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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자두와 살구의 종간교잡으로 탄생한 새로운 과일 플럼코트 ‘하모니’와 ‘티파니’ 품종 평가회를 27일 전남 나주의 재배 농가에서 연다고 밝혔다.평가회에는 플럼코트 재배 농업인(예정자)과 유통업체, 종묘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상온 저장력과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수확 시기 등 정보를 공유한다. 플럼코트 ‘하모니’와 ‘티파니’를 비롯한 새 품종의 특성을 직접 비교하며 평가한다. 플럼코트(plumcot)는 자두의 ‘플럼(plum)’과 살구의 ‘애프리코트(apricot)’의 영문 글자
농·수·축·임
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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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의 기술 지원으로 성장한 6차 산업 경영체들이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우리 식량 작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촌융합·복합산업(6차 산업) 경영체들이 나섰다. 이 자리에는 식량작물 분야에서 14개 경영체가 참가하며, 벼와 보리, 밀, 들깨 등 우리 농작물로 만든 50여 개의 가공식품을 선보인다.전시 제품은 쌀로 만든 즉석 조리 식품인 쌀푸딩과 곡물죽, 컵떡볶이와 유아용 쌀과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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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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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유아·아동 자녀를 둔 부모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를 발표했다. 부모 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물을 기르는 텃밭 활동이 자녀의 우울감이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15년에는 서울과 경기도 과천의 초등학생 50가족, 2016년엔 전주 내 3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부모 32가족, 2017년에는 전북의 1개 초등학생에서 학부모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식물을 기르고 그 수확물을 이용하는 여러 활동들로 총 10회기로 구성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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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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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27일 이틀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5개 지방청, 27개 국유림관리소 등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우리 사회에서 고용불안, 빈부격차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 등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기존 국유림을 활용하는 지역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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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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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에서 장마대비 안전점검과 현장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학계에서는 강원대 차두송 교수, 충남대 이준우 교수, 전남대 안영상 교수, 경북대 김동근 교수가 참여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도전문가인 지병윤 연구관이 참여했으며,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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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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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 재해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7월부터는 달라진 문자 알림(이하 문자 알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7월 1일부터 수신 대상 확대, 기상 특보 예측에 따른 맞춤형 정보 제공, 문자 서비스 처리량과 속도 향상 등이 달라지며,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농촌진흥청은 2007년부터 기상특보와 농작물 관리, 농업인의 행동 요령 등을 긴급 문자로 전송해왔다. 그러나 문자 발송 시스템에는 농업인 3만여 명만 등록된 상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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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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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 지표변위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를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산림청은 지난 3월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으며 사면 안정성, 토석류 시뮬레이션 검토 결과 올해 집중호우 시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지표변위 계측기는 국가안전대진단 후 대책마련 차원에서 설치되는 것으로, 산림청은 위험구간과 계측기 설치 위치 선정을 위해 1차 응급조사를 실시했다. 경사계·가속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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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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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논에 콩을 재배할 때 발생하기 쉬운 습해와 병해충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콩은 생육 초기인 6월부터 7월 사이에 집중호우로 습해를 입으면 역병이나 점무늬병이 발생해 수확량이 각각 최대 100%, 40%까지 떨어진다고 밝혔다.개화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에는 해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잘 발생하는데 방제를 하지 않으면 수확량이 58%까지 떨어진다. 역병은 대표적인 토양병으로 25℃ 이상의 물이 잘 빠지지 않고 습한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등록된 치료약이 없어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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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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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업과학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유망산업으로 재조명 받는 농업의 가치와 전망을 공유하기 위한 ‘2018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박람회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농업기술박람회는 올해 2회째이며,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의 공동 주최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중앙회, 각 도 농업기술원, 농식품기업 등 20여 개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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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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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벼 수발아성(이삭싹나기)과 관련된 새로운 유전부위를 발견해 수발아 저항성 벼 육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수발아성(穗發芽性)은 종자가 이삭에 붙은 채로 싹이 나는 현상으로 여러 유전 요소가 있다.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발생하며, 알곡의 양과 품질을 떨어뜨린다. 최근 갑작스런 환경 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 중인 4만1천여 벼 유전자원 중 대표적인 수발아 저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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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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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동물복지와 자연 친화적 가축 사육 방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확인한 젖소 방목의 경제적 효과를 발표했다.젖 짜는 시기(착유)에 홀스타인 젖소(25개월령, 570kg 전후) 16마리를 산에 있는 초지에 방목한 집단과 축사에서 키우는 집단으로 나눴다. 그 결과, 초지 방목 집단은 우유 생산량은 줄었지만 사료비를 절감해 1마리당 15만4천 원의 수익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을 하면서 풀사료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축사에서 키운 집단보다 유지방 함량이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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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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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친자연적인 장례문화 확산과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개회식에서는 김재현 청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남인순 의원과 김현권 의원의 환영사,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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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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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행정안전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의제발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재해 예방, 복지서비스 등 산림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산림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해외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회의는 산림 ICT 서비스 해외전파와 관련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모바일 기반 산림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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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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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5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이공계 여대생들이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미래 여성과학자를 위한 지도 연수(멘토링 워크숍)’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에서 지원하는 취업탐색지도 기관으로 선정돼, 여대생을 위한 다양한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또 한 번 취업 탐색 지도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화학, 식품, 생명 분야의 여성 전공자 15명을 활발하게 지도하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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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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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포항시는 21일부터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로 영업주 스스로 위생관리 능력을 배가시키고, 위생등급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위생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체결 후 처음 진행하는 컨설팅으로 9개 음식점(영주매운탕, 대복삼계탕, 우리참한우, 본도시락 포항양덕점, ㈜신세계푸드포항산업과학연구원, 휘닉스, 벨라셰나, 진진, 미미참치)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보건·의료
강다정 기자
2018.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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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방부, 교육부, 국가보훈처 등 타 부처 소관 국유림 8985ha(총 19개소)에 대해 전문적인 산림경영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경영대행은 타 부처 요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산림청은 조림·숲 가꾸기·산림병해충 방제·산사태 예방사업 등 통합적 산림 관리를 지원한다. 산림경영대행은 다른 중앙관서장 소관 국유림 등에 대하여 산림경영 대행을 요청할 경우 산림청장이 이를 대행하여 주는 제도다.대상지는 부처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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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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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9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산림수자원 유역시험지 일원 도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남도 등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함양을 위한 천연활엽수림 유역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저수율 제고를 위한 상류유역 숲가꾸기 효과와 산림유량관측시설을 통한 유출량 등을 살펴보고, 수원함양 증진을 위한 천연활엽수림 숲가꾸기 방안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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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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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할 국유림 약 786ha에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을 실시해주는 작업을 말한다.풀베기는 조림 후 수종과 현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며,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 까지 실시하며, 덩굴류 제거는 칡이나 다른 덩굴류가 나무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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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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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정책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계, 언론계,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0년 4월까지 산림청 주요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 시행과정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는 산림청 간부와 자문위원 간 상견례 후 2018년 주요정책과 현안 소개, 산림정책 자문,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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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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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진드기를 매개로 소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소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기나 진드기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충을 매개로 하는 가축 전염성 질병 피해도 우려된다. 진드기를 매개로 발생하는 주요 질병(주혈원충증)은 ‘타일레리아병’, ‘바베시아병’, ‘아나플라즈마병’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타일레리아병은 국내에서 방목하는 소에서 감염률이 높다. 타일레리아 원충을 갖고 있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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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