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B 22가구 △51㎡ 141가구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2.22 10:19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처음으로 CP 등급 평가를 신청한 롯데건설은 신청과 동시에 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위는 매년 CP를 도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및 성과에 따라 등급을 평가하고 차등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2.18 09:15
-
[환경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3일(수)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주지사 비탈리 킴)와 우크라이나 도로 시설 재건과 현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의 파트너십 증진을 통한 도로부문 협력 발전의 공감대 형성과 전쟁으로 인한 도로시설 재건 및 핵심 기반시설의 현대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당초, 지난 11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 개최식에서 대면으로 체결될 예정이었으나, 전시 상황 등으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서명식을 가지게 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로 시설 복구와 현대화를
건설·안전
성장용 기자
2023.12.17 13:22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5일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m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 465세대 △전용 59㎡ 103세대 △전용 84㎡ 1,051세대 △전용 84㎡ 204세대 △전용 84㎡ 157세대로 구성된다.'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분양일정은 12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2.15 14:32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쌍용건설은 15일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아파트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로 조성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단지로, 타입별 가구수는 △84㎡A 896가구 △84㎡B 114가구 △113㎡ 330가구다.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2.15 14:26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주)는 경기도 광명시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H다이닝’ 3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형준호 본부장, 신구대학교 호텔외식베이커리과 백승희 교수, 호반프라퍼티 박재욱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H다이닝은 청년 창업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호반그룹이 후원한다. H다이닝은 지난 10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희망자들의 신청을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2.12 14:26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 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LE-EL'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최고의 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JERDE와 협업한다.지난 6일 JERDE 수석디자이너 존 폴린(John Pauline) 부사장이 직접 신반포12차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최적의 설계안 도출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존 폴린 부사장은 현장 조사와 함께 조합사무실을 방문해 조합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단지 곳곳에서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설계 NEEDS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를 최대한 반영한 최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2.11 15:49
-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경제 성장을 겪었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 인프라는 1990년대에 집중적으로 건설됐고, 현재는 30년 이상 노후 시설물이 전체의 20.1%를 차지하고 있다.10년 후, 2033년에는 30년 이상 노후 시설물이 전체의 53%를 차지해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건물 붕괴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도 함께 늘어가고 있다. 지난 20년간 붕괴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1506명, 직‧간접적인 재산피해는 13
건설·안전
김인성 기자
2023.12.08 08:45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GS건설은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1순위 청약을 19일 받는다고 밝혔다.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로 중대형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청약일정은 12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는 12월 27일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2.06 15:11
-
[환경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일(금) 경부고속도로의 제1차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대한토목학회 주관으로 국내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1970년 7월 7일 전 구간 개통된 경부고속도로는 국가 경제성장 및 국내 건설 산업의 기술적 향상 등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30일 토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가장 먼저 선정된 바 있다.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대표 관문인 서울영업소 인근 교통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
건설·안전
성장용 기자
2023.12.03 12:54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30일 새벽(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자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즉시 가동하고 저수지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공사는 진앙지로부터 반경 100km이내 농업용 저수지 656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완료하였고,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상시설 : 경북(459), 경남(197)특히, 지진 발생 직후 저수지에 설치된 지진계측기 등 ICT 기기를 활용하여 저수지 안전 여부를 신속히 확인했으며, 공사 직원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1.30 15:26
-
[환경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소규모 건설공사(공사금액 50억 미만의 공사)의 위험 요소 분석 및 안전관리 업무지원을 목적으로 보급형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의 건설업체 사고 사망만인율[‱, (사고사망자 수/상시근로자 수)×10,000]은 1.75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평균인 0.46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다.특히, 50인 미만의 건설 사업장의 평균 사고사망자 수는 343명으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11.30 12:00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오는 12월 1일(금)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1.30 09:23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27일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동대문소방서와 함께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중대재해 발생 시 인적, 물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임직원들의 초동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응급훈련과 소방훈련을 진행했다.훈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CPR)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대피용품 사용 방법 등 실제 피해자 구호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안전교육을 받았다.소방훈련에서는 완강기 사용법과 로프 매듭법 교육, 소화기 사용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1.28 09:01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짓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의 견본주택을 24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이어 국내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로 자리매김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의 6번째 신규 분양 단지이자,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1.27 15:25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조경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먼저,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한 ‘G-Tower(지-타워)’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하 7층~지상 39층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1.24 09:13
-
[환경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국토교통부는 11월 22일(수)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제 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산업 디지털 대전환의 시작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개최한다.국토교통부 주최로 5개 공공기관과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스마트 건설 산업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200여개 기업 등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넘어 혁신과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개막식, 전문포럼, 기술세미나, ‘한-우크라이나 교통인프라 재건·현대화 협력’의 특별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건설·안전
성장용 기자
2023.11.23 22:32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사업방향성과 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건설이 올해 5월 창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3개 기관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선발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3개 기관은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롯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1.23 17:09
-
[환경일보] 김형렬 행복청장은 11월 21일(화) 개통이 임박한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현장을 찾아 현황 및 이용자 편의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외곽순환도로는 행복도시 내 두 개의 고리 모양 도로체계 중 바깥에 있는 고리로, 왕복 6차로 규모의 자동차도로이다. 현재 전체 약 31km 중 1·2·3·4생활권 구간(22km)이 순차적으로 개통돼 이용 중이다. 5생활권 구간은 대부분의 구간이 지하차도‧터널(5.4km 중 3.6km)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과 시야 확보를 위해 4개소에 자연의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국내
건설·안전
김종석 기자
2023.11.23 13:05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11.23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