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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근무 기간이 5년 미만인 지방농촌진흥기관 농촌지도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 가치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방 농촌진흥기관 농촌지도공무원 중 55세 이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대비하고,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의 협력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1기 교육을 마쳤다.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교육에서 특강을 맡아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농촌진흥기관과 농촌진흥공무원의
농·수·축·임
강다정 기자
2018.07.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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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0일 국립식량과학원 풍요관에서 벼 직파재배 확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공동 연수를 연다고 밝혔다.벼 직파재배는 모를 기르는 과정 없이 볍씨를 논에 바로 뿌리는 방법으로, 논에 물을 댄 상태로 하는 담수직파와 물을 뺀 상태에서 하는 무논직파, 마른 논에 하는 건답직파법이 있으며, 이번 교육은 연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술 공유와 연구를 확대해 농협 단체와 농가의 직파재배 기술에 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정부와 농협경제지주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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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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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경상대학교와 함께 국내산 여주가 비만 개선과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여름철에 수확하는 여주(bitter gourd)는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며, 쓴맛이 강해 ‘쓴오이’라고도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물성 인슐린이라 불리는 카란틴 같은 생리활성 성분이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가 늘고 있다. 실험은 먼저, 건조한 여주를 70% 주정을 첨가해 70℃에서 추출하고 여과, 농축과 분무 건조해 여주 추출물을 만들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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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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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야생버섯 발생이 많은 장마철에 무분별한 채집이나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우리나라에는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가운데 먹을 수 있는 버섯은 400여 종(약 21%)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독버섯이거나 식용 가치가 없다. 해마다 발생하는 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사고는 장마가 시작되는 7월부터 10월 사이에 특히 많다.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독버섯 중독으로 모두 7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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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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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9일 ‘잘사는 농업·농촌!’을 주제로 농업·농촌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2018 농업기술박람회(경남 창원)’의 부대 행사로 마련한 이번 농업·농촌 사진 콘테스트는 청년들에게 농촌이 일하고 싶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농촌이나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사진, 미래의 농업을 볼 수 있는 스마트팜, 첨단과학기술과 산업이 적용된 영농 현장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7월 9일부터 16일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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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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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장마기 이후 인삼 재배 농가에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과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 잿빛곰팡이병은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고 피해도 는다. 최근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병이 일찍 발생해 확산할 가능성도 많ek.특히, 장마 후기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인삼이 자라는 동안 전반적으로 발생해 잎과 열매에 생기면 잘 자라지 못해 뿌리가 크지 않고 종자를 채취할 수 없게 된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인삼 주산지인 충북 음성과 증평, 충주, 괴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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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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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장마철 벼 병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을 위한 관찰과 적극적인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고 밝혔다.덥고 습할 때 잘 나타나는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은 일단 발생하면 완전 제거가 어렵다. 특히, 세균병해인 벼 흰잎마름병은 약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수시로 관찰해야 한다. 상습 발생지에는 최근 육성한 ‘신진백’·‘예찬’·‘해품’ 등 저항성 품종을 심는다. 흰잎마름병은 해마다 약 1만ha에 발생해 수량과 완전미 비율을 떨어뜨린다. 올해에는 장대비와 태풍, 장마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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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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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9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농가맛집 서비스·품질 향상워크숍’을 열고 지속적인 발전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전국의 농가맛집 운영자,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품질 향상 방안과 특색 있는 차림을 제안하는 전문가의 강의와 우수 사례로 본 활성화 방안 등 참석자 토의도 진행한다. ‘농가맛집’은 각 지역에서 생산하는 식재료와 전통 식문화를 연계해 향토음식을 상품화 하고, 소비자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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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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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여름철 반려견 건강을 위한 관리 방법과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 개는 피부에 땀샘이 거의 없다. 헐떡임 등 호흡으로 열을 발산하는데, 몸을 뒤덮은 털이 발산을 방해해 체온 조절이 어렵다.반려견이 더위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열사병’이다. 열사병은 신체의 열 발산 체계가 과도한 외부 열을 수용할 수 없는 경우에 발생한다. 일반적으로는 반려견 체온이 41℃(도) 이상(평소 38℃∼39℃ 정도) 오르는 때를 말한다.주로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덥고 습한 환경, 문을 닫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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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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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수입 품종보다 영양 가치가 높고 수확량도 많은 풀사료 새 품종이 나왔다.논뒷그루(답리작)에 알맞은 국내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라이그라스) 품종 ‘그린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이그라스는 논뒷그루나 밭, 하천 등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 소가 잘 먹는다. 그러나 수입 품종의 경우 추위 등 우리 기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개발한 ‘그린콜’은 수입 품종보다 수확 시기가 10여 일 빨라 논 재배에 알맞다. 또, 조단백질은 1.1%, 가소화양분(소화‧흡수해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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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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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주)와 함께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숲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소개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200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245곳의 아름다운 숲을 발굴했다.공모 대상은 산림·도시숲·학교숲·마을숲·숲길 등으로 숲을 사랑하는 개인·단체·기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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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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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5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해 열린 '국제 토지 황폐화 중립 포럼(Global LDN Forum)'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개회사에서 김 청장은 "산림이 화해의 씨앗이 되고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적인 평화 증진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포함한 국제기구, 여러 국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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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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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경북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지역에 산사태가 발생해 4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태양광 발전설비 6천㎡(전체시설의 1/4)가 붕괴돼 토사가 도로를 덮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통신주 1주, 참나무 30주가 유실되는 등 피해면적은 약 0.6ha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현장점검은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이경기 청도군 부군수, 김석천 청도군 산림환경과장, 이영우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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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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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식품저널, 농수축산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쌀 가공산업 발전과 소비 활성화 전략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토론회가 농업인과 가공업체 등 소비자와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생산자와 소비자, 산업체, 연구자 등 현장 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해 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기조강연은 국립한경대 민승규 석좌교수가 맡았다.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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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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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민북지역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추가 지정하고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민북지역 산림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민북지역은 군사분계선 남방 10∼15㎞ 지역으로 인천, 경기, 강원 등 3개 시·도, 9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면적이 약 16만ha에 달한다. 이곳은 오랜 기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산림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특히, 산림 비율이 전체 면적 중 70%(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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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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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높은 기온에서도 흑색으로 색이 잘 드는 알 굵은 국산 포도 품종 ‘흑보석’이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흑보석’은 가온하우스에서 7월 초순부터 비가림 재배 시엔 8월 하순, 노지에서는 9월 상순부터 출하되는 품종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알 굵은 포도는 ‘거봉’ 품종인데 ‘흑보석’은 ‘거봉’을 재배할 때의 문제점을 개선해 개발했다.‘거봉’ 품종은 품질이 뛰어나고 국내 재배 역사가 50년 이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품종이나 여름철에 밤 온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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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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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일 재해대책상황실에서 본청 실·국과 4개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기급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대책회의에서는 태풍 예상진로도를 분석하여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과 식량작물, 원예작물, 축산 등 농축산물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벼는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배수로 잡초제거와 배수시설을 정비한다. 벼는 분얼기에 있어 집중호우로 인한 침·관수 피해가 우려되므로 논두렁 사전점검과 배수로 잡초제거와 배수시설을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 한다. 벼가 물에 잠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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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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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작물의 주요 병원균에 대해 저항성은 물론 생육과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복합기능 미생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복합기능 미생물 ‘Bacillus velezensis GH1-13’은 토착 미생물 자원 중에 작물 활성증진 및 주요 병원균의 생육 억제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한 것으로, 종자 침지만으로도 작물의 생산성과 상품성이 높아진다.이용 방법은 복합기능 미생물 배양액에 종자를 2시간 정도 담갔다가 파종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감자를 재배한 결과,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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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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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크고 맛있는 초여름 복숭아 ‘유미’ 품종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온다. 복숭아 ‘유미’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3일 전북 전주의 재배 농가에서 연다고 밝혔다. 복숭아 ‘유미’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2008년 육성한 품종으로 남부 지역은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수확한다. 과일 무게는 평균 280g, 당도는 11브릭스 이상으로, 같은 시기에 나오는 조생종 품종과 비교해도 맛과 크기가 뛰어나다.또한, 봉지를 씌우지 않고 무봉지 재배를 해도 품질이 좋아 노동력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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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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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젖소는 대부분 ‘홀스타인’이라는 외국 품종으로 더위에 매우 약해 기온이 오르면 젖소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 결과, 27℃를 넘으면 사료 섭취량은 4.2% 줄고, 우유 생산량은 21℃∼23℃일 때보다 8%(마리당 1일 2.51kg), 24℃∼26℃일 때보다 4.2%(마리당 1일 1.27kg) 준다. 또, 20℃∼21℃이던 기온이 27℃∼29℃까지 오르면 우유 단백질(유단백)은 0.27%p 줄고, 체세포 수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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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2018.07.03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