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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태안군이 공직자의 건전한 공직윤리 정착과 조직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한 직원혁신 교육을 펼쳤다.군은 지난 14~15일 1박 2일 동안 만리포 한양여자대학교 수련원에서 임용 후 5~10년차 직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형성과 애민정신 정착을 위한 직원 혁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소통·공감 교육을 통해 도덕성·청렴도 향상과 조직공동체 의식 배양을 위해 열렸다.교육내용으로는 △공직자의 청렴 △팀워크 ‘날자! 새태안이여’ △공직자의 리더십과 청렴리더의 역할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1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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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이 14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시 에스토릴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시장단 토론에서 발표자로 나서 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소개했다.13일 시작돼 16일까지 이어지는 제15회 IAEC 세계총회에는 당진시를 비롯해 37개국 485개 회원도시가 참가한 교육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사다.세계총회 2일 차 본회의와 우수사례 토론 이후 진행된 시장단 토론에서 김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주제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1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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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당진 왜목마을이 11월에 접어들면서 노적봉 사이로 아름다운 일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 할 수 있고 수도권과 가깝다는 지리적 특징과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0년 이후 해마다 1월 1일이면 전국각지에서 수만 명의 인파가 찾는 곳이다.특히 10월 하순과 11월, 이듬해 2월부터 3월 초까지는 장고항의 노적봉 촛대 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르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일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이곳을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11.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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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당진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를 포함한 지하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하시설물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DB) 갱신 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GIS는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상‧하수도를 전산화한 것으로, 도로기반 시설물의 매설 위치를 조사한 뒤 DB를 구축한다.시의 올해 GIS DB 갱신 사업은 동 지역 일부기간 총 16.66㎞(도로 4.50㎞, 상수 7.94㎞, 하수 4.22㎞)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모든 측량과 탐사 및 편집을 마치고 공공측량성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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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1.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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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예산안이 상정된 가운데, 북한인권 정책 후퇴에 대한 문제와 반미단체에 의한 태영호 전 주영북한공사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13일 국회 운영위원회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인권위원회 소관 예산은 아니지만 통일부 소관 예산 중 북한 인권재단 운영비 항목 128억 원 중 112억 원이 삭감되는 등 북한인권 관련 사업이 축소되는 등 인권위 차원에서 우려를 표명하는 등 의견을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삭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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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1.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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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환경일보] 박상현 기자=겨울철 별미로 손꼽히는 굴이 태안군에서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안면도 천수만에 위치한 창기7리 어촌계(어촌계장 이병준)에서는 하루 20~30여 명의 계원들이 이달 중순부터 굴 채취에 나서 1인당 10kg 이상을 채취하고 있다.채취량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었으며, 직판가가 kg당 1만5000원 선으로 비교적 저렴한 데다 태안 굴의 상품가치가 높아 주문량이 밀려들고 있다는 것이 어촌계의 설명이다.이병준 어촌계장은 “태안 굴은 알이 영글고 탱탱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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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1.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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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지난 3일 당진시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2회 전국창업경진대회에 출품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스타 스테크 소속 양승찬 씨는 불가사리 추출성분을 통해 염화이온을 흡착하고 염화이온으로 생기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제설제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그는 이번 전국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에 앞서 시가 운영한 청년 CEO 양성과정을 통해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활용한 제설제의 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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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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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이 2019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일 오후 국회를 방문했다.이날 김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과 박완주 의원(천안을)을 만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아산~삽교~대호호 농촌 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초 정부 예산안 보다 1,585억 원 많은 7,860억 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당진~천안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충남 서북권에 있는 대규모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1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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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서산시는 오는 12일 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으로 장애인의 불편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되며, 시는 이 기간 동안 서산시장애인복지관 등과 합동으로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시설물 1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펼친다.점검대상은 장애인 주차표지 없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정차를 하거나 보행성 장애인의 탑승 없이 주차를 하는 행위, 표지를 위‧변조하여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1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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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당진시의 주민자치 정책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우뚝 섰다.당진시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의 주민자치 분야 박람회인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충남도 대표로 3년 연속 참가해 자치단체 제도정책 분야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지난 10월31일 수상했다.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 경주시에서 열렸으며, 전국 34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와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 제도정책 등 5개 분야를 공모해 총7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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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1.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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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지난해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자원봉사 희망 성지’로 거듭난 태안군이 자원봉사자 교육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유류피해대책지원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안이 ‘자원봉사 희망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선도적 모델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자 교육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원봉사자 교육관’은 현재 운영 중인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과의 상호 연계를 위해 연접한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1만3316㎡ 규모로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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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1.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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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서산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대상농가 및 관내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제작물분야 기술보급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종합평가회는 1년 동안 추진한 마늘, 생강, 고추, 달래, 딸기 등 관내 주요작물에 대한 작황과 경제작물분야 시범사업 추진성과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금년 주요 기술보급 성과로는 여름철 폭염과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생강 차광막 재배기술을 정립했고, 빗물을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방법을 도입했다.또한, 조직배양을 활용한 씨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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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0.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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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당진시가 쓰지 않는 물건 재활용 촉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당진 엄마들의 모임 주관으로 개최한 2018 당진시민 나눔장터 수익금이 800만 원을 넘어섰다.시에 따르면 24일 시민들로부터 기증을 받은 물건과 참여 기업체 및 단체의 판매 수익금 총액은 817만1600원으로 집계됐다.이날 판매된 물건들은 경매물품을 제외하고 1만 원 하의제품이 대부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집에서 잠자고 있던 물건 1000여점 이상이 나눔 장터를 통해 새 주인을 찾았다.특히 올해 나눔 장터는 시민이 직접 자신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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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18.10.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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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당진시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에서 국가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심병섭 당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제창, 묵념,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06.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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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서산시는 충남도에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세계환경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2년 연속 선정으로 시의 자원 절약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녹색제품이란 친환경 소비·생산의 선순환 유도를 위해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충남도에서는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총구매액 대비 녹색제품 구매비율을 평가했다.시는 각 부서 구매담당자를 대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06.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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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일보] 박상현 기자=지난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만찬주로 쓰인 면천두견주(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86-2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정상회담 이후 주문 폭주로 품절됐던 면천두견주는 지난달 20일 잠시 판매가 재개되기도 했지만 전통을 고수하는 생산방식으로 인해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해 다시 품절됐다.면천두견주보존회(보존회장 김현길)에 따르면 현재도 7~8월까지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로, 이달 25일은 되어야 그나마 품절상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주문량 자체도 늘었지만 주문형태도 매우 다양화 됐다는 점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06.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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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충남도가 환경오염행위 등의 근절을 위해 시행 중인 환경오염행위 신고 보상금 조례법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보상금 지급에 인색해 신고 활성화를 통해 오염행위를 근절시키겠다는 당초 사업취지와는 달리, 단지 보여주기식 행정을 편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지난 1월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한 곽모(남 38세)씨는 신고 후 보상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진시장에게 신고보상을 신청했다.그러나 당진시청은 답변서(환경정책과-3658호)를 통해 ‘신고가 계속되고 있어 환경오염행위신고 보상조례(시행규칙) 규정에 의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06.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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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일보]박상현 기자=충남 서북부지역 산업단지로 통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70호선이 산업물류 통로로 각광을 받으면서 화물차 도시진입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2016년 7월 개통된 국지도 70호선은 지곡면 국도29호선과 음암면 국도32호선을 이은 길이13㎞. 4차로로, 자동차와 정밀화학 산업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교통량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지도 70호선 일일 통과 교통량은 8,029대로, 이 가운데 대형트레일러 등 화물차가 전체의 59%인 4,743대로 집계됐다.이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8.06.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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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관할청에 자동차부품제조업을 위한 건축으로 허위 사업승인을 받고, 실제로는 암석 및 토사를 채취한 사업주가 적발돼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2016년 5월 H사는 충남 아산시 응봉면 원남리 8-3번지 대지 23.575m², 건물 2,980m²에 자동차부품제조업 설립 건축신고를 했다.그러나 H사 대표 윤모씨(남 60세)는 주 사업은 외면한 채 절토(切土) 허가량 37,713.45m³보다 약 468.150m³를 초과 절토해 당초 허가량보다 약 13배에 달하는 암석
사건사고
박상현 기자
2017.12.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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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환경일보] 박상현 기자 =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석탄 화력발전소’가 전국 절반 이상 충남권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초미세먼지의 주범은 화력발전소.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53개 석탄 화력발전소 가운데 26기가 충남에 몰려 있으며 신규 건설 예정인 9기 중 7기는 건설 중이며 2기는 현재 계획 중이다.석탄이 연소되면서 뿜어 나오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은 대기 중에 초미세먼지로 바뀌면서 남풍이 불면 그대로 수도권으로 넘어간다.석탄 화력발전소에 따른 악영향은 수도권보다
충청권
박상현 기자
2017.12.1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