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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는 최근 수도권 및 일부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사태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정수 및 급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충의 서식 여부를 조사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옥룡정수장을 비롯한 수도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으며, 여과사 및 입상활성탄 등에서 단 한 마리의 유충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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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8.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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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에는 우성면자원봉사단 단원과 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해 우성면 내산2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장애와 질병으로 평소 폐기물 처리와 청소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을 감안해 집 안팎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우성면자원봉사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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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7.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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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 = 공주시가 농촌 자살예방사업 일환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자살위험 환경개선을 위해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한 이번 사업은 농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동적인 농약음독 자살을 예방하고 방치된 농약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내 7개 마을에 총 300개(4500만원 상당)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게 되었다.이에 앞서 지난 16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관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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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7.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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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유구읍 생태하천에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에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일 공주시 유구읍에 따르면, 최근 앤드리스썸머 등 19종의 수국이 만발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외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름다운 수국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들면서 사진 촬영 명소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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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7.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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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탄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클린탄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탄천면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종량제 봉투 사용 등을 홍보하고 관내 하천 주변 정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탄천 만들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탄천면주민자치위원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탄천면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쓰레기 없는 청정 탄천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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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6.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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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가 쓰레기감량 및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가능자원의 철저한 분리와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자원순환센터에 반입되는 재활용품 중 쓰레기가 20% 가량 발생, 재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발생원부터 구분해 재활용 가능자원은 재활용품 전용봉투에,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재활용품은 전용봉투에 혼합 배출이 가능하며, 자원순환센터에서는 캔류와 병류·플라스틱류·종이류·폐 건전지류 등 품목별로 분리 선별해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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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6.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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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해 오는 7월 개최하려던 석장리구석기축제를 다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시청 집현실에서 축제 개최 여부를 안건으로 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안전을 고려해 7월 3일 개최하려던 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공간밀폐도와 관람객밀집도, 비말발생가능성 등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다음 달 결정될 백제문화제 개최 여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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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6.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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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가 보행시간 단축 및 차량과의 상충 감소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중동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건널 수 있어 보행 편의적이며, 보행 신호 시 전차로 차량이 동시에 완전 정지하기 때문에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18년 7월부터 전문가 자문과 시뮬레이션 분석 등을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신호체계 변경, 조명타워 등을 설치 완료했다. 또한, 어르신과 어린이 등 보행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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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6.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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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가 지난 22일 시청 광장에서 공주알밤한우를 비롯한 지역 농‧축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및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한 오프라인 소비 급감에 따른 충격완화와 함께 학교 등교개학 연기로 인해 늘고 있는 농‧축산물의 재고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학교급식생산자협동조합에서 오이 등 21개 품목을 비롯해 율피조청과 뱅어포, 청태 등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됐다. 또한, 알밤한우 불고기와 한돈 양념구이 등도 시중가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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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5.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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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 = 공주시 신관동은 관내 신라아파트 내 방치된 유휴 공간에 꽃잔디를 심고 다채색 울타리 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향기 나는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신관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0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관동 만들기 위한 과제 중 ‘주민들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정원·마을길 가꾸기’ 추진 사업의 첫 단추를 여는 사업이라고 밝혔다.신관동은 앞으로 신관 1통, 월미 1통, 월미 2통, 쌍신동 마을길(골목)에 계절화초 분꽃, 봉선화, 맨드라미,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을 심고 주민들과 함께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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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5.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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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유구읍은 지난 6일 재활용 선별장에서 올 2사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가졌다. 유구읍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32개 마을에서 모아둔 생활재활용품과 논‧밭, 도로변 등에 방치된 농약 빈용기, 영농폐비닐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수집해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비닐 2톤, 농약 빈병 1.5톤, 기타 재활용품 2톤 등 총 4.5톤의 숨은 자원을 찾아냈다. 회원들은 행사 후 유구전통시장 등 소재지 주변을 청소하고 내 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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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5.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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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텃밭’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을 비롯해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밭고랑 만들기 등 텃밭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조성된 사랑나눔 텃밭은 지역 주민으로부터 무상으로 임대받은 토지로, 앞으로 오이와 고추, 호박, 가지 등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한다. 수확한 농산물은 유구읍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나눔 냉장고’와 연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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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5.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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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 = 공주시 이인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모으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폐자원모으기는 이인면 관내 21개 마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가정이나 업소, 마을주변에서 그 동안 수집한 고철이나 폐비닐, 플라스틱, 빈병 등의 폐자원을 모아 재분류했다.이날 수거된 폐자원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며, 협의회는 수익금을 반찬봉사와 경로잔치,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폐자원 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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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4.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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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웅진동행정복지센터와 웅진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자원재활용 실천운동인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방치되고 있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류, 고철류, 유리병류, 플라스틱류, 알루미늄 등 약 2톤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했다. 웅진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수집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주민 모두 인지하도록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웅진동 동장은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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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4.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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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12일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일원을 화단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탄천면에 따르면, 불법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방치돼 미관을 해쳤던 안영2리 버스정류장 옆 공터 25㎡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한 뒤 팬지 42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단 조성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는 물론 주민들의 인식전환 계기와 내방객들에게는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탄천면은 기대하고 있다. 탄천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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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3.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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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가 생활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각 읍‧면에 불법소각 집중단속반을 편성, 배치해 이달부터 4월 30일까지 쓰레기 불법소각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단속대상은 영농부산물,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노천에서 소각하거나, 아궁이·화목보일러 등에서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 소각의 흔적이 보이거나 소각 용도로 사용하는 시설 및 드럼통 등이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시는 적발 시 경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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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3.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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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가 올해부터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매년 농작물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을 습관적으로 소각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잔가지 파쇄기 6대와 목재 파쇄기 1대를 마을별로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해 파쇄기를 무료로 임대한다. 희망하는 마을은 이장 등 마을대표가 희망 날짜를 정해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접수 순서에 따라 차례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주시 기술보급과장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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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2.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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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탄천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20일 관내 주택 및 도로변 위험목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펼쳤다. 정상철 단장과 단원 10명은 탄천면 안영리 일원에서 주택과 인접하고 주민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위험목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사전에 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친 뒤 이날 중장비를 동원해 약 200본의 위험목을 말끔히 정리했다. 정상철 단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솔선수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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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기자
2020.02.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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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 = 공주시가 지하수를 개발하고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지하수 관정에 대한 대대적인 원상복구 사업을 실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개발된 지하수 관정은 모두 3만공이 넘는다며 이 중 상당수가 사용할 수 없는 폐공으로 방치돼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지하수 수질 보전 차원에서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소유자가 자진 신고한 폐공을 현지 실사한 뒤 대상 여부를 파악해 일괄 원상복구를 추진한다.또한 개인이 지하수를 개발, 사용하다 폐공을 원상복구 할 경우 소
충청권
박병익 기자
2020.02.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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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환경일보] 박병익 기자 = 청양군이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오지마을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주민들 스스로 초기에 진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호스릴 소화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호스릴 장비는 가볍고 반발력이 적어 주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진화 시스템이다. 최대 100m 길이의 소방 호스가 모두 감겨져 있는 상태에서도 1인 방수가 가능해 초기진화에서 가장 필요한 신속성을 가질 수 있다.호스릴 소화전은 소방차 도착 전 주민 사용이 원활하도록 마을회관 가까이 설치된다.2015
충청권
박병익 기자
2020.02.1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