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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28일에 발표한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200-200’에서 농어업과 식품산업 연계강화를 위해 매출액 500억원 이상인 지역전략식품산업 사업단 100개를 육성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전국에 축산, 원예, 수산분야 등에서 67개사업단이 선정돼 지역농식품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10월11일에 사업기반시설 준공행사를 추진하는 ‘서부충남 고품질양돈 클러스터’는 2009년에 선정된 지역전략식품산업(舊.지역광역클러스터)의 일환으로 충남지역 양돈생산의 약 53%를 차지하는 보령-홍성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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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10.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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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토종 미역의 우수성을 살린 신품종 미역 3종을 개발했다. 수산과학원은 10월10일 목포의 해조류 바이오연구센터에서 신품종 등록 출원을 위해 명명식(해오름미역, 비바리미역, 청해미역)을 거행하고 시험 양식어가에 대한 무상 분양도 실시한다. 양식 미역은 연간 39만톤(양식어가 818개소, 생산금액 627억원)이 생산되는 어가 소득원으로서 이번 신품종 개발은 세계 종자전쟁에 대비 우리의 고유한 종 보존과 개발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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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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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양식넙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횟감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향후 수산물 수출전략에 가장 경쟁력을 갖춘 품종이다. 넙치는 1980년대 중반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양식 기술을 발단으로 대중화되면서 우리나라 해수어류 생산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넙치양식에 좋은 환경과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넙치 양식이 시작된 이후 지난 30년 동안 넙치 대중화를 위해 유지돼 온 대량양식체제는 유전적 열성화로 이어져 양식 종묘의 성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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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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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내수면 자원증강을 위해 9월30일 구포 인근의 낙동강에서 토종 담수어인 잉어 종묘 20만 마리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문화대축제에 맞춰 부산시 북구청과 함께 개최해 구포어촌계 어업인, 지역주민,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방류한 잉어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낙동강산 잉어 중 선발된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내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약 100일간 성장시킨 5㎝ 전후 크기이며, 방류시 생존율 향상을 위해 야외 노지에서 인공사료 및 천연먹이를 적절히 조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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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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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 상반기 농기계 수출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53% 증가하는 등 농기계 수출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어 내수시장 침체를 수출로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수출은 매년 15%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오다 2009년 세계경제 동반 침체로 성장세가 잠시 둔화됐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다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는 농기계 수출업체가 시장별 수출전략형 농기계 모델을 개발하고 해외 A/S 체제를 구축하는 등 공격적인 수출마케팅 전략 추진과 함께, 정부의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최(격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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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10.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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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농어업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인력의 선발·육성·사후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 DB 구축, 컨설팅사업 지원 자격 확인과 교육 증빙발급 등을 일괄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농어업인력포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우선 금년에는 1단계로 모든 농어업 교육기관의 교육정보 통합 검색, 교육과정의 조정·정리, 강사풀 및 교육이력 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중복 등 비효율성을 제거한다. 2단계인 2012년에는 농어업인에게 귀농·귀촌(귀농관련 교육, 귀농자금 지원, 빈집정보, 이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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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10.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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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 사장 전순은)에서는 농수축산업 생산성 향상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농수축산 IT융합 모델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본 사업은 2007년, 지식경제부가 생산중심의 IT신기술 선도사업(총 16개 과제)으로 진행해 오다 2010년부터 실증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농식품부 중심의 ‘농수축산 IT융합 모델사업’으로 전환됐다. 2010년도 지자체 공모를 통해 돼지, 딸기, 국화, 토마토, 사과, 파프리카, 넙치 등 주요품목에 대해 5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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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10.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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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공동으로 ’11년 9월29일(목) 국립축산과학원(성환읍 소재)에서 ‘2011년 전국 사일리지 품질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대책, 사일리지 품질, 미국의 고품질 사일리지 조제기술과 품질평가, 조사료 생산 기자재 등에 대한 강의와 아울러 우수 조사료 경영체의 현장체험 사례발표도 이어져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품질 경연대회에는 전국 41개 조사료 생산 경영체에서 112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됐는데 간이평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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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10.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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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최근 어획이 부진해 동해안 오징어잡이 어선들에 시름을 안겼던 오징어가 강원과 경북 연안에 돌아왔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동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9월 중순이후 동해안 연안 수온이 평년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0년 여름철 동해 연안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이 지속적으로 유지돼 오징어 어장형성이 부진했으나 9월 중순이후 낮은 수온대가 소멸되고 가을철 정상 수온으로 회복됐다. 지난 주말부터 연안 수온 회복과 함께 오징어 어군이 연안역으로 모여들면서 강원, 경북 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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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10.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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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서해수산연구소는 9월29일 태안양식연구센터에서 신개념의 첨단 친환경 새우양식기술 보급을 위한 세미나 및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양식기술 보급을 위한 수산정책과 전망, 친환경 양식기술 현장 적용사례 등 5개의 주제발표를 한다. 시험양식장에서는 창업기술지원센터 입주자 및 한국농수산대학 실습생들이 함께 생산한 새우를 참석자들이 직접 수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태안양식연구센터는 새우 양성기술을 배우고자하는 어업인과 예비창업자 및 관련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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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9.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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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사료연구센터는 친환경적인 배합사료 사용을 확대하고자 ‘양식 배합사료 정보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정보지에는 배합사료의 ▷품질 ▷개발과정 ▷양식현장 실증시험 결과 ▷안전성 검정 ▷정책 방향 등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향후 정보지는 분기별로 발행해 수협, 수산기술사무소 등을 통해 양식 어업인들에게 배부해 배합사료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률은 매우 낮아 21% 수준이며, 나머지는 생사료로 양식하고 있어 해양생태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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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9.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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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아열대수산연구센터가 제주도 특산종 오분자기 자원관리에 적극 나섰다. 지난 6월30일 열린 제주과학위원회에서 채택된 오분자기 자원관리방안, 자원보호 내용을 담은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도내 어촌계와 각 유관기관에 배포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제주도의 오분자기 생산량은 연간 15톤 내외로 90년대 생산량의 10%로 감소한 상태이다. 따라서 오분자기 자원의 회복 및 관리를 위한 어업인들과 관계당국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실정인데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에는 어업인들이 이해하기 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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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9.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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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제7차 북방위원회가 2011년 9월6~9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됐다. 금번 북방위원회에서는 북위 20도이북 태평양수역에서 어획되는 참치류(참다랑어, 날개다랑어, 청새치, 황새치) 등에 대한 자원관리 방안이 주로 논의됐는데, 그중 태평양 참다랑어는 자원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인식돼 동 자원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국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2011년까지 한국만 인정받았던 참다랑어 어획제한 예외가 더 이상 연장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에서는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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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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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전남 거문도 연안에서 참다랑어 완전양식을 위한 시험연구가 본격화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남서해수산연구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거문도 해역은 수온조건이 양호하고 적조발생 우려가 적으며, 특히 겨울철에도 월동 사육이 가능한 곳으로 2010년부터 참다랑어 양식 단지조성을 위한 적지조사 결과 남해안의 최적지로 평가됐다. 일반적으로 3kg 이하의 너무 어린 참다랑어는 수온에 민감해 겨울철 월동 사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여수시 금오도 인근 정치망에서 어획한 참다랑어는 체중이 3~5kg이 돼 거문도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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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9.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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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고령농업인(65∼70세)이 전업농 등에게 농지경영을 이양할 경우 매월 ha당 25만원의 보조금을 6∼10년간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사업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10월 7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09∼‘10년 2개년 간 사업에 참여한 고령농업인 1만9156명중 1245명(6.5%)을 지역별·규모별로 무작위로 선정해 진행된다. 응답 농업인의 사업 지속 참여 의사, 주변에 사업을 추천할 의향,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통해 조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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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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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대도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급식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친환경급식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 친환경급식 유통시설을 돌아보며, 친환경농산물의 의미와 발전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에만 6회에 걸쳐 서울, 경기북부, 경기남부, 대구, 대전, 부산 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이 각 40명씩 총 240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 입맛과 식습관은 어릴 때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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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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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23일 농수산식품연수원(수원소재)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농․축협 및 조사료 경영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곡물가격 상승 및 개방화, 기상이변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국내 조사료 증산대책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금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자체 및 관련단체에 조사료 재배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고 조사료 증산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관련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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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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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월 일본의 방사성 물질 유출 이후, 일본산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지자체 및 해양경찰청 등이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형유통업체, 전통·도매시장 및 활어 판매사업장 등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연인원 2160여명을 동원해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191개소를 적발해 32건을 고발 조치했다. 지난 추석명절기간에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해양경찰청 합동으로 일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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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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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 사)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 생산자단체와 5월부터 한우고기 소비확대 대책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한우고기 소비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11년 8월에 농협중앙회,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추석 제수용 등 한우선물세트 특별 할인판매 영향 등으로 한우고기 소비량이 전년동기 대비 56% 크게 증가했다. 그리고 한우도매가격이 가장 낮은 5월이후부터는 4개월(5~8월) 동안 한우고기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수준으로 크게 늘어났다. 국내산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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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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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선사고 예방 및 해상 추락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50백만을 투입해 어업인 위탁교육을 시범실시 하고 교육교재를 지원하고 착용성이 좋은 구명조끼를 보급해 조업 중 해상 추락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선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하면 운항과실이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어업인 교육이 필요하나 그동안 형식적인 교육으로 내실화된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25톤이상 어선은 어업인 교육기관에 위탁하고 25톤미만은 교육교재를 제작해 지구별 수협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1인 조업어선 등 해상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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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