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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해양환경보호와 수산자원의 효과적 이용을 위한 양어용 배합사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양어용 배합사료 사용을 2016년까지 현재의 21%(11만톤)에서 60%(21만톤)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100% 배합사료를 사용해 양식하는 성공적인 양식경영모델 제시를 위한 ‘배합사료 양식 시범지역’ 도입과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배합사료 생산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배합사료 공장’ 설립과 양어용 배합사료의 성분 표시 강화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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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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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제11차 식물검역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아시아지역 워크숍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아시아지역 20개국의 식물검역전문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19~23일 부산의 노보텔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화물의 목재포장재에 대한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소독처리기준, 잡초에 대한 위험분석기준, 식물검역관련 용어 정의, 곡식수시렁이 진단약정 개발 등 7개의 국제기준(안) 논의될 예정이며, 최종 논의결과는 2012년 국제식물보호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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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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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 서규용)는 최근 소금 가격이 상승한 것과 관련해 천일염 생산업체 및 지자체와 천일염 수급 및 가격 점검 간담회를 갖고 소금 가격 안정을 위해 천일염 생산·출하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생산업체들은 천일염 생산이 7~8월 긴 장마로 다소 주춤했으나, 8월 말 이후 일조가 좋아지면서 순조로운 생산이 이뤄져 가격 안정 및 김장철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소금 가격이 전년동월대비 42.9% 상승한 것은 일조 부족으로 ’10년의 생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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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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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유통구조개선, 원유기본가격 기준설정, 제도개선 등 낙농분야에 산재된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자, 학계, 유통업체,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T/F를 ‘11년 9월15일부터 ‘11년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T/F는 과제별로 원유가격 조정위원회, 유통구조 개선위원회, 제도개선 위원회로 구분되며, ‘11년 9월15일 T/F 구성을 위한 발족식을 가졌으며, 위원회별 향후 논의과제에 대한 주제를 선별했다. 위원회별 논의과제 ① 원유가격조정위원회 : 원유기본가격 조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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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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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지난 15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31명 모집에 1074명이 지원해 평균 4.65 :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8월29일(월)부터 9월9일(금)까지 진행한 2012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에서 897명의 지원자가 한농대에 지원해 4.53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한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선발에는 177명이 지원, 5.36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 9명 선발에 6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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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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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오는 18일 오전 7시40분부터 11시까지,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2011우리 수산물 사랑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수산물 사랑 걷기대회는 최고의 웰빙 먹거리인 수산물과 건강에 좋은 걷기운동의 만남으로, 국민의 건강과 수산물의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돼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 ▲국립극장→남산순환도로→국립극장(7㎞, 1시간 40여분 소요)이번 대회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남산국립극장 문화광장을 출발해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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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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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일본해역의 방사능 유출과 중화권의 수산물 수요 증가에 발 맞춰 전복생산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860억원을 투입해 현재 6천톤(2천2백억원) 수준인 생산을 2020년까지 3만5천톤(1조4천억원)까지 증대시키고 2억5천만 달러를 수출한다는 목표가 제시돼 있다. 이번 방안서에 담고 있는 주요 내용으로는 ▷가두리식 양식장을 완도지역 외 타 시·군과 경북, 충남지역으로 확장하고 ‘외해 중층 거두리’와 ‘도시형 빌딩양식’도 개발해 나가고 내만 양식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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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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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 서규용)는 천일염 생산이 7~8월 장마로 인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으나, 8월 말부터 일조가 좋아 순조롭게 생산되고 있어 향후 가격이 안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금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년 8월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42.9% 상승했는 바, 이는 ’10년의 전반적인 이상기후로 인한 일조부족으로 천일염 생산이 평년의 60% 수준에 그친 상황에서 올해 4월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누출로 국내외적으로 소비자들의 천일염 확보로 일시적으로 수요가 급증했고,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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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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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지난 9월8일, 농림수산식품부 영상회의실(6층, 15:00) 쌀과 한식을 소재로 한 3D 창작애니메이션 ‘동화마을 프랭키와 친구들’ 시사회를 가졌다. 이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와 ‘리퀴드브레인 슈튜디오’가 공동 투자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해 만들어졌다. 애니메이션은 총 78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먹을 것을 좋아하는 주인공인 꼬마곰 프랭키가 도깨비 요정(뚜, 꾸앙, 퐁)을 만나면서 대자연이 베푸는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쿠킹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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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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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품 가격지수 변화추이(8월 하순 = 100)[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추석 성수품 공급대책 상황실’에서는 지난 9월6일 15개 성수품의 소비자가격은 8월 하순 대비 평균 6%정도 낮고, 점차 전년수준 이하로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쇠고기는 선물용 과일 수요가 한우세트 등으로 전환되면서 소비증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밤의 경우 햇밤 수확이 늦어져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추석 이전 가격상승이 우려되던 과일은 선물용 수요 감소 등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데 사과의 경우 현재 가격이 8월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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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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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이른 추석을 앞두고 연안에서는 주요 어업들이 제수용 수산물을 포획하기 위해 과다한 경쟁조업과 업종 간 상호 고발이 잇달아 가을철 성육기 생태계 파괴와 불법어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바 있다. 특히 멸치를 주 포획대상으로 하는 기선권현망 어업은 지난 8월6일부터 시행된 개정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경사로 활용 및 야간조업이 금지’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선권현망 어선들이 지속적으로 불법어업을 자행하며 어가가 높은 병어·갈치·삼치·복어 등을 어획하고 있어 연안어업인과 다른 끌이업법 어업자들의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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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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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11년 8월 말까지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46.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수치로, 수출액 증가율이금년도 5월 이후 30% 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6월부터 소폭 감소(△1.1%/p) 추세에 있다. 그러나 전월대비 소폭의 하락세 불구, 농산물(31.1%), 축산물(27.1), 임산물(40.9), 수산물(30.2) 등 전 부류 수출은 여전히 2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수산물 수출은 7월을 제외하면 금년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추석 이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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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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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류의 식량을 위협하는가 인류의 식량이 안전하게 확보돼 있던 시대는 이제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 2008년 세계 식량 시장에 닥쳤던 위기는 식량 부족 문제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세계는 인구 증가로 갈수록 더 많은 식량이 필요하지만 농산물 수출국의 저장고는 점점 바닥을 보이고 있다. 세계 각국은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를 어렵게 하는 수많은 위협 속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를 과연 부양할 수 있을까? 이처럼 오늘날 인류의 식량 확보를 위협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 대표적인 사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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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9.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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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말 산업을 지역의 관광소득과 연계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국가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말산업육성법 공포(3월9일)이후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 지난 9월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0일 시행 예정임을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말산업은 산업화 초기단계로 말산업의 규모는 연간 2조8700억원으로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09년말 말사육은 1700농가에서 28천마리를 기르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전국의 승마장은 293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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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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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7~8월 계속적인 호우로 인해 고랭지 감자 생산량이 평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조기에 방출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감자 수급안정을 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고랭지 감자는 평년에 비해 재배면적은 9.2% 늘었으나 7~8월 지속적인 호우로 생육이 부진해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농협 계약재배물량 4100여톤을 10월 말까지 시중에 집중 출하하고 TRQ 식용감자 3000톤도 9월말부터 신속하게 도입·방출해 수급안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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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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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소설가 이외수, 지휘자 금난새, 원광대 건축학과 윤충열 교수가 출연하는 농어촌 재능기부를 위한 TV 공익광고를 시작으로 농어촌 재능기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공익광고에 출연한 세 사람은 평소 농어촌에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던 중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재능기부 캠페인을 위한 공익광고 참여 제안을 받고 무료로 광고 모델로 나섰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2006년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에 귀촌한 후 창작활동을 하는 틈틈이 무료 문학 강좌를 개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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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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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농산업·농어촌을 이끌 핵심인력 육성’을 비전으로 하는 ‘농업교육 체계개편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농업교육 체계개편 계획’은 농어업, 식품산업 분야 경쟁력 제고, 농어촌 활력창출 지원 인력 확보,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대국민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있는 교육 추진’과 ‘성과 창출을 바탕으로 교육생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 교육’으로 설정했다. 교육기관 특성에 따른 역할 정립으로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농어촌교육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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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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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여름철과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후 제주지역 양식 넙치의 건강상태 확인과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8월23일부터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과 공수산질병관리사와 합동으로 제주 넙치양식장 중 3%를 차지하는 12개의 양식장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세균, 혈액, 기생충, 세로이드 검사로 나눠 진행됐는데 세균은 연쇄구균 18.5%, 비브리오균 24.1%, 에드와드균 1.9%로 나타났고, 기생충은 스쿠티카충 16.7%, 트리코디나충33.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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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9.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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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외식산업진흥법시행령 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 됐다고 밝혔다. 동 시행령 제정을 통해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국내 외식산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육성·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심의 의결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외식업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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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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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역농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시장·군수, 조합장 농정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2~3일, 1박 2일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토론회에는 전국 시·군의 시장·군수, 조합장, 농식품부 및 농협 관계자 등 47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중앙·지방 협력방안,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토론 주제는 다함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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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1.09.0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