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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운동연합 14기 공동대표(이사)에 노진철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강찬수 환경신데믹연구소 소장, 차수철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대표가 선출됐다.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3년간 환경운동연합을 이끌 14기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상임대표로 선출된 노진철 대표는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공동대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대표 환경사회학자다.강찬수 대표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한국환경기자클럽 회장을 지냈고, 한국외대 기후변화융합학부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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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경실련은 지난 2월23일(금)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임기 2년의 공동대표와 중앙위원회 의장단, 감사를 선출했다. 중앙위원회는 경실련의 최고 의결기관이다.신임 공동대표로 김철환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의원 원장과 김연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를 선출했다.이의영 군산대 행정학과 교수와 류중석 중앙대 명예교수는 연임하게 됐습니다. 공동대표는 경실련을 대표하며, 연합의 업무를 총괄한다.중앙위원회 신임 의장으로 채원호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신임), 부의장으로 신현호 법무법인 해울 대표변호사(연임), 소순창 건국대 소방방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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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한국입법정책학회는 지난 23일 14시 한국생산성본부 4층 컨퍼런스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신임 회장으로 오영신 변호사(만54)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오영신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한 후 검사로 임관한 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파견), 춘천지검 영월지청장, 법무부 국가송무과장,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여의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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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총선 앞두고 그린벨트 대거 해제 공언. 지방에 땅이 없어서 공장 안 만들었나···.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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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자전거 교통분담률 1%대. 국회의원들 자전거 출퇴근 의무화시키면 해결됨.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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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부가 의대 정원을 현재 3천명에서 2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의료계가 극렬하게 반발하면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으로 맞서고 있다. 의료 현장은 난리가 나고 있지만, 정부는 전혀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다. 심지어 대통령은 증원에 대해 타협할 수 없으며, 2000명이라는 증원조차 최소 인원이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어떤 직업도 자신들의 정원을 스스로 마음대로 정하지 않는다. 입법권을 가진 국회의원만이 그게 가능하지만, 그들마저도 세비는 늘려도 인원수는 함부로 늘리거나 줄이지 못한다. 국민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지방 의료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2.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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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23일(금)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송 차관은 ▷42년 동안 승선해 원양산업의 중흥기를 이끈 산 증인인 ‘곽해두’ 신동아수산 기관장과 ▷27년 동안 이직 없이 모범 선원으로 장기 승선 근무해 온 ‘여인장’ 천경해운 기관장 등 총 8명에게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며, 피땀 어린 노동의 대가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소중한 디딤돌이 되어준 우리 선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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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연구원 이사회(이사장 정종호)는 2월23일 이사회를 개최,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임기 3년)으로 오균(吳均)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를 선임했다.오균 신임 원장은 32여 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아울러 오균 신임 원장은 한국행정연구원 초청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국립 부경대 초빙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는 등 국책연구기관과 대학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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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원예산업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농업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과 함께 대한민국 원예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원예산업을 비롯한 우리 농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토의된 구체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수출 유망분야인 원예산업의 발전을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공사도 네덜란드와 같은 농수산식품 1000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인물
김원 기자
2024.0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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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염물질 범벅 폐목재, 가구로 재활용. 경제 논리 앞에 실내환경 오염은 상관 없나?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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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의대증원 둘러싸고 정부-의료계 강대강 대치. 환자 목숨 걸고 치킨게임 하는 거 아니다.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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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부가 21일 열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비수도권 그린벨트 1~2등급지를 해제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그린벨트 해제는 광역도시계획에 반영된 총량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앞으로는 지역전략사업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 포함하지 않고 해제 신청부터 사전협의 및 중도위 심의까지 1년 이내 완료해 신속하게 해제하겠다는 것이다.원칙적으로 개발할 수 없었던 환경평가 1~2 등급지의 해제도 허용한다. 아울러 토지이용규제를 완화해 새로운 규제 신설을 금지하고 기존의 규제지역도 5년 단위로 필요성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2.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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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해, 지구는 산업화 이후 가장 뜨거웠다. 세계는 폭염, 가뭄, 산불, 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겪었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52℃ 상승해 국제사회가 넘어선 안 된다고 약속했던 1.5℃를 넘어섰다. 과학자들은 지구 기온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기후변화의 주원인은 수억 년 땅속에 잠들어 있던 화석연료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가 연소하면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기존의 탄소 순환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해양, 산림, 토양이 흡수할 수 있는
기고
편집국
2024.02.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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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남성현 산림청장이 22일(목)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 예측·분석센터에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남 청장은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ICT 등을 활용한 디지털 산림재난 대응 체계 수립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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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지속발전기업협의회(KBCSD) CEO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2024년 환경정책 관련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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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1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 6개 공공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열고 ▷미래 R&D 과제발굴 ▷연구 조직관리 강화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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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의료대란이 가시화되고 있다. 2000년 의약분업 이후 4차례 파업에서 항상 승리를 쟁취한 의료계지만 이번만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의사들을 향한 국민 여론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한국갤럽이 2월 13~15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는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점이 더 많다’고 답했다. ‘부정적인 점이 더 많다’는 응답은 16%에 불과했다.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을 현실에서 느끼면서, 의료계를 향한 국민의 불만은 점차 커졌고, 이번에도 의대 정원을 늘리지 못하면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2.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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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일(화)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을 찾아 비상진료 대책 실시 현황을 점검했다. 안산병원은 오늘부터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진료 시설을 24시간 가동하고, 평일 비상진료 상황에 대응하여 일과시간(17시) 이후 긴급 대기(On-Call)를 실시한다.아울러, 인근 고대안산병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직통 전화(Hot-line)를 구축하여 환자의 이송・전원 등 비상상황 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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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령자 중심 취업자 증가··· 폐지 줍기 경쟁 치열한 초고령 빈곤가 현실.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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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철새 쫓아내고 그 자리에 한강 리버버스? 누가 더 아파트 값에 도움이 될까가 관건.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