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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기업근무경력이 있는 경영전문가를 농업 경영체 CEO 및 중간간부로 양성하기 위해, 19명의 예비 농업 CEO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선발한 예비 CEO들은 1차 서류심사, 2차 역량진단, 3차 전문가 면접 등의 과정을 통해 선발했으며, 유통, 금융, 정보통신, 컨설팅 분야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농업 예비 CEO들에 대해서는 경기 오산에 소재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지난 26일 11시에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주간(3개월, 24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농산업분야
농·수·축·임
김 원
2011.07.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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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일본 최대 수산박람회인 ‘2011 도쿄수산박람회’에 우리나라 12개 수산물 수출업체가 세계 각국의 수출업체들과 치열한 판촉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Tokyo Big Sight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지난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동 박람회는 금년에 13회째를 맞는 일본 최대의 바이어 중심 수산 전문 박람회이다. 우리나라는 한국수산무역협회 주관으로 12개사가 17개 품목을 출품해 10500천달러 수출계약을 목표로 참가한다. 특히 이번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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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7.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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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해충의 유입 등으로 인해 작물 바이러스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바이러스 방제를 위한 작물보호제가 개발돼 농가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으로 2009년부터 3년간 총 5.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경농이 수행 중인 R&D과제로부터 미생물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식물 바이러스병 예방용 방제제를 개발해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미생물에서 추출한 물질(KNF2016)이 바이러스와 직접 접촉하면 병원성을 잃게 하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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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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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BC 400년경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했다고 알려진 재활승마·신체 모든 기관을 활용해 전신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재활승마를 대학이 장애아동을 위해 운영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25일(월) 화성시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아동의 육체적·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이번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7월25일(월)부터 10월31일(월)까지 3개월간 초등연령의 장애아동 5명을 대상으로 한농대 승마실습교육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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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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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7월27일, 임순례 감독을 초빙해 동물복지에 관한 도시락 포럼을 개최했다. ‘‘(영화)미안해 고마워’ 제작 뒷이야기 및 일상에서 실천하는 동물 복지’를 이야기하는 이번 포럼에서 임 감독은 “동물도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존재임을 깨닫고, 동물 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특히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그대로 반영한다”며 “동물 복지수준이 곧 그 사회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척도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 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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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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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제4차 FTA 공동작업반 회의가 2011년 7월28일(목)과 29일(금)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그 동안 진행된 양국 FTA 정책, 교역·투자 현황 등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보고서 문안을 본격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농수산업의 특수성·민감성 등이 보고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 측은 외교통상부 이윤영 FTA교섭국장을 수석대표로 해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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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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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철 세균성 질병인 연쇄구균병 감염에 의한 양식넙치의 대량 폐사 주의를 당부했다. 넙치 연쇄구균병은 어린 넙치에서부터 성어 넙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폐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연쇄구균 감염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나 병이 진행되면 안구충혈, 내부장기 충혈 및 탈장 등의 증상을 나타내면서 폐사를 일으킨다. 이 병에 의한 폐사(약 30%의 폐사율)는 주로 여름철 20℃ 이상의 고수온기에 발병하며, 만성적으로 감염되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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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7.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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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해외수산자원 개발과 국제협력 활성화로 국내 수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7월26일부터 양일간 국내 수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미래 수산분야 신성장 동력원으로 ‘해외수산자원 개발과 국제협력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양식분야 해외협력 활성화 방안 ▷수산분야 양자협력 활성화 ▷원양산업 글로벌화 대응방안 ▷해외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민간부문 역할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분야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돼 오던 해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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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7.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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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정부는 올해 자율관리어업 참여 공동체 수가 '01년 시작 당시 63개소(5천명)에서 '11년 7월 893개소(63천명)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이란 어업인들이 스스로 자체규약을 정해 수산자원을 조성·관리하고 불법어업을 예방하는 활동으로, 정부는 자율관리어업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활동실적이 우수한 공동체를 선정해 전문 컨설팅 및 육성사업비 등을 지원 중이다. 올해는 자율관리어업을 추진한 지 10년째로, 법규준수 등 규제 중심의 수동적 수산자원보호에서 벗어나 자발적 수산자원을 조성·관리를 실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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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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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국내 기업의 해외농업개발을 촉진하고 농장과 연계된 유통·가공 시설 등 전·후방 연관사업의 동반진출을 위해 필리핀 정부와 공동으로 2010년부터 MIC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림수산식품부는 필리핀 정부(경제자유구역청)와 함께 MIC 진출을 희망하는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7월26일부터 8월4일까지 10일간 필리핀 마닐라 및 4개 투자 후보지에서 ‘투자로드쇼(Road Show)’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해 한국 정부의 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이사벨라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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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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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우리나라 연근해 어획량의 20%를 차지하며, 남해안을 대표하는 생선인 멸치의 올해 하반기 어황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남서해수산연구소는 남해안 멸치의 자원량 예측을 위해 지난 4~6월에 남해안 27개 정점에서 멸치 알 분포밀도 및 해양환경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4~5월에는 올해 초 한파의 영향으로 저수온이 지속됐고, 대마난류가 강하게 북상하지 못해 멸치가 산란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형성되지 않아 멸치 알 양이 각각 23개/m², 178개/m²로 저조했지만 6월 들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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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7.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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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2012년부터 시행되는 해조류 품종보호제도에 대비해 관계자 및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현장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양식하고 있는 우수 품종의 출원 등 달라지는 품종보호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기존에 신품종으로 육성해 양식하고 있는 품종에 대해서는 2012년에 1년동안 출원해야만 신품종으로 등록 가능하고, 2012년부터는 해조류 종묘를 생산 또는 수입해 판매할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하는 규정 등 종묘생산업체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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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7.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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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22일 과천청사에서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대상으로 정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선정한 65개 기업이 대상이며, 이들 기업은 농수산물을 원료로 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중기청 등 관계부처와의 합동 T/F팀을 구성해 융합기업이 우선적으로 정책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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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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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7월22일(금) 방한 중인 카나요 은완제(Kanayo F. Nwanze)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총재와 면담을 갖고 농촌개발에 대한 의견교환 및 한국과 IFAD 간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IFAD는 개도국의 농촌개발 및 빈곤퇴치를 위해 설립된 유엔 전문기구로서 작년에 농식품부와 IFAD가 공동으로 ‘소규모 영농을 통한 지속가능한 식량안보’ 심포지엄(‘11.10.23~25)을 개최한 바 있다. 서 장관은 최근 이상기후, 국제곡물가격 상승 등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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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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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과수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 우량묘목(Virus Free) 생산·보급을 내용으로 하는 과수 무병 묘목공급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현재 과수묘목은 주로 영세 묘목업체 및 과원에서 바이러스 등 병해충 검정 없이 생산·유통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과수농가 또한 과수 Virus 피해가 장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무병묘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편이다. 피해양상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량감소(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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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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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이하 ‘검역검사본부’)는 금년도 한·미 식물검역 정례회의가 7월13~15일 안양식물검역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신현관 수출지원과장 등 5명의 대표단이, 미국측은 동식물검역청 식물검역현안관리과 Michael Guidicipietro 등 4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국산 냉이, 토마토 수출허용 및 국산 포도, 배의 미국 수출검역요건 완화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한·미 식물검역회의 장면협의결과, 한·미 양측은 국산
농·수·축·임
한이삭
2011.07.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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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식품부는 금년도 제8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11월중에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전국대회 행사준비반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동 행사는 전국 공동체 지도자 등 어업인 1000명을 비롯해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등 모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관리어업 10년, 어촌발전을 선도한다’라는 기치아래 열린다. 행사기간 중 첫째날에는 기념식을 갖고 자율관리어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광역권역별 6개팀이 참가하는 자율관리어업 성공사례 경진대회가 열리며 부대행사로는 자율관리어업 시행 10년을 맞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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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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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그 동안 농어업인 단체와 농업전문가 등에서, 꾸준히 제기해 온 농정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민간의 자발적 농정 참여를 위한 ‘농정협의체 설립’의 필요성을 주창해 왔다. 특히 ‘98년도 농업회의소 설치 실패에 따른 경험과 국내외적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농정협의체인 ‘농어업회의소 설치’가 절실하다는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정부는 ‘10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공모를 통해 서류심사와 전문가 공개평가 등을 거쳐 최종 4곳(시·군)을 선정한 후, 해당 지역의 ‘시군 농어업회의소’가 조기에
농·수·축·임
한이삭
2011.07.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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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장마가 끝나고 낮 최고기온이 30℃를 오르내리면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세균성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여름철 수산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원성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먼저 생선회를 조리할 때에는 신선한 어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살아있는 활어의 근육은 무균상태로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없으나 사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근육이 물러지면 아가미, 껍질 등에 묻어 있던 세균이 근육 속으로 침투하게 된다. 생선회를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농·수·축·임
한이삭
2011.07.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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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삼겹살 성수기에 국내 가격안정을 위해 수입 냉장삼겹살에 대한 대폭적인 구매·판매 확대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째, 8월20일까지 국내에 도착되는 수입 냉장삼겹살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해 구매한다. 도착 기간별로 7월 말까지 도착분, 8월10일까지 도착분, 8월20일 도착분까지 기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둘째, 수입 냉장삼겹살 1만톤을 긴급 구매입찰키로 했다. 8월20일까지 국내 도착을 기준으로 구매입찰하며, 도착기간별 인센티브도 차등 적용된다. 셋째, 민간 수입업체가 수입 냉장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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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7.2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