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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부터 22일까지 태풍 예상경로에 있는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태풍 예상 경로에 있는 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건축물·농경지·도로·축사 등으로부터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2199개소도 점검했다.특히, 정선 알파인 경기장, 휴양림, 수목원,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물과 산사태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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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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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는 목재와 목구조분야 과학자와 건축 전문가들의 학술발표와 정보의 교환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올해는 60여 개 국가에서 약 700명이 참가하며, 세계적인 학자와 건축 설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더불어 8개의 주제별로 518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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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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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내산 구기자추출물이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임상연구를 통해 밝혔다.구기자는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 또는 영하구기(Lycium barbarum L.)의 열매로, 색이 붉고 타원형이다. 달콤하면서 구수한 맛이 나며, 예로부터 진액을 보충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어 차로 즐겨 마셔왔다.‘구기자가 체내 지질대사와 항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혈중지질 수치가 높은 30세 이상 성인 54명을 대상으로 8주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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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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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 고유의 후발효차(미생물을 이용해 발효시켜 만든 차) ‘청태전(靑苔錢)’의 독창성을 미생물의 군집 분석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남 장흥군의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전해오는 우리 고유의 야생 수제 전통차로 찻잎을 틀에 박아서 만든 덩어리(떡차) 형태로, 발효 과정에서 이끼처럼 푸르게 변한다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동전과 비슷해 ‘돈차’라고도 불린다.세계녹차콘테스트 금상(2008·2011), 국제적 보존가치가 있는 품목으로 ‘맛의 방주’(2013)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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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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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에서 개발한 미생물제가 해충 파밤나방 애벌레 방제에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파밤나방은 나비목 밤나방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6~10월까지 네다섯 차례 발생해 채소와 화훼, 과수 등 거의 모든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유기합성 농약으로 방제하고 있지만 저항성이 생겨 방제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미생물제는 국내 토양에 존재하는 토착 유용 곰팡이 ‘이사리아 푸모소로세(Isaria fumosoroseus FG340)’다. FG340 균주는 파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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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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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어미돼지를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개방형 사육 시설(스톨형 군사장치)’에서 지내게 했더니 도태율은 줄고 낳는 새끼 수는 늘었다. 이번 연구는 동물복지 시설의 효과와 국내 농장에 적용해 기르는 요령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동물의 본능을 고려한 사육 시설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번식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어미돼지 60마리를 30마리씩 둘로 나눠, 한쪽은 일반 스톨(단칸우리)에서 키우고, 다른 쪽은 개방형 사육 시설에서 키우며 4개월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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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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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급식이나 나들이용으로 알맞은 작은 사과 ‘루비에스’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평가회를 17일 사과연구소(경북 군위)에서 갖는다고 밝혔다.현재 유통 중인 일본 품종의 작은 사과 ‘알프스오토메’에 ‘산사’ 품종을 교배해 2014년 최종 선발했다. 현재 71개 묘목업체에 기술 이전해 올봄부터 농가에서 많이 구입했으며, 1년∼2년 후부터는 시중에 본격 유통될 전망이다.평가회에서는 ‘루비에스’ 품종의 나무 자람세를 살펴보고 알맞은 대목을 이용해 결실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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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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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형광단백질과 누에고치의 실크단백질을 융합해 천연 플라즈모닉스 바이오신소재 ‘형광실크’를 개발하고, 이 소재가 광촉매 반응에 의해 항균 작용을 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형광실크를 이용한 항균 다중기능섬유 개발’ 과제에 따른 것으로, 미국 퍼듀대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붉은색을 띠는 형광실크는 버블팁아네모네(말미잘류)에서 분리된 형광단백질(mKate2) 유전자를 누에 실크단백질(피브로인) 유전자에 융합해 만든 형질전환누에를 통해 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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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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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항공예찰에는 산림청·지자체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470여명과 산림청 헬기 15대, 지자체 임차헬기 3대가 투입되며, 대상지역은 전국 15개 시·도, 146개 시·군·구이며, 면적은 약 288만ha이다. 예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예찰과 병행해 이뤄진다.산림청은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중심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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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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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에서는 불필요한 산림분야 규제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난해 6월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했다고 밝혔다.기존까지 국유림 사용을 위해 산지전용허가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복구대상지에 대한 복구계획서를 제출하고, 이후 복구 시 복구설계서를 별도로 제출하여 두 번 승인을 받아야 했다.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 산지정책과에서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산지전용 허가신청 시 복구계획서 또는 복구설계서를 선택, 제출 허가를 받을 경우 복구 시 복구설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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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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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먼저, 다문화합창단에서 선보인 축하공연에서는 국경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무궁화를 통해 화합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이상봉 디자이너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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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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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2018 WOOD FAI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는 미래세대의 희망(Wood, Hope for Future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올해는 54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가해 건축과 목재, 생활과 목재, 산업과 목재, 목재와 문화 등 4가지 세부주제 아래 164개 부스를 운영한다.목재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목재산업 동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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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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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돕고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고 치유한 경험이 있거나 숲체험·교육의 긍정적 사례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월 1일까지 산문형식의 수기를 작성해 공모전 공식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림과 문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대상 1편, 금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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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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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폭염에 대비해 온실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높은 기온이 계속되면 온실 안은 바깥보다 온도가 높이 오르기 때문에 센서류나 제어용 PC 등의 내구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특히, 스마트팜에 사용하는 센서류의 작동 온도 범위는 대부분 영하 40℃에서 영상 60℃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우선, 센서 신호처리부는 직사광선을 피해 설치하는 것이 좋다. 센서값의 온도 범위가 알맞은지 확인해 오류로 인한 개폐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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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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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옥수수수염 추출물에 많이 들어 있는 메이신이 전립선비대증을 일으키는 효소 유전자 발현을 막아 관련 질환을 예방해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단국대(김우경 교수)와 공동 연구에서 옥수수수염 추출물의 효과를 밝히고, 이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메이신의 효능 확인을 위한 동물실험에서도 전립선 조직의 무게가 줄고, 조직학적으로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수컷쥐에게 테스토스테론을 주사하여 전립선 비대를 유도하면서 동시에 메이신 함량이 높은 옥수수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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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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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고야의정서 국내발효에 따른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관계 부처들과 대응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나고야의정서는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회의에서 채택되어 2014년 국제발효 됐다. 우리나라는 2017년 8월 17일 당사국이 됐다.당사국이 된 국가들은 자국의 생물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체적인 법령 마련에 나섰다. 우리나라는 ‘유전자원법’을 2017년 1월 17일 제정했으며 접근신고, 절차준수신고 등 법령상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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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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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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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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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벼 유전자원에 대한 아밀로스와 단백질 등 성분 특성 분석을 완료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자료틀)로 구축했다고 밝혔다.벼의 주요 성분인 아밀로스(Amylose)와 단백질(Protein)은 품종에 따라 함량이 달라 품종 개발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아밀로스와 단백질은 미질(쌀알이 갖는 물리적‧화학적 성질), 밥 지을 때 특성 등에 주요한 변수로 국민 취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이번에 분석해 자료화한 벼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돼 있는 3만여 자원으로 재래종, 육성품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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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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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소속 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충남 천안)의 이전 계획에 따라 8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유치 제안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국토연구원을 용역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기본 계획 수립과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축산자원개발부는 국가 단위 가축개량을 위한 종축(씨가축)을 선발해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젖소나 돼지 등 가축뿐만 아니라 풀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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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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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형 스마트 온실’ 특별 전시회를 14일부터 28일까지 농업과학관(전북 전주)에서 연다고 밝혔다. 스마트 온실기술을 소개하고 스마트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팜 기술 보급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스마트팜은 온실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작물의 환경과 생체정보를 계측해 최적의 환경으로 제어·관리하는 농업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은 2013년부터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전시회에서는 토마토 자동 생육측정 시스템과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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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