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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성추행 사건의 목격자가 JTBC '뉴스룸'서 증언을 했다.2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고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던 신인 배우 윤 모씨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윤 모씨는 "소속사 대표의 생일파티였다. 기업인도 정치인도 있었다. 경찰과 검찰에서 적극적으로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기억한다"고 말했다.윤 모씨는 故장자연을 무릎 위에 앉히고 성추행까지 이어졌다는 증언을 경찰과 검찰 조사 13차례 동안 진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故장자연은 지난 20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6.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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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자율형사립고 지원자들이 일반고에 중복지원할 수 없도록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대해 위헌 여부 판단이 나올 때까지 효력을 정지키로 했다.헌재는 28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1조 제5항 등에 대한 효력정치가처분신청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1조 제5항은 자사고와 일반고의 중복지원을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올해 고입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 가운데 1개 학교만 선택해 지원하거나 아예 일반고에만 지원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다.헌재는 이에 대해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6.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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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 오전 오후 날씨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북상해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다고 예보했다.이에 전북과 경북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며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됐다.한편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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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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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해고자가 또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 2009년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이후 30번째 사망자다.27일 오후 3시 50분께 평택시 독곡동 한 야산에서 쌍용차 해고자 A(4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 가족은 시신 발견 한시간여 전 A씨로부터 "그동안 남편 잘못 만나 고생만 시켰다. 미안하다. 먼저 가겠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경찰에 미귀가 신고한 상태였다. 현재까지 문자메시지 외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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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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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몸살감기에 걸려 이번 주 일정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한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등 과도한 일정과 누적된 피로로 몸살감기에 걸렸다. 청와대 주치의는 대통령께 주말까지 휴식을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면서 “28~29일 예정된 일정도 취소 및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대통령의 증상은) 우리가 흔히 아는 일상적인 몸살감기”라고 전했다.이날 문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제2차 규제혁신 점검회의,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 등 일정 2건도 취소·연
메트로
이정환 기자
2018.06.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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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7일) 오전 오후 날씨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장마전선이 남하하며 오늘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다고 예보했다.내일은 남쪽으로 내려갈 전망으로 남부지방 사람들은 폭우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오다 오후 중 그칠 예정이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3℃가 되겠다. 당분간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여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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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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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연예 한밤'에서 배우 조재현을 폭로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와 인터뷰를 했다.재일교포 A씨는 26일 SBS ‘본격 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공소시효가 지난 시점에서 폭로한 것에 대해 “‘미투 사건’ 터지고 나서 너무 가슴이 아팠다. 나랑 비슷하게 당하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알게됐다”며 “그 당시 내가 얘기 했었으면 그 이후 피해자는 없었을 텐데 싶었다”고 말했다.이에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은 "A씨를 성폭행한 적 없다.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 여배우 집에서 관계를 가졌으며, 결혼 이후의 외도였을 뿐"이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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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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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故) 장자연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은 전직 A 기자를 재판에 넘긴 소식이 전해졌다.26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홍종희 부장검사)는 장자연 사건 강제추행 피의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당초 원처분청은 목격자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A씨를 불기소 처분했으나 재수사한 결과 사건의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목격자 진술이 유의미하게 일관됐다"며 "목격자 진술을 믿을만한 추가 정황 및 관련자들이 실체를 왜곡하려는 정황도 명확히 확인돼 기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A씨는 200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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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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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우 겸 세종대 교수 김태훈이 성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 해 새로운 국면으로 돌입했다.25일 김태훈 교수 측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사건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한 몇몇 언론사에서 정정 보도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해당 정정보도문에 따르면 "해당 기사 이후 김태훈 교수 측은 위 기사 내용은 폭로자의 일방적인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연락이 왔다. 이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이어 "'1990년대 말 K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이를 이용해 노예처럼 부려 먹었다', 'K 교수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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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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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공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25일 전북도에 따르면 SFTS 확진 환자 A(64·여)씨가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숨졌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8일 고열·구토 등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병원 측은 A씨를 SFTS 의심환자로 신고했고,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를 거쳐 최종 확진 판정했다.한편 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잠복기를 거친 뒤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열이 나거나 근육통을 앓는다.이후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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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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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타살로 추정되는 80대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됐다.이어 용의 선상에 있던 40대 마을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울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20분께 울산 무룡산 중턱에서 40대 남성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A씨는 지난 22일 북구의 한 마을 밭에서 매장된 상태로 발견된 B(여·82)씨와 같은 마을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A씨가 발견된 야산은 마을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A씨는 별도로 유서 등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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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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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모텔에서 남녀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김천경찰서는 25일 낮 12시20분께 김천시 응명동의 한 모텔에서 A(26)씨와 B(30·여), C(18·여) 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관리자가 신고했다고 밝혔다.모텔 관리자는 "객실에 노크를 했으나 응답이 없어 문을 열고 들어가 봤더니 3명이 야외용 프로판 가스를 피워 놓고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객실에서는 "엄마 사랑합니다. 먼저 갑니다" 등의 내용이 적힌 유서 3장이 발견됐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6.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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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연일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 비판의 목소리가 커져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종필 전 총리의 죽음을 애도하지 말라고 날선 비판을 펼쳤다.이어 정부가 고(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훈장 수훈을 고려한다는 뉴스에 대해 "이런 식이면 전두환이 죽어도 훈장 주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것이다. 직업 정치인들끼리야 그와의 애틋한 추억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사적 감정을 국가의 일에 붙이지 말라. 풍운의 정치인 어쩌구 멋을 아는 정치인 어쩌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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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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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최근 신종플루(돼지독감·A/H1N1) 환자가 발생 해 2명이 숨졌다. 23일 일간 베트남뉴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쩌러이 병원에서 돼지독감에 걸린 환자 12명 중 1명이 숨졌다. 환자 9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명은 퇴원했다.지난 8일 호찌민시 뜨주 병원에서는 의료진 8명을 포함, 돼지독감 환자 28명이 발생했다. 이 중 1명이 목숨을 잃었다.한편 돼지독감은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 세계보건기구(WHO) 추산 1만 80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베트남의 경우 2009년 9000여 명이 돼지독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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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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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5일) 오전 오후 날씨가 화제다.24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더위가 이어지겠다.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4도 등으로 예보됐다.또한 이날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운 곳이 많아 건강에 유의해야겠다.한편 미세먼지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6.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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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9일 만에 발견됐다.경찰은 시신의 키와 체격으로 볼 때 A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시신은 우거진 풀과 나뭇가지 등으로 덮여 있었으며 부패 정도는 그리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옷은 상당 부분 벗겨진 상태였으며 눈에 띄는 핏자국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한편 강진여고생 A양은 지난 16일 오후 2시경 ‘아빠 친구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시켜준다‘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남긴 후 실종돼 9일째 행방불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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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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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를 두고 남긴 개인적인 평가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지난 23일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물 정치인이라 하나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국민은 거의 없다. 실패한 인생이다. 가는 마당임에도 좋은 말은 못 하겠다. 징글징글했다"라고 김종필 전 총리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이어 24일 황교익은 "“황교익 정치칼럼니스트로 전직?” 한 언론이 내 페이스북 글을 옮기면서 이런 제목을 달았다. 내 정치적 발언에 거북해하는 네티즌도 많다. 음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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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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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수도사업본부와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는 대구 수돗물에 신종 환경 호르몬 및 발암 물질 등이 검출되었다는 것.이에 과불화화합물이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랭킹되면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과불화화합물은 탄화수소 기본 구조에서 수소가 불소로 치환된 형태의 물질로, 과불화헥산술폰산은 탄소가 6개 이상이다. 동물실험 결과, 과불화헥산술폰산은 체중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혈액응고 시간 증가, 갑상선 호르몬 변화 등을 초래했다.환경부는 “과불화헥산술폰산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항목은 아니며 세계보건기구(WHO)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6.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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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휴게시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21일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근무시간 중 교사 휴게시간 보장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60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1일부터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육교사 휴게시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육 공백을 막고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그동안 어린이집은 운영상 특수성 때문에 근로기준법상 휴게시간 특례업종으로 지정돼 있었다. 대부분 어린이집은 교사에게 휴게시간을 주지 않는 대신 수당을 주거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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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6.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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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주점 방화범 진술에 또 한번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21일 전북경찰청은 "전날 조사에서 이모(55)씨가 '군산 내항에 정박한 선박에서 사고 당일 오후 6시쯤 휘발유 훔쳐 20리터(ℓ) 통에 담은 뒤 주점 앞 지인 사무실에서 기름통을 놓고 기다렸다'라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군산 방화범 이씨는 경찰 조사서 "주점 안에 손님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다음에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며 "외상값이 10만원 있었는데 주점 주인이 20만원을 달라고 해서 불을 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6.2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