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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5일 전라남도청에서 사료비 절감 등 경쟁력 강화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공급 확대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牛) 사육두수 증가, 곡물가격 인상, 기후변화 등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자치단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해 나가며, 전라남도는 조사료 재배단지 조성 등으로 면적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전국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생산·공급기지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라남도는 세부 실행방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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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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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금년 7월까지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40.7억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한 수치로, 전년도 40억달러 달성이 9월(40.6억달러)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두 달 앞당긴 실적이다. 현 추세를 유지해 간다면 올해의 수출 목표인 76억달러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 전년대비 월별 누계 수출실적품목별로 살펴보면 수출규모가 큰 주력품목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수출호조를 견인했다. 전체 32.2% 증가 수치에서 ▷농산물(33.5%) ▷축산물(27.6) ▷임산물(46.0) ▷수산물(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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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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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세계최초 양식에 성공한 국민생선 참조기의 대량생산 길이 열렸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미래양식연구센터는 지난 7월 제주해수어류조합에 참조기 양식 산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과 함께, 수정란 200만개와 어린 참조기 15만마리를 분양해 민간어업인에 의한 대량생산 길을 열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참조기 대량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은 성공(조기채 박사) 했으나, 서해안의 경우 어미의 월동(10℃ 이하) 사육과 여름철 고수온(26℃ 이상)으로 인해 수정란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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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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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유기질비료 사업지침을 개정해 유통단속 효율성 제고 및 농업인 신뢰를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유기질비료 업체는 비료관리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경고, 영업정지 1~3월, 등록취소 등)과는 별도로, 사업지침에서 정부 보조사업 참여를 엄격히 제한(1~3년)해 우량 비료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보조사업 참여 업체가 제재를 받을 경우 업체의 영업 상 부담과 비료를 공급 받던 농업인의 불편이 지적돼 왔다. 이번 개정지침의 주요 내용은 우선, 유기질비료 유해성분량 기준 초과시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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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8.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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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8월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농지법 개정안’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농촌의 고령화 등에 따른 임차농지의 증가에 따라 임차농업인의 계획적·안정적인 영농 등을 위한 농지임대차 관련 규정이 신설된다. 임대차계약의 기간은 3년 이상으로 하도록 하고, 임대차 기간을 정하지 아니하거나 3년보다 짧은 경우에는 3년으로 약정한 것으로 보도록 했다. 다만 임차인은 3년 미만으로 정한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임대인도 징집, 질병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3년 미만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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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8.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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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년도 종축장 종합평가결과 우수 종축장(종돈장 9개소, 종계장 2개소)에 대한 현판 전달식이 ‘11년 8월3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종축장 종합평가는 지난 4월 종축장 평가계획 공고후 평가에 참여한 종돈장 17개소, 종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평가결과 우수 종축장에 대해서는 운영자금(4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경우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서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종축장 종합평가는 양돈․양계농가에게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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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8.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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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구제역 피해 양돈업체의 씨돼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발벗고 나섰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씨돼지 구입에 큰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8월 초부터 연말까지 지자체 축산연구기관과 돼지인공수정센터 등에 300여두의 씨돼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국형씨돼지 ‘축진듀록’ 1만120여두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한국돼지유전자협회 등의 의견수렴과 수요조사를 통해 랜드레이스종과 요크셔종까지 확대·보급해 양돈산업 조기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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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8.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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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초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백색한우가 1두 태어났다.[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초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백색한우가 1두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 재래가축인 한우 중에서 알비노증을 가진 희소 품종으로 밝혀진 백색한우를 이용해 흰색 계통 한우를 복원·증식하기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색한우는 사람의 백색증과 같은 모색 관련 희귀 형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색의 유전 능력을 고려해 볼 때, 질병과 관련된 유전형질로 질환 모델 연구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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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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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에 대한 전국적인 운영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한다.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0조(농업법인 및 어업법인의 지원 등) 제2항 및 제3항에 의거, 전국 시·군(자치구 포함)별로 관할 등기소 등 행정기관의 협조를 받아 ▷장기 미운영 ▷설립 목적과 취지에 반한 위법 운영사례 ▷설립 요건 충족여부 ▷농림수산정책사업 지원여부 및 사후관리 등 주요 운영실태를 조사한다.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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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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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월29일 ‘농업교육이 농업경영체 성공에 미치는 영향 실증분석’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농가소득과 농업교육간의 상관관계를 발표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시간을 기준으로 볼 때, 2009년도 1시간의 농업교육 수강은 2010년에 약 10만원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의 효과는 농가의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으로써 맞춤형 농업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의 농업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농업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의 경우 농업교육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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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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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스마일 농어촌운동의 일환으로 농어촌 활력창출에 필요한 다양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스마일 재능뱅크 인터넷 홈페이지’를 지난 1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재능뱅크는 농산업 측면(생산·가공·유통기술, 농기계·설비, 마케팅, 홍보, 디자인, 재무·회계 등)과 마을 및 지역개발 측면(도시계획, 지역개발, 건축, 토목, 레저스포츠, 환경관리, 청정에너지, 조경, 관광, 교육, 복지, 축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자와 재능수요자를 연결시켜 주는 중계기능을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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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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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일 간 민간어업협의의 일환으로 오는 8월4(목)~5일(금)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재길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장과 우메사키 미노루(梅崎 稔) 일본해게통발어업협회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제10회 한·일 붉은대게어로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해 중간수역에서의 통발어선 간 조업질서 확립 및 안전조업 도모 방안, 어장청소 실시수역의 조정, 붉은대게의 공동 자원관리대책 및 기술교류를 협의했다. 금년 회의는 ’02년 8월 경북 울진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10회째로 그간 어구피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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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8.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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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서규용 장관)는 최근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는 고등어를 대신할 수 있는 생선과 요리법을 소개하고, 주부들이 장보는 데 활용하도록 일일가격을 제공하는 등 고물가 시대를 이기는 합리적인 수산물 소비생활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최근 연근해 어획이 부진한 국산 신선 고등어 대신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과 영양은 큰 차이가 없는 꽁치, 삼치, 전갱이 등과 요리하기 간편한 간고등어 소비를 권하면서, 주부들이 손쉽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 다음에 블로그 ‘물고기밥상’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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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8.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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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소비자 알권리 확보 및 우리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금년 11월부터 쌀등급 의무표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행 양곡표시제가 품목·생산연도·도정일자 등은 의무표시 사항이나 ‘품위’ 및 ‘품질’ 표시 사항은 권장표시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어 표시비율이 낮아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이 미흡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이다. 품위표시 비율 추세를 보면 2006년) 47.9%에서 2010.2~4월 35.7%로 12.2% 하락했고, 품질표시는 5% 수준(2010)으로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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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7.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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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지난 26일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우수 공동체에 강릉수산경영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강원 강릉), 우수 공동체에 대포 자율관리어업공동체(경남 거제)를 각각 선정했다. 본 평가회의는 위원장(어업자원관)과 관련기관 및 단체, 학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동체 등급결정 및 최우수공동체선정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최우수·우수공동체 선정은 예년과는 달리 후보자들이 직접 활동사항을 발표하도록 해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릉수산경영 공동체는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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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7.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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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베 수산물 위생당국간 회의’ 합의의사록 서명식[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16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 수산물 위생당국간 회의’(우리측 수석대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장 손재학, 베트남측 수석대표: 농업농촌개발부 수산물품질보증국장 Nguyen Nhu Tiep)를 개최, 양식장 등록·관리의 의무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베 활(活) 수생동물 위생약정’을 금년도 하반기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타결된 위생약정은 수산물 세계 수출 6위(49.5억불)를 차지하는 베트남의 양식산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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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7.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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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수산물의 가격안정이 필요한 경우 낙찰가격의 변동률 또는 매매방법을 제한하는 가격안정명령제의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입법예고기간 7.26~8.16)한다고 밝혔다. 농안법을 개정하게 된 배경은 산지 및 소비지의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주요 개정내용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격안정명령제의 도입 농식품부장관은 경매를 통한 낙찰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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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7.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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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이하 ‘육성법’)이 지난 14일 개정 공포되고,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이하 ‘농과위’) 위원의 임기가 지난 11일 만료됨에 따라 제3기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 육성법이 개정됨에 따라 농과위는 시행령에 근거한 장관 자문기구에서 농림수산식품 R&D를 총괄심의하는 법적기구로 개편됐다. 제3기 농과위는 위원회의 위상과 기능이 강화되는 첫 번째 위원회로 개편 출범하게 돼 농림수산식품분야 연구자 및 농어업인의 기대가 크다. 농과위는 농림수산식품분야 R&D 정책
농·수·축·임
김 원
2011.07.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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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안동 구제역(‘10.11월) 이후 산지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소 값 하락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40여년간의 산지 소 값 및 사육두수 동향 등을 분석하고, 소 값 하락 원인 등을 규명하여 향후 소 값 및 사육규모를 전망하고, 소 값 하락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소 값 및 사육두수 동향 (첫번째 주기 : ~‘83년) ‘70년 141천원이던 산지 소 값은 육류소비 확대와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83년 2079천원(
농·수·축·임
한이삭
2011.07.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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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수산현장기술지원단이 전북 고창 메기양식 어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장기술지원은 올해 6번째로 7월28일 하절기를 맞이해 내수면양식장의 고수온현상에 따른 수산질병 이동병원 운영과 영세 양식어가에 대한 경영지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수산현장기술지원단은 담수어류 질병전문가와 함께 하절기 내수면 양식어류 관리요령, 어류질병에 대한 진단과 수산약품사용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메기는 비늘이 없기 때문에 체표의 점액이 감염 예방기능을 담당하지
농·수·축·임
김영애
2011.07.2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