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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공업화주택 활성화를 위해 단독주택에 적합한 공업화주택 인정기준을 마련하고, 인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10월 1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규칙’ 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공업화주택을 인정받기 위한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인정신청서류의 적정여부에 대한 연구기관 또는 학술단체의 평가서 제출을 폐지하고, 건축구조기술사의 확인으로 구조안전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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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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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리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2011.1.27~2.16 입법예고)이었던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의 내용을 일부 수정해 10월17일 재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리츠 투자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중이던 기존의 개정안 중에서 관리감독 측면에서 부작용이 우려되는 일부 내용을 수정해 마련한 것이다. 재입법예고된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첫째 리츠에 대한 현물출자 자율화는 예정대로 추진하되 출자 부동산에 대한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기관이 추천하는 감정평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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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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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정부지원으로 2010년 7월 개원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 1년여의 비행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조종사 1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출된 조종사는 제1기 조종훈련생으로서 사업용조종사 자격증명을 취득했으며, 4명은 아시아나항공 운항인턴 조종사로 최종합격, 7명은 비행교관, 1명은 저비용항공사 조종사로 진출하기 위한 추가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앞으로 비행교관 등으로 취업하게 됐다. ▲울진비행교육훈련원나머지 80여명의 훈련생들도 최근 A380, B787 등 도입계획에 따라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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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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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현재 건설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건설산업의 변화와 공생발전을 이끌어 내고, 건설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건설문화 개선 및 이미지 제고 ▷건설산업 참여주체간 공생발전 정착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에는 발주자, 원도급 업체, 하도급 업체, 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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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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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0월18일(화) ‘도시 재정비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하 도시재정비법)’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정비법 제정은 지난 8월8일 발표한 ‘도시 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 제도개선’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뉴타운 등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 및 공공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사업 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주민 의사에 따라 구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재정비 수요에 맞춰 기존 전면 철거형 정비방식에서 벗어나 보전·정비·개량을 병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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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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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턴키설계 평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대국민 행정정보 제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앞으로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하는 턴키설계 평가결과 일체를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턴키입찰 참여사가 심의종료 후 결과발표 현장에서 결과를 열람하는 방식이어서 고도로 기술적인 평가결과에 대해 심도 있는 확인이 어려웠고, 이후 추가적인 내용 확인을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국토해양부를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턴키설계 평가 후 평가집계표는 물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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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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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중곡동길의 상습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중곡동길 용곡삼거리~아차산역 삼거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 10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중곡동길은 광진구 천호대로와 중랑구 용마산길을 연결하는 주요 보조간선도로로서, 이곳을 통과하려는 교통수요와 지역내 교통수요가 섞여 상습 정체를 일으켜왔다. 특히 천호대로와 연결되는 아차산역 삼거리에서 마을버스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자주 제기돼 서울시는 간선도로의 교통소통 기능 회복을 위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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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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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하늘길을 안전하게 인도해주는 항공교통관제사를 대상으로 최우수 관제팀(사)을 선발하는 관제경진대회를 인천 항공교통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해 최고 영예인 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에 신동학, 조성용 관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발된 항공관제팀이번 경진대회는 항공교통관제사의 자질향상과 항공관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관제사의 사기진작과 항공교통관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개인의 기량은 물론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관제업무의 특성을 살려 국토해양부 소속의 항공교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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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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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3분기까지 항공교통량[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경기활성화와 여행수요 증가추세에 힘입어 금년 3분기까지의 항공교통량(항공교통센터에서 항공로를 운항한 항공기를 관제한 대수)이 총 38만2813대(일평균 1402대)로 전년 동기대비 약 6.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항공교통량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영향으로 감소하다 2009년 7월 상승세로 반전한 이후 27개월째 전년 동기대비 상승 중이다.공항별로는 국내 여행객 증가와 저비용항공사의 운항증가로 인해 제주공항이 8만724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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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1.10.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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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14일 본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과 함께 기업 스스로 친소비자경영을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를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도입 선포식을 가졌다. 소비자중심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 경영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공권력에 의존해 해결하는 대신 기업경영 프로세스를 개선해 그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최소화하는 것으로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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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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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우리나라 8개 국책사업을 대상으로 ‘국책사업 갈등사례 분석 및 시사점’ 백서를 발간했다. 경부고속철도 건설 당시 도룡룡 소송 등 수 많은 갈등사례, 인천국제공항 입지와 건설규모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고 세계적 공항 으로 우뚝선 과정, 시민단체가 참여한 시화호 환경개선 과정, 장기간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새만금사업의 미래 청사진, 서울 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통과노선 갈등 등을 상세하게 서술했다. 이 백서는 중요 국책사업의 역사를 보존·정리하는 한편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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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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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U-City World Forum 창립총회와 기념컨퍼런스를 10월13~14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City World Forum은 한국 주도로 국내외 지방정부,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 등이 모여 전세계 도시가 직면한 문제와 IT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협의체로서 작년 창립발기인 대회를 거쳐 올해 정식으로 창립하게 됐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창립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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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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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가을 행락철 성수기 유선 및 도선 안전운항 관리를 위해 5톤이상 유선 및 도선에 대해 민·관 중앙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선급협회, 지자체(교류), 수난구조대(소방) 등 각 분야별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 17명이 참여하는 민·관 중앙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대형사고 발생의 개연성이 높은 5톤이상 유선 및 도선 14개소 70척에 대해 집중·정밀 점검이 이루어진다. 가을 행락철(9월~10월)의 경우 봄·여름철 기간 중 연속된 반복 운항으로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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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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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11월11일(금)까지 25개 자치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과 합동으로 2,891개소에 설치된 비상용승강기 1만5,293대 대한 유지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12일(수) 밝혔다. 건물 높이가 31m 이상인 건축물에는 비상용승강기를 설치해야 되며, 서울시에는 2,819개소에 비상용승강기가 설치돼 있다. 이중 지난 9월15일 예고 없는 정전사태 시 비상용승강기 97개소에서 운행이 중단돼 승강기내에 승객이 갇힌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번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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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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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0월12일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의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전북으로 이전하는 대한지적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속도감있게 차질없이 추진하고, 에너지 절약형 청사 건축, 지역특성에 맞는 자전거길 구축 등을 통해 전북 혁신도시를 저탄소 녹색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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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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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1년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 및 같은 기간 동안의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허위신고자 706명(376건)을 적발하고, 이들에게 총 16억 9,54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1년 1분기에는 실거래 허위신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그간 발표해오던 국토부의 정밀조사 결과외에 신고관청인 지자체의 자체조사 결과도 포함했다. 지자체의 자체조사 결과 허위신고 352건(660명)을 적발해 과태료 총 15억 9천만원을 부과하고 증여혐의 49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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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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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아파트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기 위해 지난해 10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한 이래 1년 동안 263건(평균 22건/월, 1건/일)의 하자분쟁조정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77건의 분쟁을 해결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신청건수 263건 중 조정과정을 거쳐 조정이 성립된 경우는 77건(43%)이며, 당사자가 조정안의 수용을 거부해 결렬되는 경우는 21건(12%)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신청이후 입주자와 사업주체가 스스로 분쟁을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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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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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도봉·미아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와 지하철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유역에 중앙정류소를 설치하기로 결정, 2012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봉·미아로는 서울 동북부(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와 의정부시 그리고 서울의 도심 종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축으로 2004년 7월부터 중앙차로가 운영되고 있다. 도봉·미아로의 현재 수유역 중앙버스정류소는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역 7, 8번 입·출구와 거리가 멀어 서울시는 중앙정류소를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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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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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타 지역에 분산돼있는 시계외(市界外) 토지 관리를 전문 민간기관에 위탁해 12억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관리 비용은 줄이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서울시는 제주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시외에 있는 토지재산 99필지(96,623㎡)의 관리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 수익이 거의 없던 토지에서 1년여 만에 12억 원을 창출했다고 11일(화)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2010년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계외 토지를 민간에 위탁, 재산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K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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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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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2016년 반환예정인 용산기지가 남산과 한강을 잇는 상업, 업무, 문화, 주거 등의 복합용도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달 29일 제7차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을 11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에 따르면 조성되는 공원은 남산과 한강의 단절된 남북 녹지축 및 수체계를 복원하고, 공원의 녹지가 주변 도시지역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공원의 지향가치 및 주변지역 여건 등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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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10.1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