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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청년 근로자들의 피해가 꾸준히 지적됐던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에 대해, 3월14일부터 한 달간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익명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법 위반 의심 사업장에 대해서는 6월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채용절차법 위반 여부가 확인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그간 고용부는 채용절차법 정기 지도점검으로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사례를 적발해왔다. 그러나 ▷청년들이 불리한 근로조건 제안을 수용하여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경우 기명 신고를 꺼리는 점, ▷채용광고가 삭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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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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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이 ‘2024년 제33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장애인고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스터디자인과 영상 등 2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 장애인고용에 대한 차별을 없애거나 관심을 높이는 등 장애인고용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4월12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고, 심사 결과는 4월 26일 공모전 홈페이지 및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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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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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고용정보원은 ‘2024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 참가자의 자료 이해도와 연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고용조사자료(YP, KLoSA, KLoEE, GOMS)를 소개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료설명회는 13일(수)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중계하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참가 신청 절차는 없으며, 고용조사자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댓글 창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고용조사자료의 안내뿐만 아니라 ‘청년패널(YP2007)을 활용한 패널 자료 구성’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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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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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024년 제5차 현장점검의 날인 3월13일 50억원 이상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건설업 사고사망자수는 303명으로 2022년(341명) 대비 38명(11.1%) 감소했으나,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서는 오히려 사고사망자수가 2022년(115명) 대비 7명(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3월은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로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경사 지반의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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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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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2022년 산재 사망자 중 사고 사망자는 874명이었다. 2012년 1134명을 기록한 후 꾸준히 줄어 2019년 800명대까지 내려왔다. 반면 업무와 연계해 장기간 지속된 질병으로 사망한 숫자는 2012년 730명에서 2018년 1171명으로 늘었다. 2022년에는 1349명으로 크게 늘었다. OECD는 업무상 질병 사망자를 산재 사망자에 포함한다. OECD 가입국가인 우리나라의 산재 사망자는 알려진 것처럼 874명이 아닌 2223명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제5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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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4.03.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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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 이하 ‘재단’)은 2024년 제1차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에 참여할 사업장을 3월13일부터 모집한다.재취업지원서비스는 사업장에서 정년 퇴직이나 계약 만료 등으로 퇴직(예정)자가 발생할 경우 이들에 대해 원활한 재취업이나 창업 등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1000인 이상 사업장과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 등 400개소에 대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설계를 지원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2020년 고령자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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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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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3월12일(화) 공단 임원 및 전국 91개 지사장・병원장(솔선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 선포와 산재보험 운영 혁신을 위한 ‘2024년 솔선리더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공단 창립 이래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결의대회는 ‘바꾸자! 비상하자!’는 슬로건으로 비전 선포식과 박종길 이사장의 강연, 솔선리더 회의와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의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박종길 이사장은 시대 상황에 맞는 새 비전을 설정하고, 희망비전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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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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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청년들이 선호하고 다수 근무하는 정보기술(IT)·플랫폼․게임 등 정보통신업과 전문 연구개발 업종 총 60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집중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감독 결과, 다수기업에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14억 규모의 임금체불, 연장근로 한도 위반, 휴식권 침해(연차휴가, 보상 휴가 부족 부여 등) 등 총 238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주로 근로시간을 관리하지 않고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하거나, 고정 연장근로수당(OT) 등 포괄임금 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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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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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CJ그룹(회장 이재현)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최고인재’ 확보에 나선다.CJ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CJ그룹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라며 인재제일 경영철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이를 위해 호칭 파괴, 전통적 인사 관행을 깬 승진 제도, 파격적인 채용 절차 등 선제적인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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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기자
2024.03.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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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은 ‘2024년도 외부종사자 대상 장애인 고용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일선 고용 현장에서 장애인의 고용, 근무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올해 운영되는 대표적인 교육으로는 현장훈련 기간 동안 중증장애인의 업무를 지도하는 ‘직무지도원 양성 교육’, 근로자의 근로활동을 지원하는 ‘근로지원인 보수 교육’, 장애인근로자가 20인 이상인 사업체의 선임 의무 이행을 위한 ‘장애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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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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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11일 연세 세브란스 빌딩 대회의실(서울 중구)에서 디지털·정보화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등을 초청해 ‘데이터 기반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 혁신’을 위한 미래지식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공단이 실시한 디지털 전환 성과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등 디지털 전환 기조에 맞춰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공고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의 좌장인 김현준 교수는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국민 개인의 평생능력개발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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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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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39개 지역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이 지난해 실시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들이 담긴 사례집을 발간했다.정부는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2022년 말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산업안전의 패러다임을 ‘규제와 처벌’ 중심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전환했다.그리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3월 범국민적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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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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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업장(건설업 제외)은 3월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에 2023년도(귀속) 보수총액신고를 마쳐야 한다.보수총액신고란 근로자의 월평균보수를 기준으로 납부한 2023년도 보험료를 실제 지급한 보수총액으로 신고해 보험료를 정산하는 절차로써, 정산 결과에 따라 더 납부한 경우에는 향후 납부할 보험료에 충당하거나 돌려받고 부족하게 납부한 경우에는 그 차액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또한, 이번에 신고한 2023년도 보수총액으로 재산정한 월평균보수를 기준으로 2024년도 월별 보험료가 산정·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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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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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월 11일(월) ‘2024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계획’을 공고하고 4월11일(목)까지 포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직업 능력개발 및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관련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1997년도부터 시작해 그간 2721명에 대해 포상했으며, 올해는 6개 분야별로 총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6개 분야는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HRD·자격업무종사자 등이다.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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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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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자 수가 3월10일(일) 기준 1만명으로, 올해 총 지원 인원(2.48만명)의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수치는 지난 1월 22일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을 신청받기 시작한 후 한 달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신청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신청 인원이 지원 한도에 도달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빈 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지원 대상은 만 15~34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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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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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7일 ‘2023년 근무혁신 우수기업 사례집’을 펴내면서, 그중 하나인 ㈜키즈스콜레를 이정식 장관이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근무혁신 우수기업은 기업이 자발적‧적극적으로 유연근무 확대, 초과근로단축, 연차 활성화,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의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이행하면, 정부가 그 결과를 평가하여 매년 100개소 내외 선정한다.고용노동부는 “특히 유연근무는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근무방식으로 청년 친화적이며, 일・육아 병행과도 밀접하다. 이날 장관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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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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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23년(누적)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598명(584건)으로 전년 644명(611건) 대비 46명(7.1%), 27건(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건설업 303명(297건)으로 전년 대비 38명(11.1%), 31건(9.5%) 감소 ▷제조업 170명(165건)으로 1명(0.6%) 감소, 2건(1.2%) 증가 ▷기타 125명(122건)으로 7명(5.3%) 감소, 2건(1.7%) 증가했다.규모별로는▷50인(억) 미만은 354명(345건)으로 전년 대비 34명(8.8%), 36건(9.4%) 감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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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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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신규 참여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플랫폼종사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이나 안전 대책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안전한 노무 제공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지방자치단체·플랫폼 기업 등이 플랫폼종사자의 노무 제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그 비용의 최대 50%(3억원 한도)를 지원하며, 2024년부터는 플랫폼종사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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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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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 하반기 중 워크넷 구인공고, 건설현장,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등 627개소를 점검한 결과, 281건의 위법·부당한 채용 사례를 적발하여 과태료·시정권고 등의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온라인 취업포털에 위법한 채용공고가 많다는 청년들의 지적을 반영하여 최초로 워크넷 채용공고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주된 위반 사례는 ▷주5일 근무로 공고한 뒤 계약 시 주6일 근무 요구, ▷채용탈락자 수십 명의 서류를 파기하지 않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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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3.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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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급증하는 산재신청에 대응해 유관기관 정보 자동 연계,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재해조사 유형 자동분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를 통해 신속·정확한 재해조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산재신청 시 사업주 확인제도 폐지, 보호범위 확대 등 제도개선의 영향으로 산재신청이 매년 증가해 2023년 산재신청 건수는 5년 전 대비 42%가 증가한 19만6206건에 달하고 있다.또한 산재처리 시 근로이력, 의무기록 등 증거자료 수집이 많고, 특히 업무상 질병의 경우
노동
이정은 기자
2024.03.0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