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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올 여름 장마철·호우기에 토사유출·유실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해 태양광발전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 태양광발전시설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태양광발전사업 목적의 산지전용허가지 8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이번 민관합동점검은 산지전용 이후 준공 검사되어 하자보수기간 5년 내 있거나 현재 산지전용이 진행 중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토사 유출로 인한 주변 민가 또는 농경지의 피해
농·수·축·임
강다정 기자
2018.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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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 대한신경과학회와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민 뇌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서울 종로구 대한신경과학회 사무국에서 김재현 산림청장과 대한신경과학회 정진상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양 기관은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대기오염에 기인한 뇌신경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특히, 양 기관은 숲을 통한 깨끗한 공기 공급과 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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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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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 들어 강원도에서만 두 번째 과수화상병 확진으로 전국의 과수 농가에 빠르고 철저한 예찰(미리 살피기)과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주의 사과 농장 2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0일 강원도 평창의 사과 농장이 확진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바로 신고하고, 의심 증상을 보인 과수농장은 외부인 출입을 금한다. 또한 농장주는 신속한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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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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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무궁화사랑중앙회(회장 이재길)는 전국 지부장들의 무궁화 사랑이 날이 갈수록 확장 되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 민선7기 지자체장의 취임식과 더불어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인천광역시 서광복 지부장을 발 빠르게 임명하고 인천지부를 확장이전 한다"고 밝혔다이재길 회장과 서광복 지부장은 수많은 무궁화 묘목을 심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현제 보유하고 있는 묘목을 많이 확보해 지부와 지회의 야산과 공원등지에 아름다운 우리의 국화를 보존하고 곳곳에 무궁화동산을 만들어서 무궁화축제와 무궁화의 소중함을 한층 더 드높이는
수도권
강다정 기자
2018.07.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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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남산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2만ha에 봄철(2월∼5월)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먼저, 산림청은 경제림을 육성하여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수, 특용수(옻나무·헛개나무 등) 등 1만5천ha를 조림했다.산불·소나무재선충병 등 피해지 복구, 도로변·생활권 경관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4천ha의 큰나무 조림 사업도 완료했다.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조림으로 지역별 브랜드 숲을 조성하기 위해 800ha의 특화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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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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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월4∼5일 이틀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사막화,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해 ‘국제 토지황폐화 중립 포럼(Global LDN Forum)’을 개최한다. LDN(Land Degradation Neutrality, 토지황폐화 중립)은 사막화, 산림황폐, 토지황폐화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이행을 위해 노력해야 할 글로벌 목표(SDG15.3)이며 한국이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이행을 지원하고 있다.지구촌은 매년 남한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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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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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휴양객이 급증하는 7~8월 여름휴가 기간동안 산림 내에서의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 지자체 산림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을 투입해 단속반을 편성할 계획이고, 중점 단속대상은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행위, 쓰레기‧오물투기, 산림훼손 등이다. 이어 ‘선계도 후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를 먼저 실시하고 이후 불법행위 발생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벌을 병행할 방침이다.아울러 임산물의 굴취·채취, 입목죽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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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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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18 농업기술박람회(창원컨벤션센터, 7월 18일부터 21일까지)기간 동안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업생명과학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미래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농업생명과학의 다양한 분야들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현장 교육의 장이 열린다.이번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서 운영하는 농업생명과학교실은 평소 접해보지 못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생명과학 분야 지식을, 연구 현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고 배우는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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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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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6월27~28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산림분야의 특별사법경찰 213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산림분야 직무와 불법행위 수사 등 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동시에 필요하므로 매년 자체실무교육을 비롯한 법무연수원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불법산지전용·무허가벌채·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은 현재 전국에서 1,315명(지자체 1,089명, 산림청 2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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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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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촌융합‧복합사업분야에서 대(代)를 잇는 가업 승계농 42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업인과 기업을 연계하는 품평회를 연다고 밝혔다.가업 승계농들이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업 승계농은 부모의 농업을 이어받아 귀농·귀촌한 경우가 많다. 이들은 단순한 생산보다는 가공과 유통까지 폭을 넓히려는 의지가 크기 때문에 관련 교육이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품평회에 참가한 이들은 9월로 예정된 관련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경영 전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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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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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에는 우리밀, 애호박, 닭가슴살을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조리법은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으로 우리밀은 가루 형태로 국수, 전, 빵, 쿠키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통밀쌀 형태로 쌀과 함께 밥을 지어도 좋다. 가급적 정제밀보다 통밀 식품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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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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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블루베리를 유통할 때 부패율을 줄이기 위해 수확 시 유의점과 수확 후 보관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8월까지 수확하는 블루베리는 열매의 색이 완전히 푸른빛이 됐을 때 따는 것이 좋다. 붉은색은 덜 익은 상태로 유통 중에 색이 든다고 해도 단맛이 떨어진다. 여름철 비가 올 때는 부패 미생물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맑은 날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수확해서 바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청결한 손을 유지하며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무에서 딴 열매를 손에 들고 있는 시간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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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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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양봉 소득 모델을 개발하고 양봉산물 이용 확대를 위해 6월29일 전남 광양 양봉 농가에서 ‘양봉 농촌융합·복합산업화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아카시아꿀 생산량이 줄고 양봉 농가 소득도 감소했다. 이에 이동 양봉에서 고정 양봉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대두돼 왔다. 프로폴리스 꿀차, 화분아몬드초코볼 등 양봉농가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양봉산물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농촌진흥청과 정인화 의원실이 함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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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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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30일 의료복지나 행정 서비스가 열악한 충남 논산시 금성마을을 찾아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봉사와 일손 돕기와 LG전자 서비스팀은 밥솥과 냉장고, 선풍기,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한림대의료원, LG전자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김종민 국회 의원, 한림대의료원 정기석 원장,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직원과 가족, 한림대의료원 의료진, 마을 주민, LG전자 서비스팀 등 250명이 참여한다.이동식 농업종합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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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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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는 지자체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서류는 해당 시·도에서 산림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은 1차 서류심사를 거친 6개소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하며, 생육환경의 적합성·규모성·접근성·사후관리 적절성·명소화 가능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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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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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수의사의 도움 없이 농장주가 직접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2016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사육 중인 말은 2만7116마리이며, 이 중 번식용 암말은 4500여 마리하고 밝혔다. 말은 3월∼6월 사이에 계절 번식을 하며, 이후 1개월∼3개월 뒤에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비용 문제로 실제 임신 진단을 받는 농가는 많지 않다. 농촌진흥청은 암말의 생식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구인 질경과 소형 손전등을 활용한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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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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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자연장 활성화를 위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지난 19일 시행됨에 따라 ‘수목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수목장림을 통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중 마지막 단계인 회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산림청이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수목장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설 수목장림의 공급은 부진한 상황이며, 일부 사설수목장림에서는 고가의 추모목과 인위적인 시설로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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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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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우리나라의 친환경 농산물 시장 규모가 2015년에 1조3천억 원, 2017년에는 1조5천억 원에 달했으며, 2020년에는 2조5천억 원 규모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농자재로서 농업미생물제 사용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미생물제는 친환경농업과 유기농업에 사용이 가능하며, 작물 병해충 방제에 화학농약을 사용하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종자 처리 단계는 물론 생육 전 과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데다 수확 중에도 작물에 잔류 걱정 없이 병해충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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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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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평 국립하늘숲추모원 내 다목적 야영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18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목장림이 조성된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캠핑을 하면서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숲 치유 체험활동, 수목장림 OX 퀴즈, 마술사 이은결의 ‘일루션퍼포먼스’, 재즈공연 등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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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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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을지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실험한 결과, 흑미 호분층 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을 통해 뼈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흑미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이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흑미(黑米)는 미국 의학과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앞서 2016년 농촌진흥청 연구에서도 흑미 호분층 추출물이 비만 모델의 흰쥐와 경도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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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6.27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