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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 실무교육 [부산=환경일보] 하기호 기자 = 부산 동구는 공인중개사의 직업윤리와 부동산관련 전문지식 함양을 통한 건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자 교육’을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지역내 중개업소 대표자, 소속공인중개사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재개발실정 및 주택전망, 중개업관련 법령 및 실무, 도로명주소 사업 안내와 참석자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순으로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앞으로 부동산 관련정책, 문제점 등을 수시로 파악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영남권
하기호
2012.07.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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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는 민북지역 산림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2009년부터 추진된 민북지역 산림복원사업으로 자연·인위적 훼손지 18.0ha를 훼손 이전의 상태인 산림으로 복원하여 자연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분단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수동면 고미성리 산1번지 내 자연·인위적 훼손지 약 18.0ha 지난 2009년부터 해당 군부대와 협조하여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이하 민북지역) 내에 위치하는 고성군에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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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에 위치한 가나안농군학교에 전직원 입교한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 및 공무원행동강령 준수를 위해 자율적 반부패 청렴대책을 수립하고,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나안 공동체 생활의 체험을 통해 자아확립 및 청렴의식구조개선(개척정신)을 한층 높이고 개척정신을 전수하고자 7월 18부터 3차에 걸쳐 입교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자칫 해이해지기쉬운 시기에 색다른 변화를 추구하고자 의식혁명과 생활혁명, 인격혁명을 주창하는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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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2012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이 ‘호수, 태양, 산, 바다’라는 4가지 테마로 8월10일부터 8월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속초청초호(엑스포장) 특설무대에서 뜨거운 음악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8월10일 1일차는 ‘호수의 날’로 ‘나는 가수다 와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박완규, 박미경, 박상민, 백청강, 이태권, 구자명, 푸니타, 달샤벳, 헬로비너스, 크로스진 등의 스타들이 출연하며, 8월 11일 2일차는 ‘태양의 날’로 송대관, 현철,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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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장마전선과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되어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점검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과 연접된 주택·농경지와 공공시설물 주변 등 산사태 취약지를 집중 점검 하는 등 산림재해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임도 등 사업장에 수방자재를 비치함은 물론 피해우려지에 비닐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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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고현준 기자 = 제주항공 이용 관광객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제주도 내 교통수단과의 연계 할인을 제공하는 등 도와 제주항공 간 새로운 협약 체결은 물론 협력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 고태호 책임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주)제주항공과의 상생적 협력 방안’ 연구를 통해 제주도와 지역항공사로서 출범한 제주항공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적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이 연구는 제주도와의 민관합작을 통한 제주항공의 설립 이후 그동안 시간적·환경적 변화로 새로운 협약 체결이 요
제주권
고현준
2012.07.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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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는 공주 충남교향악단을 찾아 '위풍당당 행진곡' 등을 관람하고, 연습 중 지휘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공주=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공주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안희정 충남지사가 공주시를 방문했다. 17일 안희정 지사는 이른시간부터 공주시 현장대화 방문에 나서 주민들과 살기좋은 마을 조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이날 방문지는 공주시 정안면 풀꽃이랑 마을을 비롯해 웅진동 소재 충남교향악단, 옥룡동 소재 한민족교육문화원, 정안면 소재 제조업체인 주)화인에프티 4곳이다.방문 첫 일정으로 충남교향악단을 찾은
충청권
김현창
2012.07.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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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에는 금연관련 전문가 및 관련 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해 실내흡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다. ▲ 서울시 김창보 보건정책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한금연학회 권호근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조홍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김은지 사무총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서울시는 (사)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함께 최근 추진해 온 '간접흡연 피해없는 서울만들기' 사업에 이어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내 흡연규제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
포토뉴스
박종원
2012.07.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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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커피코노피자[환경일보] 안상미 기자 = 예비창업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창업 정보의 접근이 용이해질수록, 창업 아이템 틈새시장은 점점 좁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성공 창업의 매뉴얼대로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밟아가는 것이 좋다. 블루오션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른 커피코노피자는 일반적인 테이크아웃피자와 다르게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한 100% 자연산 치즈와 아이스크림 모양의 콘 도우, 건강과 맛을 위한 각종 토핑까지, 신개념
사회·복지
안상미
2012.07.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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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미 기자 = 서울시가 오는 18일 ‘물순환 도시포럼’을 개최, 도시화가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도시 내 불투수면적의 증가와 홍수로 인한 침수, 하천의 건천화 등의 기후변화의 주원인으로 도시화·산업화가 꼽히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인구증가와 상업지 및 주거지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불투수면이 증가하고 자연물순환의 지역이 줄어들면서 시민생활을 둘러싸고 있는 물환경이 악화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수자원과 이를 이용한 물순환 체계 구축방안에
특별기획
안상미
2012.07.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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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립환경과학원과 (사)한국환경교육학회 주최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융합인재교육과 환경교육’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환경문제가 전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는 지금 무엇보다 미래세대들을 위한 환경교육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자리가마련됐다. [환경일보] 이민선 기자 = 녹색성장이 전 세계 화두가 된 최근 미래 세대들을 위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의 환경교육이 일회성으로 그치고 있는 데다 지도 교사 역시 전공자가 아닌 경우가 많아 전문성이
산업·기술
이민선
2012.07.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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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최근 '천만시민이 함께 만드는 스마트 공동체 서울'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정보소통 노하우를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환경일보] 이민선 기자 = 수많은 젊은이들이 SNS를 통해 전문성을 나누고 원활한 네트워킹을 하는 것은 개인의 사회적 욕구 충족과 더불어 공동체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같은 사회적 흐름에 따라 서울시는 2008년 이후 ‘Smart-서울포럼’을 열고 ‘민간협력 네트워크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속의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번 포럼
산업·기술
이민선
2012.07.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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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민선 기자 = 1992년 브라질 리오환경회담에서 친환경적 생활방식과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이후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환경교육과 통합할 필요성이 강조돼왔다. 사실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지식, 인식, 행동 등을 변화시키는 환경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다. 문제는 정부의 로드맵 자체가 환경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환경교육은 체험위주의 일회성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또한 환경교육의
기자수첩
이민선
2012.07.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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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도교육청과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북부지방산 림청과 함께 체결했다. 【강원=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 7월16일 강원도교육청과 춘천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교육 확산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장려하고,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심리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산림교육을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숲에서의 전인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숲으로 가자’ 운동을 확산하고, 국민의 숲의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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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일보] 하기호 기자 = 해운대구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교육 내용은 인터넷 중독 폐해와 상담·치료사례, 예방법 등으로 1시간동안 부산정보문화센터 소속 강사가 교육에 나선다.교육 후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벌인다. 청소년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생 100명을
영남권
하기호
2012.07.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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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강릉시는 무더위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로 인한 급성호흡기 질환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대형건물 및 쇼핑센터, 종합병원, 복지시설, 호텔,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와 시설별 물을 채취해 레지오넬라 균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7월17일부터 20일까지 15개소 51건(홈플러스외 14개소)이며 균이 기준치이상 검출될 경우 재검사, 즉시 청소, 살균소독을 실시하도록 조치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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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칠 대로 지친 그대여.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지만 꽉 밀리는 도로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지금 바로 한강으로 떠나라! 교통카드와 여벌옷,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겼다면 올 여름 피서 준비 끝!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베스트 3’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 한강은 도심 속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휴가철을 맞아 난지, 망원, 양화, 여의도, 이촌, 잠원, 잠실한강공원 등
행사
이민선
2012.07.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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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연어생태공원【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의 남대천 연어생태공원(갈대 숲) 조성사업이 7월20일 준공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조성 사업을 추진해 총사업비 12억7000만원을 들여 남대천 좌안부(송이공원 동쪽 끝단부~낙산대교 좌안) 7만6447㎡의 면적에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관찰 할 수 있는 폭 2m, 길이 658m의 데크로드와 전망대 8개소를 설치하고 1만424㎡ 규모의 갈대, 물억새, 달뿌리 등의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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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이 중고자동차 수출량이 1만대를 넘어 2008년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 최대의 중고차 수출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속초항에서 지난 7월14일 중고자동차 전용운반선인 아시안에이스가 출항하면서 중고자동차 수출량이 1만대를 넘어 2008년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 최대의 중고차 수출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속초항은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국제무역항으로 중국 동북 3성, 극동러시아 등을 최단거리·최소 물류비용으로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난 2008년에
강원권
이우창
2012.07.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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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가 전년대비 15.2%가 증가한 94.62%를 조기집행,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난 17일 제주자치도는 2012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 결과, 전년대비 집행률 상승에 있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특별교부세 3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도 제주도의 집행률은 94.62%로 인천, 서울에 이어 집행률은 하위(14위)에 그쳤으나 전년대비 집행률은 15.2% 상승,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200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이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중앙정부로부터
제주권
고현준
2012.07.1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