한국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2009 ‘좋은 이웃 상’(2009 Good Neighbor Award)을 오는 7월24일 수여받는다. 2003년부터 시작한 좋은 이웃상은 주한 미사령관이 수여하는 가장 의미있는 상으로 지난 6년 동안 6개의 단체와 42명의 개인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부자치단체로서는 강남구가 처음이다. 시상식은 7월24일 오후6시30분 주한미군사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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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구로구가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아폴로눈병 급성출혈성결막염과 유행성각결막염에 대한 예방 홍보에 나섰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으로 발병하는 질병으로 3가지 바이러스에 의해서 약 5~10년 주기로 유행하며 국내에서는 여름철에 발병한다. 갑작스러운 양안의 충혈, 동통, 이물감, 소양감, 눈부심, 눈물, 안검부종, 결막부종,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증상발생 후 4일간은 전염력이 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산발성에서 대유행 등 다양한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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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도 소위 다문화사회가 돼 가고 있다. 그리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다문화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심축에는 결혼이주 여성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다문화가정의 행복열쇠를 쥐고 있는 결혼이주 여성들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각종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보건소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인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원활치 못한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보건ㆍ복지서비스를 이용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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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자치회관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는 광진구 전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체험학습을 마련해 보다 규모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 1권역(중곡1~4동)은 오는 22일 동별로 20명씩 8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경기도 여주 서화마을로 ‘농촌 외갓집 체험’을 떠난다. 옥수수 따서 쪄먹기, 계곡물놀이, 야생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푸근한 농촌인심을 느낄 수 있다. 2권역(구의1~3동, 광장동)은 ‘부모와 함께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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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정송학(鄭松鶴) 광진구청장은 7월21일 2/4분기 주니어보드 정례회에 참석해 “오늘 2분기 주니어보드 멤버는 젊은 생각과 경력을 고루 갖춘 인재인 8급 직원으로 구성돼 알찬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니어보드 멤버 여러분께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면 우리의 비전 ‘경제ㆍ문화ㆍ복지의 경쟁력을 갖춘 쾌적한 인간중심 도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ress1@hkbs.co.kr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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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식분 80% (2006년 3월29일 이집트 개기일식 장면) 【서울=환경일보】21세기 개기일식 가운데 가장 긴 일식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되는 ‘우주쇼’가 22일 오전 펼쳐진다. 61년만에 관측할 수 있는 최대의 일식현상을 잘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는 7월22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태양의 일부가 달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현상을 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부분 일식은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태양의 약 80%가 가려진다.이번 일식은 지
교육·과학
한종수
2009.07.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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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 ‘서울 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 2009’ (Seoul Character & Licensing Fair)가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기업 총 168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배급사인 BBC Wolrdwide, Paramount Picture
문화·Book
김진호
2009.07.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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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교육과학기술부는 7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태양의 일부가 달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현상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식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09시 05분 전후에 시작해서 10시 50분에는 태양의 80%가 가려지며, 12시 10분에 그 쇼를 끝마치게 된다. 비가 오지 않는다면 부분 일식의 장관을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 관측행사는 ‘2009년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한국천문연구원, 국립과천과학관 및 국립중앙과학관 뿐만 아니라,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사)한국천문우
교육·과학
김영애
2009.07.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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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적 창의력과 예술적 상상력을 동시에 길러줄 수 있는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신선한 과학예술 특별전시를 2009년 7월 2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개최한다. ‘예술가의 과학실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예술가가 작업실에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갖가지 물건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관찰, 기발한 아이디어, 열정어린 실험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정열적으로 연구하는 모습과 일치함을 보여준다. 과학과 예술의 상관관계를 융합해 활용한 현대미술작가 4인의 작품을 전시
교육·과학
김진호
2009.07.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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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교육과학기술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지원단(단장 편경범)은 7월 21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가ㆍ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세미나(주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양대학교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는 경우 경제적, 과학기술적으로 어떠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지, 의료ㆍ에너지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발표하고 각계 전문가와 열띤 토론
교육·과학
김영애
2009.07.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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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우수구 선정【서울=환경일보】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9년 상반기 방문민원응대서비스 품질점검 결과 점검대상 50개 기관 중 2위를 차지해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외부전문기관의 전문모니터요원(미스터리 샤퍼)을 활용해 각 구청 보건위생과와 민원여권과 등 50개 부서를 민원인으로 가장해 현장을 방문, 민원응대 및 처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95.8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8년도 하반기 점검결과 79점(21위)을 받았던 것에 비해 민원응대서
사회·복지
편집부1
2009.07.2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