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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에서 우리나라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4월6일~7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2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The 2nd Clean Energy Ministerial)에 참석해 스마트그리드 국제협력체인 ISGAN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ISGAN는 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의 약자로 스마트그리드 기술, 보급 및 실증에 관한 정보 교류와 연구개발 등 협력활동을 수행하는 국제협의체를 일컫는다. 우리나라도 ISGAN 설
환경·생태
한선미
2011.04.0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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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전기의날을 맞아 대한전기협회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전력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기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는 ‘제46회 전기의 날’을 맞아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김쌍수 전기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전기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근 리비아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의 폭등,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국제적인 불확실요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전력산업은 크게 발
산업·기술
한선미
2011.04.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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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역사 110년, 원전사고 두려움에 성장세 뒷걸음치지 않길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4.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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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코맘코리아는 녹색생활 확대를 위한 에코맘 양성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사)에코맘코리아는 ‘2011년 에코맘 양성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사)에코맘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에코맘 양성 과정은 녹색생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에코맘을 양성해 가정에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8월까지 첫째, 셋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매달 20명씩 총 100명을 상대로 교육한다. 장소는 광화문에 위치
NGO
한선미
2011.04.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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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날을 맞아 한국전력 본사에서 전기의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지식경제부 박영준 차관은 “어려운 시기에도 국내 전력산업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전기인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국전력 김쌍수 사장은 “우리 전력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전기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대한전기협회는 4월10일 전기의 날을 맞아 8일 한국전력 본사 한빛관에서 ‘전기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지식경제부 박영준 차관은 전기인들을 치하하고, 앞으로 국내 전력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포토뉴스
한선미
2011.04.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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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운전하면 부산도 다녀오는데 친환경운전은 언제쯤 될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4.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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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4월7일 개원 2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술원 전 임직원은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선서로서 결의하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상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녹색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민간부문에서 선진, 도약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녹색기술 개발에 앞장서 도약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산업·기술
한선미
2011.04.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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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I는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KEITI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선서를 하고 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 KEITI)는 4월7일 개원 2주년을 맞아 개원 2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술원 전 임직원은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선서로서 결의하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freesmhan@hkbs.co.kr
포토뉴스
한선미
2011.04.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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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하수도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의 관리업무를 대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춰 환경부장관에게 등록하도록 하는 전문수탁관리업 제도를 도입하고 통합하수도 정비기본계획 수립, 하수도정비 특별관리구역 지정 및 관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요원 교육 등 하수도분야 제도를 개선·보완하기 위한 하수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에 새로이 도입되는 전문수탁관리업 제도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위탁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환경·생태
한선미
2011.04.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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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 후 방사성물질이 일부 방출되면서 안전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최근 대한방사선방어학회에서는 토론회를 개최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방사성물질 안전성에 대해 토론했다. freesmhan@hkbs.co.kr
포토뉴스
한선미
2011.04.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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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하 국장[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2009년 2월부터 도시 기본계획을 하는 데 있어 승인권한이 정부에서 지자체로 이양됐다. 최근 서울시는 2030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지자체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도시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서울시 도시계획국 김병하 국장으로부터 ‘2030 도시기본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2020도시기본계획’과 차이점이 있다면? A. 이전까지 도시개발은 정부 주도 개발로 종합계획 성격이 강했다. 12개 부문별 계획이 남겨 있어 그 분량도 680페이지 이내로 매우 방대한 보고서였다. 하지만 ‘2030 도
인터뷰
한선미
2011.04.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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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자동차 기술 발전했지만, 구입할 소비자는 글쎄...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4.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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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심, 강남, 영등포권을 중심으로 장기적 도시발전 방향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도심·강남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서울이 여의도·영등포를 포함한 3핵시대로 변화한다. 최근 서울시는 장기적 도시발전 방향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토지이용, 주택, 교통, 공원녹지 등 서울시의 물적 환경을 방향 짓는 도시공간계획과 관련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또한 이번 계획은 2009년 도시기본계획 승인권한이 정부에서 지방으로 이전된 후 서울시가 자율권
환경·생태
한선미
2011.04.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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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올해 에너지R&D예산 1조368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원전 안전관련 기술’ 8건과 신재생에너지 및 청정석탄 활용 등 ‘석유대체 기술’ 24건 등 총 69건의 신규 중장기 과제에 1762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지경부는 에너지R&D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주적 자원확보’, ‘신성장동력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3대 전략과 10개 핵심과제를 올해 실행계획에 담아 추진한다. ‘대형 R&D프로젝트’로 K-MEG(Korea-Mic
환경·생태
한선미
2011.04.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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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활동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총재 박정희)는 2011년 환경부 민간자원순환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2011년 4월~10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활동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는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그린스카우트를 창립한 후, 10년 동안 환경교육과 실천이라는 설립목적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인간으로 성장 할 수 있게 하며, 자연환경 안에 인간이 존재한다는 인
NGO
한선미
2011.04.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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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환경법은 복수법주의를 취하고 있어 체계가 어렵고 복잡해 이해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종래 우리나라 환경법체계가 오염종류별 또는 규제대상별로 여러개의 독립된 법을 제정하는 방식을 채택한 복수법주의를 취하고 있는 바, 이러한 체계는 지나치게 단편적이고 나열적이고 비체계적이며 비정형적이어서 수범자인 일반국민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국내 환경법이 어려워 일반국민이 어렵다는 문제점 외에도 오염매체별로 이루어진 분할법체계를 취하고 있어 환경보호 및 개선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문
행사
한선미
2011.04.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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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매연으로 채우던 자동차, 기술 개발로 녹색혁명 이루길.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4.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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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에서 ‘G2 시대, 한중일 분업구조 변화와 대응 전략’이란 제목으로 세미나가 열렸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경제적으로 더욱 성장하며 미국과 더불어 세계 경제를 이끄는 G2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아시아 국가에서는 앞서 있는 경쟁관계도와 산업발전 및 발전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국제분업 및 경쟁 관계도가 크게 변화함에 따라 산업 포지션닝을 설정하고 발전전략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경제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산업연구원에서는 ‘G2 시대, 한중일 분업구조 변화와 대응
기후변화
한선미
2011.04.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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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은 ‘내나무갖기캠페인’을 진행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숲과 나무는 생명의 중요한 가치로 직접 심고 가꾸는 재미와 더불어 기후변화를 대비할 수 있다. 이에 생명의숲은 산림청과 함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내나무갖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자기 나무를 직접 심고 가꿈으로써 기후변화의 대안인 숲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전개되고 있다. 대추나무, 매실나무, 살구나무와 같은 유실수를 비롯하여 배롱나무, 산수유, 소나무 등 약 10여종의 나무를 1인당 3그루
NGO
한선미
2011.04.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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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남산순환 전기버스가 하루 평균 1~2000명의 승객을 확보해 전기버스 상용화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남산순환 전기버스가 전기버스 상용화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개통 이래 하루평균 1000~2000명의 승객이 전기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월1일에는 최대 4,000명의 승객이 전기버스를 탑승해 남산에 올랐다. 남산순환 전기버스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200km, 총 누적 운행거리는 10만km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기존 운행중인 전기
산업·기술
한선미
2011.04.01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