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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선미
2011.06.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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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다양한 요소 활용하는 ‘치유의 숲’ 인기 숲의 효과 다변화하는 다양한 연구·투자 필요 산업사회가 발전하면서 탄소 배출량이 늘어나고,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졌다. 지구가 아프다. 그리고 인류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건강한 삶을 위협받고 있다. 그 결과 동식물들은 인간의 손이 미치지 않는 더 깊은 숲속으로 서식처를 옮기고, 사람들은 그 동안의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반성과 함께 환경친화적 삶을 동경하며 숲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숲은 생물다양성의 마지막 보루이자 건강한 인류의 삶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칼럼
한선미
2011.06.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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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한-아시아 그린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서는 국내 기업과 해외 환경사업 발주처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녹색성장의 발판으로서 국내 환경산업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는 국내기업과 해외 환경사업 발주처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그린비즈니스 파트너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환경산업 기술을 소개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신흥 환경산업국가들의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아시아의
환경·생태
한선미
2011.06.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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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7월1일자로 한-EU FTA가 발효되면서 관세 없는 유럽시장이 눈앞에 다가왔다. 가장 체감할 수 있는 품목으로는 와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와인을 수입하는 한 업체가 FTA 이후 관세가 철폐되기 때문에 와인가격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분야에서도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주한EU상공회의소에서는 한-EU FTA를 대비해 국내 무역 장벽을 철폐해달라는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환경분야는 뜨거운 감자였다. 우리 정부가 ‘녹색성장’을 국가 성장기조로 발표한 데다 FT
기자수첩
한선미
2011.06.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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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자제뿐 아니라 제품·세미나 구성 조경산업의 친환경화 더욱 확대될 것 ▲(사)한국조경사회 이민우 회장[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올해로 4회를 맞는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는 도시녹화와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에 따른 조경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조경박람회는 자연환경에 초점을 맞춰 더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에 이번 박람회를 주최한 (사)한국조경사회 이민우 회장과 인터뷰했다. Q. 올해 박람회 참가 업종이 다양해졌다. A. 조경이라 하면 나무나 풀에 국한될 수 있지만, 조경은 근본적으로 자연환경을 다루고 있다
인터뷰
한선미
2011.06.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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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는 자동차, 건설, 환경 등 20개 분야의 신규 투자 유치와 사업 형성하기 위한 무역장벽 해소를 요구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한-EU가 7월1일 발표됨에 따라 EU와 새로운 교역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는 자동차, 건설, 환경 등 20개 분야의 신규 투자 유치와 사업 형성하기 위한 무역장벽 해소를 요구했다. EUCCK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2011 시장장벽 백서’를 발간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
환경·생태
한선미
2011.06.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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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최근 금융권 보안사고 사례에서 입증되었듯이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고 지능화되고 있어,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철저하게 보호할 필요하다. 또한 스마트그리드가 도입될 경우 전력망을 통신을 통해 관리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정보 보호 및 사이버안전이 매우 중요해졌다.이에 최근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정보보호, 사이버안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 사이버안전센터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의 금융권 해킹, 사이버 테러 등 사이버위협 동향을 파악
기후변화
한선미
2011.06.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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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조경 박람회’는 ‘녹색의 꿈’이라는 주제로 조경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삭막한 도시에 인간과 자연을 조화롭게 해주는 조경. 단순히 경치를 아름답게 꾸미고 정원을 꾸미던 조경이 달라지고 있다. 인공적이었던 조경물이 더욱 자연 친화적이고 자원 순환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 열린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에서는 조경을 연출하는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조경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2011 대한민국 조경 박람회’는 ‘녹색의 꿈
행사
한선미
2011.06.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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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75% CSR 인지하나 경영추진 미비 재무향상 기여할 CSR 방향 모색해야 ▲신기룡 과장기업의 시장 조건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그에 따라 기업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에서 “어떻게 버느냐”에 초점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 활동의 모든 정보가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가 되고, 또 이들의 사회적, 환경적 수행에 대한 결과가 소비자의 소비성향에 영향을 끼치면서 기업들은 그들의 이해관계자들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얼마 전에 ‘착한기업’이 화두가 되는 듯 싶더니,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듯 지난해 11월에는 국제적
칼럼
한선미
2011.06.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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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이후 조용해진 원전 르네상스, 정책 일관성은 어디로?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6.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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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에서는 조경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도시 녹색화 바람과 더불어 조경 및 도시농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녹색의 꿈’이란 주제로 공공시설물 디자인, 어린이 놀이시설물 등 다양한 조경시설물이 전시됐다. 이번 박람회는 ‘녹색의 꿈’이라는 주제에 따라 아름다운 공간연출은 물론 쾌적한 녹색 도시화, 그린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는 국내·외 조경 제품이 등장했다. 자연과 친숙한 벽면녹화,
특별기획
한선미
2011.06.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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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조명인 LED의 국내외 흐름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국제 LED 엑스포’가 개최됐다.[환경일보 한선미·정윤정 기자] 친환경 조명인 LED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축제가 개최됐다. 최근 열린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1’이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계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약 14개국, 260여개업체, 600여 부스가 참석했다. 이번 엑스포는 2003년 세계 최초로 LED 전문 무역
기후변화
한선미
2011.06.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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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전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해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원전 폐쇄 및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 에너지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원전이 가장 현실적이고 친환경적인 자원으로 ‘위기를 기회 삼아’ 세계 원잔력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에경원)은 원자력산업 전망과 세계 원자력 시장 선점을 위한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정책 자문과 과제 연구를 위한 ‘원자력 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특별강
환경·생태
한선미
2011.06.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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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암 수소스테이션을 준공했다. 사진은 수소스테이션 관리동[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쓰레기를 매립해서 발생하는 가스를 연료화해 차량 연료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쓰레기 매립가스 (LFG: land fill gas)를 활용해 수소에너지를 만들고 수소차량의 연료로 공급하는 수소스테이션을 준공했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내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하루 720N㎥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스테이션을 건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720N㎥의 수소는 수소차
환경·생태
한선미
2011.06.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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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녹색성장의 발판으로서 국내 환경산업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환경부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는 국내기업과 해외 환경사업 발주처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그린비즈니스 파트너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환경산업 기술을 소개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신흥 환경산업국가들의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아시아의 환경산업은 일본은 필두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경우 1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환경·생태
한선미
2011.06.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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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올 여름 폭염으로 전력 공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의 냉방수요 관리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올 여름(6~8월) 최대전력수요는 전년 대비 7.0%(488만㎾) 증가한 7477만㎾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6.2%(463만㎾) 증가한 7897만㎾로 공급예비력 420만㎾(예비율 5.6%)를 확보했으나 보다 안정된 전력 수급을 위한 계획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름철 냉방수요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729만kW
환경·생태
한선미
2011.06.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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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음식물 폐수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자동차연료로 개조하는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화’ 시설을 준공했다. 사진은 에너지 타운 조감도.[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2009년 한해 음식물쓰레기는 1만5000톤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환경부는 음식물 폐수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자동차연료로 개조가 가능한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화’ 시설을 준공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음식물 폐수(음폐수)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로 자동차연료를 제조해 시내버스와 청소차에 공급하는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화
행사
한선미
2011.06.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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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 건축자재인 석면 관리소홀로 방치정부 큰 이슈만 집중 ‘모르쇠’식 무관심 여전▲석면추방네트워크 최예용 위원장[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최근 환경보건시민연대는 아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학원 및 학교에서 여전히 석면을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들이 오랜 시간 동안 석면에 노출되면 그 위험성을 더욱 커진다. 이에 석면추방네트워크 최예용 위원장과 국내 석면 실태와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Q. 최근 학교에서 석면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 문제가 됐는데. A.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
인터뷰
한선미
2011.06.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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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오는 18일 ‘광릉숲’에서 ‘광릉 숲속 음악회’가 열린다. 숲운동단체 생명의숲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해 숲의 문화적 가치와 그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행복을 주는 숲, 행복을 나누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연다. 광릉숲은 1468년 세조 능림으로 지정된 후 일제강점기나 한국전쟁 당시에도 무사히 지켜져 약 540여년 동안 보전돼 온 자연생태의 보고이다. 인위적인 손길 없이 자연적인 천이 과정을 거쳐 현재의 건강한 숲이 된 광릉숲은 작년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
NGO
한선미
2011.06.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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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정부 및 국내 기업들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최근 스마트그리드협력단(대표 : 기술표준원 김무홍 지식산업표준국장)은 중국 중앙정부인 국가표준위원회(SAC)와 스마트그리드산업 투자 및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국영전력망공사(SGCC) 등을 방문해 양국 및 업계 간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 국업계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술표준 협력회의를 갖고 한중 협력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 이번 협력의 중점 추진사항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민간표준협력 채널을 마련하고
환경·생태
한선미
2011.06.1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