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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건국대학교 문상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염소고기의 항산화 활성과 부위별 특성을 분석해 발표했다.소고기와 육질은 비슷하면서도 지방 함량은 낮고 미네랄 군이 많은 염소고기가 항산화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약용으로 인식해 온 염소고기의 육용 소비를 늘리고, 기초 자료 확보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연구진은 11개월령 흑염소의 4개 부위(등심과 다리, 목심, 갈비)를 두 가지(FRAP, ORAC) 분석법으로 항산화 활성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프랩(F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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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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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예비율이 낮아져 정전 위험이 높아진 만큼 축사 정전 대응 요령을 제시하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축사에서 물과 사료를 공급하거나 환기하는 장치는 대부분 전기로 작동되기 때문에 정전이 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축사 전체가 창이 없이 밀폐된 무창식 축사는 전기 공급이 끊겨 환기팬이 가동되지 않으면, 내부 온도가 많이 오르고 유해 가스 농도가 높아져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수의 가축이 죽을 수도 있다. 이에 자가 발전기 설치는 필수다.신속한 대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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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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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잔류성 시험에 사용되는 작물을 그룹화하고 대표 작물을 확대해 개별 작물 등록에서 작물군 등록으로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작물군 등록은 같은 작물 그룹에 속하는 대표 작물만 시험하고, 다른 작물들의 잔류시험은 면제해 병해충의 약효 시험과 약해 확인만으로 해당 농약을 여러 작물에 적용‧등록하는 제도다.작물 그룹은 작물 재배 방법과 작물 형태, 농약의 잔류량 등이 비슷한 작물들을 묶는 것으로 대표 작물은 그룹 내 작물 중 잔류량이 높고 생산량과 소비량이 많은 작물로 선정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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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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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7일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있는 과학산업연구청(CSIR)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코피아, 이하 KOPIA) 가나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가나 환경과학기술혁신부(MESTI) 콰베나 프림퐁 보와텡 장관, 농식품부 조지 B. 오드로 차관, 과학산업연구청 빅터 아지만 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가나를 포함해 현재 KOPIA 센터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21개 나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가나 정부의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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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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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이상봉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열고 무궁화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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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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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무궁화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천여 개의 분화가 출품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단체 부문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7점을, 개인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8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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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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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화훼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작목별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8월과 9월은 화훼류의 주요 수출 시기다. 폭염으로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땅 속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양분과 수분, 시설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폭염에는 기온이 높고 빛의 양은 많은 데다 습도는 낮아 작물이 자라면서 피해를 입기 쉽다. 땅의 온도가 오르면서 열대야가 지속돼 꽃이 발달하는 데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여름철 온실 안은 40∼4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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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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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숙성치즈는 신선치즈와 달리 만든 뒤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비법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어요.” 지난달 31일부터 나흘간 농촌진흥청 ‘목장형 자연치즈 제조 기술 공동연수워크숍’에 참여한 전북 정읍 산정목장 이민환 대표의 말이다.국내 1인당 치즈 소비량은 2007년 1.5kg에서 2017년 3.1kg으로 10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소규모 낙농가들은 대규모 가공업체와 차별화된 수제 치즈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 낙농가의 기술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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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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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농산물과 이를 활용해 소비자가 쉽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수분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여름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수박은 수분이 91% 이상으로 수분 보충에 좋으며, 수박 속 시트룰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온도를 낮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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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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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등산학교 초대 교장으로 산악인 엄홍길 씨를 선임했다. 엄홍길 교장은 2000년 세계 8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14좌 등정에 성공했으며,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이라고 1일 밝혔다.그는 현재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밀레 기술고문, 한국외국어대 석좌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체육훈장 거상장, 맹호장, 청룡장을 수상한 바 있다. 국립등산학교는 올바른 산악문화 정립과 국가 차원의 교육시스템 구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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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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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무궁화사랑중앙회 이재길 회장은 지난 31일 여의도동 진미파라곤 6층에 무궁화사랑중앙연구원을 설립 김태한 원장을 임명하고,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지침을 만들어 정신문화운동이 국민의 마음을 이끌 수 있도록 보급하고자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전국에서 모인 무궁화사랑중앙회 20여 명의 임원진들이 모여 연구원 설립 행사를 갖고 “우리의 국화를 더욱 연구하고 보존해 아름다운 무궁화의 소중함을 한층 더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산림청에서는 나라꽃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법률을
수도권
강다정 기자
2018.08.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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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기획·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산림청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등을 방문해 산림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숲의 가치를 느끼는 ‘태평한 숲여행’을 진행한다.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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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8.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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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태양광발전시설을 ‘일시 사용허가’ 대상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오는 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산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인한 부동산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에서는 현행 산지 전용허가 대상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일시 사용허가’ 대상으로 전환한다. 일시 사용허가로 전환되면 사업자는 최대 20년간 사용기간을 보장받되 산지 지목변경이 불가능하고 태양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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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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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학계·조경단체·지자체 담당자 등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도시숲관리법 제정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산림청은 예전 도시숲 법률 제정 관련 사례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조경분야·정부부처·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관리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도시숲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법안 제정 방향을 논의하고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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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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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지난 17일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지정을 받기위한 무료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지난해 5월 19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한 후 등급 지정(매우우수, 우수, 좋음)과 공개 후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이번 협약은 울진군내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업소별 1:1 맞춤 무료 전문컨설팅을 영양사와 위생사
보건·의료
강다정 기자
2018.07.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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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시민, 대학생, 임업 관련 단체 신규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산림청의 핵심정책인 ‘숲속의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산림일자리, 산림정책방향, 귀산촌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한 국민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케치북 토크, 현장투표 등 산림청장과 국민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토크콘서트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재현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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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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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일 곡성군 강빛마을에서 개최된 제10회 전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농산물 홍보, 추진사업 협력, 정보공유 등의 농산물 홍보활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며 구체적인 수행방법으로 전라남도 우수 농식품 홍보, 판매지원을 위한 언론보도와 농가 운영 식당 등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정착과 미각나눔 체험행사 참여와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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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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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속도로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홍보입간판이 풀과 관목 등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므로 7월말까지 홍보입간판 주변을 모두 정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 5곳에 숲가꾸기 홍보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양평 등 지방도로변에도 산불과 숲가꾸기 홍보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수원국유림관리소는 홍보입간판이 풀과 아까시나무 등 관목으로 가려져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아 홍보 효과가 떨어지므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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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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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위해 전국 13개 국유 양묘장과 70개 민유 양묘장에서 산림용 묘목 6천만 본을 생산 중이라고 9일 밝혔다.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2천ha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생산수종은 최근 목재 수요가 높은 편백(28%), 낙엽송(24%)이고 그 뒤를 이어 지속적으로 많이 심어지는 소나무(17%), 백합(8%), 상수리(6%) 등이다.산림용 종자는 대부분 봄철에 파종하며, 이 묘목들이 산에 심어지기 위해서는 양묘장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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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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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소장 이학림)는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종복 강원대교수)를 열고 한우 보증씨수소 14마리를 뽑았다고 밝혔다.한우 보증씨수소는 자손을 평가해 유전적 우수성이 입증된 씨수소를 말한다. 이번 유전능력평가는 능력검정자료, 혈통자료에 6620마리 유전체 자료를 추가해 분석했다. 선발한 보증씨수소 14마리의 유전능력 정확도 평균은 도체중 75%, 등심단면적‧등지방두께는 76%, 근내지방도는 79%이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가운데 도체중(도축한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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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0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