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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소장 조기채)는 6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및 중국 적조전문가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국제 적조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적조탐색기술, 적조생물 생리·생태, 적조방제기술 등 3개 분야을 나눠 적조발생동향과 최근 연구결과 발표 및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중국측에서는 중국의 제1해양연구소, 제2해양연구소, 중국해양대학 및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원(Institute of Oceanolgy, CAS) 적조전문가가 참석해 ‘공위성
산업·기술
김영애
2010.06.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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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That’s Y’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황)는 캔제품으로만 판매했던 ‘That’s Y(댓츠와이)’를 업그레이드한 병제품을 6월2일 출시하며 취하기보다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20~30대 젊은층을 적극 공략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That’s Y’ 병제품은 와인이 7% 함유된 과실주다. 알콜 함량 4%는 그대로 유지됐지만 기존 캔제품이 리큐르 제품이었던 것에 비해 와인함량이 7%로 높아 졌으며 제품 구분도 과실주로 변경됐다. 레드와인의 깊은 풍미의 ‘That’s Y RED’, 산뜻한 화이트
건설·안전
안상석
2010.06.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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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에 참석한 각 나라 대표들은 수족관·동물원이 종다양성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 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여가와 교육의 장이었던 동물원과 수족관이 종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월31일 63시티에서 ‘생물자원의 보존과 유지 : 수족관·동물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화호텔&리조트와 (사)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수족관과 동물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나라의 수족관과 동물원이 추진하고
산업·기술
한선미
2010.06.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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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임상검사실 및 체외진단 시스템(TC212) 국제표준화 총회가 서울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근 IT-BT-NT융합기술들을 이용한 신개념 극미량 초소형 치료 진단 기술 및 제품개발이 가속화되고 진단 의료 분야에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6월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등 15개국 100여 명의 국제전문가들이 참여해 임상 검사실 및 체외 진단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화가 논의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체외진
산업·기술
한이삭
2010.06.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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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이하 ‘전략기획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이 최경환 장관, 황창규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6월1일(화) 10시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로써 ‘지식경제 R&D 시스템 혁신전략’ 발표(2010년 3월) 이후 약 3개월에 걸친 황창규 단장 및 5명의 분야별 MD(Managing Director) 선임을 거쳐, 본격적인 지식경제 R&D 혁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현판식에는 최경환 장관과 황창규 단장을 비롯해 전략기획단을 구성하는 MD, 비상
산업·기술
한이삭
2010.06.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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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에서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의 성과로서 “우리나라가 국제 식물 DNA바코드 개발 연구에 주요한 기여를 했고, 동북아시아 나무바코드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제는 고려대학교 김기중 교수 연구실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DNA barcode 개발에는 표준 마커의 개발이 필수적인 단계로 식물의 DNA barcode 표준화에 대한 개발 결과가 국제적으로 잘 알려지고, impact factor(인용지수)가 10에 가까운 미국의 학술원잡지(PNAS
산업·기술
김영애
2010.06.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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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우리나라가 차기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UNESCO MAB)’ 의장국을 맡는다. ▲ 5월31일 실시된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UNESCO MAB)’ 의장국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청일 위원장 MAB 한국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22차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한국이 차기 의장국으로 선출돼 향후 2년간 MAB 한국위원회 최청일 공동위원장이 의장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시간 5월31일 18시 45분에 실시된 의장국
산업·기술
조은아
2010.06.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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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외식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어 외식메뉴에도 영양정보를 표시해 올바른 외식문화를 확립하고자 ‘영양정보 표시’ 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품영양성분 표시 스티커대상은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백화점 식당가, 모범음식점 및 희망업소 등 700개소이며, 업소별로 대표메뉴 또는 선호식품 2~3가지에 대해 손님 1인에게 제공되는 식사량을 기준으로 열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콜레스테롤, 나트륨 총 6개 항목을 조사하고 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에는 이용하는 시민고객이 식품별
건설·안전
김영애
2010.06.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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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태풍 피해 대비 시간을 늘려 재해 경감에 기여하고자 그 동안 3일 뒤까지 태풍의 진로 및 강도를 예상해 발표하던 태풍정보를 올 여름부터 5일 뒤까지 확장해 발표한다. ▲모라꽃 3일예보(좌)와 5일예보(우)올해는 태풍 5일 예보 시범 기간으로 기존에 해오던 3일 예보를 발표한 뒤 30분 이내에 5일 예보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5일 예보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인데 올해 첫 태풍은 지난 3월 발생한 ‘오마이스’이며, 현재 2호 태풍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press@hk
산업·기술
김영애
2010.06.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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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산간계곡의 야영객 및 행락객에 대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 2008년 7월 경북 봉화군에서는 새벽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었는데 소방방재청 국립방재연구소(소장 정상만)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산지지역에 대한 돌발홍수 예측시스템을 2008년 11월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0년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으로 있다. 산지지역 돌발홍수 예측시스템은 국립기상연구소와 국립방재
산업·기술
김영애
2010.06.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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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탄천물재생센터로 인해 단절된 개포동길을 남부순환로와 연결하는 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6월 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현장모습일원동 주민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던 개포동~남부순환로를 연결하는 일원동 474번지 일대 도로개설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공기를 약 2개월 단축해 남부순환로 연결로를 개통하는데 탄천물재생센터 1,2처리장을 관통하는 도로 개설로 동부간선도로와 탄천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일원동 주민들의 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개포동, 일원동 재건축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
노동
김영애
2010.06.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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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과 기상정보를 활용한 교통안전과 재해예방 증진에 관한 협약을 5월31일(월) 오전 11시 기상청에서 체결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갑작스런 도로상의 국지적 폭우와 안개, 겨울철 폭설과 결빙 등 날씨정보는 국민적 관심사가 됐고 이로 인해 빚어진 교통 혼잡은 운전자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하게 해 도로기상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따라서 양 기관은 도로기상 예․경보시스템 및 교통안전을 위한 기상조건 기준 등을 공동개발하고 교통기상지수, 정보망 공유
산업·기술
조은아
2010.06.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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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에 배수지114개소, 257만톤의 시설용량을 확보해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배수지 상부를 공원과 체육시설 등 친환경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삼성배수지 조감도배수지가 건설되면 주거지 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배수지에서 펌프 가동 없이 자연 유하식 급수방식이 가능하게 돼 각 가정의 저수조(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수도꼭지로 공급되는 깨끗한 수돗물 먹을 수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급수가 이루어진다. 또한 급수방식
노동
김영애
2010.06.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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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내 아파트 직거래 장터 등의 축산물 이동판매에 대한 점검 실시 결과 등급 허위표시, 냉동식육 냉장보관 등 2개 지역농(축)협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식중독 등 건강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산지 축산물을 이동판매하는 13개 지역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이동판매 차량의 냉장고 등 시설 설치, 등급·원산지·개체식별번호 등의 무표시 및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 냉동제품 냉장판매, 위생상태 청결, 거래내역서 작성 여부 등을 중
건설·안전
김영애
2010.06.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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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배민정 기자]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2010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가 6월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인 업체와의 1:1 취업상담 및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6월5일까지 사전접수 신청서 및 자유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job@ipr.co.kr로 접수하면 된다. fluss@hkbs.co.kr
산업·기술
배민정
2010.06.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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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내 녹색바이오단지에 만개한 유채꽃[환경일보 배민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지 내 녹색바이오단지에서 6월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2010 드림파크 야생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스스로 번식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야생식물 800여 종 작품전시와 대군락의 꽃밭을 개방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멸종위기식물 및 보호야생식물, 고유식물, 향기식물, 암석식물 등을 테마별로 전시해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으며 식물의 이름과 용도, 특징을 관찰해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산업·기술
배민정
2010.06.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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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에서는 4대강사업의 준설에 따른 하상(하천바닥)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하상안정화 방안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 17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이번 연구용역은 수자원공사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네덜란드 Deltares사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본 연구는 현재 4대강 준설(약 5.2억㎥)에 따른 홍수예방과 물 확보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토사와 하천 내 토사가 언제 어디에 얼마나 퇴적 또
산업·기술
김원
2010.06.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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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한국닛산(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인피니티 G35세단 및 G35쿠페 자동차 중 일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수석 의자 밑에 있는 에어백 충돌 감지센서의 접속장치 핀이 진동에 마모되면서 마모된 가루가 전류를 차단시켜 조수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2004년 3월29일부터 2006년 8월25일 사이에 생산된 인피니티 G35세단 134대와 2004년 4월1일부터 200
산업·기술
김원
2010.06.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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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드림파크 야생화 축제' 기간 중에는 드림파크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멸종위기식물, 보호야생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매립지내 녹색바이오단지에서 ‘2010 드림파크 야생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번식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야생식물 위주로 총 800여종과 1000여점의 작품전시, 꽃밭을 개방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산업·기술
한선미
2010.05.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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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는 인천시 강화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그 동안 이동제한조치로 묶여 있던 인천 강화·경기 김포·충북 충주 경계지역의 우제류 가축에 대해 5월27일부터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이 해제되는 지역은 강화·김포·충주의 경계지역 1375농가(소 1151, 돼지 92, 사슴 74, 염소 58)로 이날부터 가축의 매매, 출하 등 이동에 따른 제한이 없어진다. 다만 이동제한이 해제되는 경우에도 기존 방역지역에 대해 취해 왔던 이동통제초소의 운영, 일제 소독 및 예찰 등의
산업·기술
조은아
2010.05.3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