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강원도 소비샐활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전자상거래를 통한 선물구입 및 택배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도민의 소비자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도소비생활센터는 택배의 물동량이 집중되는 명절 시기에는 운송물의 증가로 인한 운송 중 파손, 분실, 운송지연 등 다양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고, 명절기간을 맟아 상품권 및 각종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유령의 쇼핑몰 사업자가 저가의 상품대금으로 소비자를 현혹해 현금으로 대금을 받고 잠적하는 피해가 있어 설 명절
강원권
배석환
2011.01.28 09:31
-
【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청소년 여가 및 문화증진을 위해 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할 위탁운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위탁대상은 고성청소년수련관, 거진청소년문화의 집, 현내청소년문화의 집 3개소로, 위탁기간은 금년 2월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다. 단 거진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3월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단체로 청소년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로,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 또는 지부가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어야
강원권
최선호
2011.01.27 16:44
-
원주-배석환 기자 교과서에서 본 ‘사슴벌레’ 만져보러 오세요농진청, ‘곤충세상 속으로 Go Go’ 겨울곤충교실 열어농촌진흥청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해 지난 1월 26~27일 농업생물부 3층 강당에서 개최한 겨울곤충교실 ‘곤충세상 속으로 Go Go’에 참석한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나오는 넓적사슴벌레를 신기한 듯 관찰하고 있다.k-news@hanmail.net
강원권
배석환
2011.01.27 14:11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동절기 선박화재, 침수, 충돌 등 각종 선박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가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동절기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해상에서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돌풍, 폭설 등 급격한 해상기상 불량으로 인해 선박 운항 여건이 나쁘고, 특히 각종 장비의 정비불량과 운항 부주의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한 대형사고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9일 오전 12시경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 동방 46마일
강원권
이우창
2011.01.27 12:04
-
【동해=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설 명절 경계근무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년 명절은 긴 연휴로 인해 울릉·독도 등 도서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이 지난해 5천4백여명 보다 20% 정도 증가한 6천5백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방청 및 경찰서에 특별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 등에 경찰관을 증강 배치하고 항로상에 경비함정을 배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
강원권
이우창
2011.01.27 11:58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해상치안을 위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특별감찰은 인사발령과 설 연휴 등으로 인한 어수선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해소하고 설 전후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금품과 각종 향응수수 행위에 대해 집중 전개된다. 특히, 속초해경은 이 기간 중 ▷음주운전 등 경찰관 위신 실추행위 ▷근무지 무단 이석행위 ▷해상치안 기본임무 소홀행위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금품과 향응수수
강원권
이우창
2011.01.27 11:49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는 최근 구제역의 급속한 확산으로 상경기가 크게 위축됨으로써 어려움에 직면한 전통시장 상권회복을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중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2월2일부터 5일간의 설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인파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속초시는 직원 참여분위기 조성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구매하는 한편 설 전날까지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하면서 공공기관·단체에
강원권
이우창
2011.01.27 11:40
-
【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이 명실상부한 자전거고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확충, 사이클 경기장 건립 등 관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양군이 2010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실적 평가에서 양양군이 전국 30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분권교부세 6억6천만원을 교부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62억원을 투입해 16.2㎞의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고, 자전거 횡단도로 3
강원권
이우창
2011.01.27 11:39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는 겨울 장기 가뭄과 상수원 결빙으로 인해 이달 31일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간다. 속초시는 최근 3개월간 강우량이 30% 수준에 불과하고 계속된 한파로 설악산의 눈이 녹지 않으면서 식수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속초시의 경우 하루 3만3,000∼3만4,000톤의 수돗물 공급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요 취수원인 쌍천취수장에서 가장 큰 취수관정이 염분 농도가 높아져 1월 26일부터 취수를 중단했다. 이로 인해 원수의 취수 및 정수량이 크게 감소될 전망으로 비상급수체제 가동이 불가피한 실정
강원권
이우창
2011.01.27 11:35
-
【강원=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강원도는 한국-미·EU 간 FTA 협상타결 등 과수사업의 개방화에 대비 지역특성에 적합한 과종을 선택해 고품질·안전과실 생산과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등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 명품 육성을 위해 ‘과수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사과, 배 등 과수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명품화사업과 연계해 과수전업농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해 고품질 생산시설, 생산비 절감, 우량품종갱신, 재해예방 시설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04년부터 '17년까지
강원권
배석환
2011.01.26 16:37
-
【강원=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최근 친환경농수산물의 학교급식 공급확대 추세에 따라 수도권에 도내산 친환경 쌀을 선제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강원도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서울시 구청장을 초청해 ‘강원도 친환경 쌀 공급 방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강원도 친환경 쌀 우수성과 안정적 공급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데 이어, 수도권 학교급식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쌀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청정하고 친환경재배 면적이 많은 철원, 양구, 홍천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친환경
강원권
배석환
2011.01.26 16:05
-
【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해풍건조북어 ‘고성태’를 26일부터 명태건조장 조성 시범운영 6개 단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해양심층수 이용 해풍건조북어 ‘고성태’는 7880팬(173.4톤)으로,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20~30시간 담가 냉동명태를 해동한 후 할복해 건조틀에 걸어 40~60일동안 해풍으로 말리면서 3~5회 해양심층수를 뿌려 생산된다. 이렇게 만든 ‘고성태’는 일반수돗물을 사용한 북어보다 마그네슘 성분이 1.5배, 숙취해소 및 독소를 배출하는
강원권
최선호
2011.01.26 13:58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와 속초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위문활동을 펼친다. 속초시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홀로사는 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보훈가족 등 소외계층이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1월27일부터 2월1일까지를 설맞이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간부공무원들로 위문단을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무료급식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위문품은 강원도와 사회복지
강원권
이우창
2011.01.26 11:40
-
【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은 구 양양철광지역인 서면 장승리 일원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수질이 불량해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양양철광지역인 서면 장승리 주민들의 보건향상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폐광지역에 대한 광역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 1억원을 들여 양양정수장에서 상평리간 2km의 배수관로를 매설한 데 이어 올해에도 국비 5억원을 확보해 상평리~장승리 간 8km구간에 대한 배수관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강원권
이우창
2011.01.26 11:30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가 신수로 개통을 앞두고 신포마을 주민들의 통행대책을 마련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월26일 오후 2시 청호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포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속초항 신수로 개통 이후의 신포마을 주민들의 신수로 및 구수로 교량의 이용과 관련한 불편 해소 방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수로교량건설이에 따라 수복탑 방면에서 신포마을, 청호동 지역의 접근로 확보를 위한 P-TURN 신설과 신포마을 진·출입로
강원권
이우창
2011.01.26 11:26
-
【강원=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에서는 2013스페셜올림픽개최·2018평창올림픽 유치 등 외국인 관광객맞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숙박 식당업체 간담회를 평창을 비롯 강릉·정성지역의 리조트 등 숙박업체와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음식점, 숙박·음식관련 단체, 도·시군 담당공무원 등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월26일 평창 용평리조트(드래곤밸리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 주요내용은 “2018 평창올림픽 유치 분위기 조성과 IOC실사 등 외국인 관광객 친절맞이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강원권
배석환
2011.01.26 09:28
-
【강원=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강원도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우제류 가축사육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지난 1월18일과 21일 도내 도축장 3개소, 가공공장 6개소와 우제류 수매 지정업체 계약을 체결하고 1월25일부터 경계지역 분부터 우선 수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매대상은 구제역 발생으로 이동이 제한된 경계지역(발생지부터 3~10㎞)에서 사육중인 소와 돼지로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이 완료된 날부터 14일이 경과한 가축이며, 도내농가의 총 수매 희망물량은 28,538두로 이 중 소
강원권
배석환
2011.01.26 09:25
-
【춘천=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강원지방환경청(청장 박연수)은 그간 정부 합동으로 추진한 소양호 유역 탁수저감대책과 태풍∙홍수의 영향이 없었던 것에 힘입어 2010년 소양호의 탁도가 2006년 대비 무려 20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소양호 탁도 변화2006년에 소양호의 탁도가 1004.3NTU(Nephelometric turbidity units)였던 것이 2010년에는 50NTU로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이렇게 수질이 개선된 것은 탁수층의 두께를 보아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2006년의 경우 50NTU 이상이 83미터였던 것이
강원권
배석환
2011.01.25 14:49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는 지역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속초시는 다음 달 6일까지를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 대책 관리, 물가안정관리, 주민 생활불편 해소 등을 위한 행정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종 행정 지원과 안전사고, 폭설 등에 대비해 1일 8개반 23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7개반 9명으로 구성된 재난종합상황실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접지역인 양양과 고성에서 잇따
강원권
이우창
2011.01.25 11:50
-
【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올해 설 연휴기간 중 영동북부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 대한 해상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1일부터 2월6일까지 7일간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경계근무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이 기간 중 특별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귀성객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람선장과 청호동 도선장에 안전관리 순찰을 강화하는 등 귀성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강원권
이우창
2011.01.2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