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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환경일보]박상현 기자=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 참석했다.가 군수는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행안부장관, 청와대 관계자, 시장·군수·구청장 226명과 함께 ‘국정 운영방향 및 국정현안 설명회’에 참석하고, 태안~당진 고속도로 개설을 건의했다.태안~당진 고속도로가 개설될 경우, 충남 서북부 지역의 균형개발을 유도하고 남북축의 서해안고속도로 기능을 동서 간으로 확장해 서해안 전 지역(경기~충청~전라)의 광역적 연계발전이 가능하게 된다.이를 위해 가 군수는 ‘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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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정부는 지난 29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을 발표했다.충청남도에서는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가 예타 면제 대상으로 선정됐는데, 대산항 인입철도에 대해서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고 명시했다.이번 발표로 그동안 추진이 정체됐던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이 한층 앞당겨지게 됐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전 절차의 빠른 진행과 사업의 조기 착수가 기대된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시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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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영목항이 신규 국가어항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성 의원에게 보고한 ‘국가어항 신규지정·해제 추진계획’ 자료에 따르면 영목항은 올해 상반기 중 사전절차를 이행한 후 하반기에는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고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방어항인 영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해양수산부가 영목항의 개발주체가 돼 선착장과 방파제, 진출입도로와 같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국가예산이 투입된다.2016년 5월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이었던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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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당진항의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 중인 당진시가 지난 29일 입주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김홍장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항 일원에서 진행된 선상워크숍을 시작으로 당진항 서부두 내 12개 입주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간담회와 입주기업 및 평택해양경찰서 방문이 이어졌다.선상 워크숍에서는 이해선 경제환경국장이 직접 당진항의 일반 현황과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등 당진항 관련 현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당진항 서부두의 재난대응 및 복구 체계 구축에 대한 보고가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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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태안군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양식장(해삼, 전복)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 도난방지시스템을 설치, 어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파도어촌계, 신야1리어촌계, 장돌어촌계 3곳을 대상으로 국비 포함 총 4억 2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전복·해삼 양식장의 절도피해 예방을 위한 레이더, 열영상카메라, 방송장비 등을 설치하고 있다.지난해 소원면 파도리 양식장의 경우, 절도로 인한 피해액이 약 8000만 원에 이르는 등 어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특히 전복의 경우, 보통 4~5년 간 꾸준히 먹이를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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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혁 기자 = 당진시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김홍장 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역점을 두고 추진할 2019년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 자료에 따르면 신규 사업과 여성·아동 친화도시 관련 사업을 포함해 올해 시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은 557개 사업에 이른다.전체 사업에는 100대 공약사업과 시정 최상위 정책기조인 지속가능발전목표의 224개 단위사업과 관련된 사업들의 추진계획 포함돼 있다.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는 ▷시민 행복중심 소통행정 구현 ▷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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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서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다음달 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연휴기간 주요 도로변 정체구간에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등을 집중계도‧단속하고 주요 취약지역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반을 운영한다.아울러 터미널, 동부시장, 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청결지킴이를 배치하고 주택가 뒷골목, 도로변 등 취약지역에 청소기동반을 투입하는 등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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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9.01.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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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 신기원 위원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5명의 시민참여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민참여단 105명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갤럽에서 서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참여의향을 밝힌 서산시민들로 구성되었다.공론화위원회는 시민참여단의 사전학습을 위해 자료집을 우편과 E-mail을 통해 29일경 사전 배부하고, 오는 2월 9일 1차 토론회, 14일 현장답사, 16일 2차 토론회를 거쳐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다.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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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당진시는 24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당진화력 1-4호기의 수명연장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공식 밝혔다.한국개발연구원(KDI)의 당진-4호기의 성능 개선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당진화력 1~4호기의 성능개선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하면서 해당 화력발전의 수명을 40년으로 가정했다.문제는 화력발전의 설계수명을 통상 30년으로 본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명을 40년으로 가정한 것 자체가 화력발전의 운행 연장을 전제로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1999년 6월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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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환경일보]박상현 기자 = 연일 한반도를 덮치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몸에 쌓인 유해 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음식에 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에 곰피가 좋다는 소문이 퍼지자 ‘곰피’ 전국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인근 바다어장에서는 어민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파도리 내 5곳에서 하루 약 28톤 가량의 ‘곰피’를 채취, 출하하고 있으나 주문량이 폭주, 채취량이 주문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곰피’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류로 풍부한 점액성분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속으로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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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충청남도가 선정한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평가에서 ‘4년 연속 인증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평가는 충남도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마을 중심의 쓰레기 수거체계 마련 및 어촌 청결유지를 위해 마을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인증마을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평가에서 도성어촌계가 인증마을로 선정됐으며, 고파도 어촌계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서산시 도성어촌계는 도성리 선착장 주변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등 육상집하장의
전국네트워크
박상현 기자
2019.01.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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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당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물가동향 점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을 비롯한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했다.또한 시는 별도의 점검반을 구성해 이 기간 동안 소매점포와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에 대한 실태점검도 병행하고 있다.특히 시민과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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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9.01.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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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서산시는 설 연휴기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취약 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단속 및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2개소와 석림천, 해미천으로 설 연휴 전인 2월 1일 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2개조 4명의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연휴 기간 중에는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특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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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16일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지속가능’이라는 단어를 모두 9차례 언급할 정도로 민선7기가 정상 궤도에 오르는 올해 사람과 자연, 산업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민선7기 시의 슬로건인 ‘더 큰 도약, 살맛 나는 당진’도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30만 자족기능 도시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와 관련해 시는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낮추는 환경문제에 대응해 지난 2017년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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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기자 =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분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시는 오는 31일까지 소비자가 많이 찾는 한과 등 제수용품 제조업소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원산지 부정 유통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간 중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과 충남 시․군 특사경팀,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 등 관련 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에 대하여 합동단속을 추진하며, 서산시 특사경팀 자체단속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단속대상은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판매업소와 음식점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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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서산시가 행사용 머리글을 종이로 자체 제작해 예산절감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18년 1,386건의 머리글 등을 자체 제작해 7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 토지정보과에서는 지적도면 출력용으로 사용하는 플로터를 활용,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머리글, 입간판, 식순 등을 종이로 자체 제작해 각 부서에 제공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지적도면 출력 이외에 플로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던 중 머리글, 입간판, 식순 등이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1회성 소모품이라는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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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태안군이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태안학사 입사생 40명을 모집한다.태안학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9,283㎡ 규모로 건립된 2인 1실 공공기숙사로 컴퓨터실과 도서관, 식당, 세탁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태안학사 입사지원대상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입학 예정인 학생(1순위) △대학원생 및 2019년도 졸업자 중 취업준비생(2순위)으로 선발공고일 기준 그 보호자가 2년 이상 태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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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2019년은 민선7기가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첫해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30만 자족기능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신성장 동력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의 한 해가 될 것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16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시정 운영의 최상의 목표인 지속가능발전을 기반으로 한 2019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시장은 ▷시민참여 열린 시정 ▷풍요로운 당진경제 ▷함께 잘 사는 농어촌 ▷품격 있는 교육문화 ▷더불어 누리는 복지 ▷조화로운 생태도시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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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태안군이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며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군은 지난해 총 112건의 군 발주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해 10억1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4년 연속으로 1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계약심사란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사업에 대해 계약 체결 전에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검토해 계약금을 절감하는 제도다.군은 추정금액 3억 원 이상의 종합공사, 추정금액 2억 원 이상의 전문공사, 추정금액 7000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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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당진시는 16일자로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민선7기 조직 재설계를 마무리했다.개편 전 당진시는 본청 3국 4담당관 26과 체제에서 3국 3담당관 25과로 조정됐으며 직속기관도 2개소 5개과에서 2개소 8개과로 변경됐고, 사업소도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1개소가 늘면서 전체적으로 2개 과 7개 팀이 늘었다.문화관광과의 경우 기존 자치행정국에서 경제환경국으로, 산림녹지과는 건설도시국에서 경제환경국으로 각각 부서 소속국이 변경됐으며, 지속가능발전담당관과 소통협력새마을과, 경로장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9.01.1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