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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반성면 서촌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콩으로 제작한 청국장을 판매한다고 안내하고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사진1]올해 진주시의 건강장수마을로 지정돼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사업으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콩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한 해 동안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재배해 생산한 콩에 첨가제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황토방에서 발효시킨 후 자연 건조시켜 '생토진미(生土眞味)'라는 제품으로 생산해 이번에 판매하게 된 것이다. 서촌마을에서 판매하
기자수첩
강위채
20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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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로쇠수액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양군은 숲을 친환경적으로 가꿔 건강하게 보존하면서 수액채취로 지속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채취요령, 채취 시 준수사항, 채취허가, 양여신청, 사후관리 등에 대해 최근 군청대회의실에서 함양, 산청 고로쇠 채취자 320명을 대상으로 수액채취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사진1]이번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천연물분과학화학연구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강하영 박사를 초빙해 수액자원 및 채취현황, 2002년 수액임업경영 실태 조사보고, 수액에 대한 국내외 연구 성과와 수액 연구계획 등
기자수첩
강위채
20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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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함양군(군수 천사령)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군민의 휴식공간·문화공간 제공,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상림공원의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게 됐다.군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상림공원을 생태공원조성, 연꽃단지 조성을 통한 관광명소 육성, 문화재보호 및 관광자원화, 야생화 식재로 볼거리 제공 등 상림공원개발사업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일상생활의 공간을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 되
기자수첩
강위채
20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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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내 사용종료 매립장의 부지 활용 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유인 즉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부지 일부분을 대중골프장으로 건설하겠다는 계획 때문. 수도권매립지를 주민들이 기피하는 장소에서 찾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드림파크’ 계획의 하나로 골프장 건설 계획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우려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특히 환경단체는 수익성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하기도 했던 것. 이에 따라 환경부는 최근 수도권매립지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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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2006.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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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자랑하는 8경 중 제1경인 속초등대 전망대 준공 기념행사가 20일 이은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채용생 시장 등 관계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항 영금정에서 열린다.[#사진1]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설악산의 경관과 바다멀리 수평선을 따라 해금강 자락까지 바라볼 수 있는 이 속초등대는 전천후 관광지로 연간 20만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절경지로 각광받고 있다.지난 1957년 처음으로 불을 밝힌 속초등대는 지금까지 각종 어선들의 안전은 물론 속초의 절경지로 손꼽혀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었으나 기존 시설이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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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창
2006.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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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재활용 자발적 협약’ 등 자발적 협약이라는 말은 이미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로 자주 들려오곤 한다. 말 그대로 기관 간에 스스로 특정한 목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으로 주로 대기업과 정부 간에 체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발적 협약은 ‘자발적’임을 대전제로 삼고 있으므로 강제성이나 잘못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지 않는다. 따라서 말만 자발적이지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사실 업체 입장에서 자발적 협약을 채결했다는 것은 대외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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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일
2006.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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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태어나 성장한 사람들도 TV에서 등장하는 농촌을 보면 한 번쯤 막연한 동경 같은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넓게 펼쳐진 산과 들, 언뜻 봐도 도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맑은 공기와 바람이 있는 농촌. 무엇보다 하늘도 보이지 않을 만큼 눈앞을 가로막고 있는 빌딩과 끊임없이 지나다니는 자동차들의 소음이 없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남은 삶을 보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도시의 아파트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농촌에서의 생활이 너무나 불편하게 느껴진다. 얼마 전 있었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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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2006.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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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추진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벌써 1년이 다 돼 가고 있다.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추진될 수도권 대기오염 개선대책의 중요 정책 중 하나로 향후 4조원이 투입될 예정인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환경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1년이 채 되지 않은 지금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대책은 실효성과 사후관리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3.5톤 미만 경유차에 부착하는 산화촉매장치(DOC)의 경
기자수첩
한주희
200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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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어두운 도로를 비추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기 시작하면 도시의 사람들은 아이 하나 들어갈 틈도 없는 지하철 안으로 몸을 구겨 넣는다. 사람들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피로가 가득하다. 신도림역에서 2호선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을 기다리는 것은 자신들의 키보다 더 높은 화려한 빛을 내고 있는 아름다운 광고판이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사진 광고뿐만 아니라 동영상에 음악까지 온갖 매체를 이용한 광고들이 지하철역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하지만 멋진 광고를 보고 듣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물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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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2006.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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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중소제조,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서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결과 1776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48건 1687만 달러의 계약 가능실적을 거뒀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21일부터 29일까지 인도(뉴델리), 스리랑카(콜롬보), 방글라데시(다카) 3개국에 7개의 중소기업체가 참여한 서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국제특장(대표 기노중), 두일(대표 선현재), 창호(대표 황태성), 에어플러스(대표 하영탁), 라피엔(대표 이정희), 성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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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수
2006.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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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산업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대 이슈로 부각됐던 유사석유 제품은 지난해에만 약 670만 배럴이 유통돼 1조원가량의 세수 손실을 초래했다. 이런 세수 문제 말고도 유사석유에는 메탄올·톨루엔·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물질은 물론 대기오염을 악화시키는 일산화탄소·벤젠 등이 정상휘발유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 포함돼 있다. 유사석유가 불법임에도 지속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이유는 결국 값이 싸기 때문이다. 유사석유는 시중에서 리터당 990원에 팔리고 있는데 공급자의 경우 리터당 약 320원의 초과 마진을 남길 수 있어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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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일
2006.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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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시장이 제안한 경부운하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일 환경운동연합 부설 시민환경연구소는 경부운하 건설은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공학적으로도 타당하지 않다는 결과를 발표해 경부운하 논란에 더욱 불을 붙였다. 환경차원에서 벗어나 경제적이고 공학적으로 접근한 이번 발표는 더 이상 환경논리만으로는 이 전 시장의 대권 공략에 맞설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 환경단체 관계자는 “경부운하가 환경오염을 일으킬 것이라는 주장만으로는 경부운하로 제2의 경제발전을 이루겠다는 이 전 시장의 공략을 반박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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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2006.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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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배와 고래가 충돌했다는 사고 소식이 비교적 많이 들려온다. 그 옛날 무자비하게 포획되던 시절로부터 서서히 개체수를 회복해 가고 있는 것이다. 밍크고래와 돌고래는 바다 생태계에서 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로 황폐화된 해양 생태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많은 수가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바다의 귀신고래의 경우 여전히 보호가 필요한 실정이다. 고래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보호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월 24일 국내 유일의 고래연구소를 개설했다. 하지만 때를 같이해 고래로 인한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해양수산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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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일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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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절약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시민들의 에너지절약운동 확산을 위한 2006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지난 29일 EXCO에서 개최했다.이날 촉진대회에서 소각로 폐열회수 장치를 설치 연간 1,940백만원을 절감한 세림제지(주)가 대구광역시장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너지저소비형 사회구축을 위한 시민토론회 및 시민교육을 실시한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ESCO사업을 통하여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공로로 (주)하이맥슨이 우수상을 받았다.개인표창으로 자발적 협약을 적극 추진해 연간 192톤을 절감한 환경시설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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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택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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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점에 들러 장을 보다보면 간혹가다 ‘GMO’라는 마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마크를 본 일반인들이 한눈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인식하기란 쉽지 않다. 아직까지 GMO라는 마크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만일 GMO에 많은 관심이 없다면 언뜻 봐서는 무슨 환경 마크라도 되는 듯 느껴질지도 모른다. 이렇듯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 마크는 바로 유전자변형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GMO)임을 알리는 표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자에 변형을 가한 식품에 마크를 붙이게 돼 있지만 사
기자수첩
정대철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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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휴대전화 이용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6일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휴대전화 가입자는 모두 4001만247명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 그러나 휴대전화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휴대전화 수거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전자산업환경협회는 잠재적인 폐 휴대전화의 양이 연간 1300만 대에 달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 가운데 회수량은 연간 300만~400만대였으나 올해는 100만 대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전체 폐 휴대전화 가운데 10%에도 못
기자수첩
한주희
200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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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움직임이 과격해지면서 반대 집회에서 시위를 하던 사람들과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 사이에서 극렬한 몸싸움이 발생해 부상자가 속출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얼마 전에는 그동안 광우병 파동으로 인해 수입이 금지됐던 미국산 수입 쇠고기가 다시 우리나라에 발을 디디게 됐고, 이번 한·미 FTA 에서는 쌀을 비롯한 농산물 개방을 둘러싸고 정부와 시민단체, 농민이 충돌하고 있다. 현재 수입품은 우리의 생활에 너무나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간단한 생활용품과 식료품은 물론 값비싼 의류와 자동차까지 글로벌 시대
기자수첩
정대철
2006.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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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지난달 24일 광해 방지 및 폐광산의 복구를 위해 향후 5년간 5573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광해방지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5년 단위로 계획을 세워 2026년까지 광해방지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광해 문제는 본지가 지난 3월 폐광에 의한 환경오염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해 본 바가 있듯 우리 환경은 물론 인체에 가해지는 위해성은 매우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정부적 차원의 광해방지에 대한 의지가 구체화 됐다는 것은 많이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 44개 폐금속 광산지역
기자수첩
김주일
2006.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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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대 유럽 투자유치 전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구미시는 23~29일 독일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3개국에서 전략산업과 관련기업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유치단은 IMEC사 등 7개사 기업 본사를 방문, 업체 대표나 임직원과 면담 등을 잇달아 갖고 기업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등 투자 유치 논의를 본격화한다. 28일에는 벨기에 브리쉘에서 유망기업 20여개사를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지고 구미시의 우수한 경제인프라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어서 벨기에 한국경제인협의회장, 벨기에 대사관, 경제공사 등 투자유치와 관련된
기자수첩
김기완
2006.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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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풍요로운 ‘어울림 문화도시’를 표방한 구미시가 구미공연문화의 새 장을 열 ‘송정야외공연장’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구미의 문화 정체성을 쇄신하기 위해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갔던 송정야외공연장은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11월 2일 준공했다. 야외공연장은 연면적 2850㎡에 57평의 무대와 7평의 대기실, 1000여석의 관람석을 갖췄다. 공연장은 주민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객석을 잔디스탠드로 마련해 녹색도시로서의 시각적 효과와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여가활용의 장으로 활용할
기자수첩
김기완
2006.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