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 R&D의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큰 장(場)이 열린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토해양 R&D의 성과활용 촉진을 위해, 기술 거래와 연구 성과 홍보의 장인 ‘2011 국토해양 Technology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세계로 나아가는 국토해양 Technology Fair’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과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신평식)이 공동주관하며, 오는 12일(화)~14일(목) 3
노동
김 원
2011.07.11 16:52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수리조선 시설 중 일부 시설에 한정해 항만내 설치를 허용하던 것을 선박 수리조선 시설 및 운영 시설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항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 그동안 항만내에 입지할 수 있는 수리조선 시설은 ‘선박수리만을 위한 의장부두 및 건선거’로 한정돼 수리조선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선가대, 부선거 등의 작업시설과 사무동 등 운영시설은 설치가 곤란해 수리조선업체의 사업장 운영에 많은 제약이 있어 왔다. 앞으로 수리조선 시설의 항만내 입지 범위가 확대되면 선가대 등 특정
노동
김영애
2011.07.08 10:39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리를 잇는 왕복 4차로 도로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를 위한 보상을 9월부터 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상계동~덕송 간 도로개설사업은 총 2.4km(1.8km 터널 포함) 구간의 총사업비 6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는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13년 완공예정이다. 서울시는 상계동~남양주 덕송 간 도로개설사업을 위해 2010년 9월, 남양주시와 협의를 거쳐 사업시행 방법, 비용부담 및 준공 후 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
노동
김영애
2011.07.07 10:52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는 7월7일부터 8일까지 제주(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12차 한·중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우리나라는 선원표 해사안전정책관, 중국은 Chen Aiping 해사국 상임부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선박의 중국 항만 입출항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도록 추진할 예정인데 현재 중국의 관련 규정은 국제협약과 다르게 매 항해시 마다 우리나라 예인선에 대한 검사증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건조된 선박에 대해서는 중국 선박식별번호를 선체에 각인하는 방
노동
김영애
2011.07.07 09:21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2011년 7월7일(목) 제20회 ‘도로의 날’을 맞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 도로교통관계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진다. ‘도로의 날’은 1992년부터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7.7)인 7월7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서 이번 기념행사는 환경·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따라 도로교통인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권도엽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부족한 자본과 기술력의 한계, 사회 각계의 우려와 반대를 극복하고 건설된 경부고속도로가 국토
노동
김영애
2011.07.07 09:10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11월 충효길 1단계(고구동산~노량진역) 조성을 목표로 지난달 22일 첫삽을 떴다. 충효길은 현충근린공원, 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보라매공원, 국사봉, 까치산 등 동작의 명소와 녹지축을 연결하여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어우르는 명품 산책공간으로 ‘친환경 명품도시’를 표방한 민선5기 문 구청장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 총 7개 코스(1.고구동산길 2.현충원길 3.한강나들길 4.노량진길 5.보라매길 6.까치산길) 26㎞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착공한 구간은
노동
안상석
2011.07.06 11:37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신길~여의도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비대칭 사장교 형태의 보도교인 ‘샛강다리’가 2011년 국제공공디자인대상 토목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월6일(수)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 공공디자인지역재단이 주최한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무원 또는 관계 단체의 인식 및 관심을 고취시킴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의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발전 촉진을 위한 경연으로 총 4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샛강다리 야간 전경국·내외 25명의 심사위원들은 안전성 및 시공성, 경제성
노동
김영애
2011.07.06 10:47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임기택)은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제7차 한·중 해양사고조사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2005년 6월 조사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한·중간에 서명한 합의서에 따라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으며, 작년 5월 중국 항주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그동안 양국은 2010년 6월 인천항 정박지에서 발생한 씨에스크레인·푸핑유안 충돌사고시 공동조사를 실시했으며, 양국 선박간 발생한 주요 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중국은 첸아이핑
노동
김영애
2011.07.06 10:13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6월27일~7월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주관 전문가 그룹회의 및 2차 재해위험도경감 위원회 참석을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적응 주도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2차 재해위험도경감 위원회(Committee on Disaster Risk Reduction, UNESCAP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방재관련 최고의사결정 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의장(정상만 방재연구소장)으로 선출돼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위험 저감을
노동
김영애
2011.07.05 09:55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임주빈)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이안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이안류 발생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4단계(관심, 주의, 경계, 위험) 이안류 발생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7월5일부터 현장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올 여름 이안류 대응에 많은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이안류는 파도의 높이·주기, 해안을 따른 흐름의 세기, 해저지형의 형상변화 등에 의해 해안가에 집중된 에너지가 바다쪽으로 빠져나가는 흐름으로 갑자기 나타났다가
노동
김영애
2011.07.05 09:37
-
[환경일보 김원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는 국토해양부 소관 R&D 사업의 평가·점검 등 관리절차가 한층 엄격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는 R&D 투자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실용적인 연구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국토해양 R&D 사업관리 강화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과학기술의 진흥에서 찾아내고자 국가 R&D 예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의 R&D 예산도 2004년 이래 연평균 26% 씩 증가해 현재에는 6천억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내년 R&D 예산도 수자원·플랜트·항공기술 개발 및 남극
노동
김 원
2011.07.05 08:38
-
[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보금자리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소규모(30만㎡ 미만) 보금자리지구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사업절차 간소화, 공원·녹지 확보 비율 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고 7.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보금자리지구는 대규모 지구가 사업기간이 길고, 초기 보상비 부담이 크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와 같이 지자체가 추진 중이던 지역현안사업을 보금자리지구로 개발할 경우, 지역현안사업의 핵심사업을 포함하여 개발
노동
김 원
2011.07.05 08:38
-
[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금년 6월에 건설신기술 개발자들의 건설신기술 지정신청 6건을 심사해 4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제623호 ‘공동주택 세면욕실의 이중배관 공법’ ▷제624호 ‘보강재 직접 현장 투입방식으로 하수관거 비굴착보수공법’ ▷제625호 ‘GPS를 이용한 고층 구조물의 거푸집 수직도 관리기술’ ▷제626호 ‘안전시설이 조합된 작업틀을 이용한 건축물 외벽마무리 가설공법’이다. 제623호 신기술은 공동주택의 세면욕실을 시공할 때 물이 빠져나가는 관을 이중
노동
김 원
2011.07.05 08:35
-
[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우리나라의 5번째 저비용항공사로 그간 국내선만 운항하던 티웨이항공이 국제항공운송사업도 하기 위해 제출한 운항증명(AOC) 발급 신청에 대해 면밀한 검사를 한 결과, 국제선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해 운항증명을 교부(7.4)했다고 밝혔다. 운항증명(Air Operator Certificate)이란, 취항 전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조직, 인력, 시설, 운항·정비체계 등에 대한 검사를 거쳐 안전운항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항공운송사업자에게 발급하는
노동
김 원
2011.07.05 08:35
-
▲파주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플러스 조감도[환경일보=장영기 기자] 한라건설은 경기 파주 교하신도시 22블록에서 한라비발디 플러스 아파트 823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900만~1000만 원(평균 1003만 원)으로 저렴하다. 특히,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고,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분양가는 더 낮다. 제2자유로 접근이 쉽고,
노동
장영기
2011.07.01 14:11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남산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산 소월길 도로와 보도 3.4㎞를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해 7월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공사후 모습남산 소월길은 남산 남쪽 기슭에 있는 숭례문에서 한남동에 이르는 도로로 수목이 우거져 경관이 아름답고 서울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보도폭이 1m 내외로 좁아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구간은 보도폭을 2.5~3.0m로 확장하고 데크 및 띠녹지를 설치해 쾌적한 보행여건을 조성했다. 서울 후암초
노동
김영애
2011.07.01 11:01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새벽 및 심야시간대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구역(Safe Zone)을 1호선 동묘앞역 등 5개역에 시범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안전구역은 역사 이용인원이 적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시간(새벽 5시~7시, 밤 11시~새벽1시)에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점관리 구역으로 안전을 상징하는 녹색테두리로 범위를 설정했으며, 안내문을 부착하고 조도를 높여 시민들이 안전구역임을 알기 쉽도록 했다. 또한 역무실과 즉각 통화가 가능한 ‘비상
노동
김영애
2011.07.01 10:40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해운업계의 우수 안전경영 사례와 기법을 발굴해 다른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제2회 해양안전경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박에 대한 새로운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해 해양사고를 예방했거나 회사의 생산성과 서비스를 증대한 사례를 발굴해 경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선원, 선박안전업무 종사자, 내·외항 해운선사, 안전관리대행업체, 선박관리업체 관계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는 국토해양부장관상으로 대상 1팀(300만원), 최우수 2
노동
김영애
2011.07.01 10:00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5월에 실시한 2011년도 건축사 예비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7월1일 국토해양부(www.mltm.go.kr) 및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www.kira.or.kr) 등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시험에선 총 6,618명이 응시한 가운데 1,844명이 합격해 27.9%의 합격률을 보여 지난해의 합격률(24.4%)보다 약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최고득점자는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전성원씨로 400점 만점에 347.5점, 평균 86.8점을 기록했다. 합
노동
김영애
2011.07.01 09:48
-
[환경일보 김원 기자] 지경부(장관: 최중경)는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정전과 전기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택가와 도로변 등 생활과 밀접한 전기설비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신주, 변압기 등 전국에 설치된 전기설비 840만 곳이 점검대상이며, 한전직원 등 총 4840여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신주(830만기) ▷철탑(4만기) ▷변전소(731개소) ▷지중화설비(3만개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최근 4년간(2007년~2010년) 여름철 태풍 및 폭우에 의한 정전과 전력설비 피해가 컸으며, 특히 작
노동
김 원
2011.06.3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