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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 기자] 예전에 누리꾼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 말은 어떤 사건만 일어나면 그에 대한 원인을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는 다소 무책임한 그들만의 인터넷 소통 문화였으며 정부에 대한 반발의 표현이었다. 그런 현상이 요즘에 다시 일어나고 있다. 바로 ‘4대강 사업’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바통을 이어 받은 것이다. 최근 채소값 폭등 원인을 놓고 '4대강 탓'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의원들은 채소값 급등에 대해 “날씨 탓도 있지만 4대강 사업에 따른 채소 재배
기자수첩
이진욱
2010.09.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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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최근 서울시는 첫 탄소배출권 거래를 실시했다. 첫 거래치고 성적도 꽤 괜찮았다. 거래 시가는 2만2800원으로 시작됐지만 종가는 3만1000원으로 오르는 등 탄소에 대한 경제적 가치가 부여돼 시장 확대 의미도 부여됐다. 현재 탄소배출권 거래를 시행했거나 시행예정인 지자체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다. 서울시에서 진행된 첫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시범사업이라는 안타까움이 남아있다.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이 지난 4월 시행됐지만, 연내 추진되
기자수첩
한선미
2010.09.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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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생태에 대한 동경, 즉 자연을 직접 느끼고 접하는 것에 대한 욕구는 사람들이 늘 그리워하는 행복 중 하나일 것이다. 때문에 최근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벗어나 귀농하는 도시민들이 늘었고, 생태형 여가농업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늘었다. 또한 환경교육을 위해 주말농장이나, 도시텃밭을 신청하는 가족들도 늘었다. ‘도시농업’이란 아파트나 마을의 공간인 자투리땅, 빌딩 실내외 공간의 장소에서 도시민이 중심이 되어 텃밭농장(주말농장)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농업으로, 최근에는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도심온도
기자수첩
조은아
2010.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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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얼마 전 국회예산처는 보고서를 통해 폐기물에너지화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는데, 한마디로 ‘환경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었다. 폐기물의 환경적인 처리를 위한 환경부 사업이 환경성이 부족하다? 얼핏 이해가 안되는 말이다. 대표적으로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9월 중 본사업에 들어갈 계획인 RDF 사업은 폐기물을 처리해 ‘성형’을 거쳐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작업이다. 유연탄에 비해 화력도 좋고 가격도 낮아 충분히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환경부와 매립지공사의 설명이다. 그러나 에너지 회수에 초점을
기자수첩
김경태
2010.09.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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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기자] 무분별한 크릴 조업 작업은 남극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남극에서 조업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여기에 우리나라도 한 몫하고 있다. 크릴조업은 1970년대 초 남극해양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시작됐다. 이런 우려의 근거는 크릴이 남극의 주요 생물인 고래, 펭귄, 물개, 새 및 다양한 어종의 주요먹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크릴은 계절총빙지대를 남극에서 가장 해양생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만드는데도 공헌한다. 지난해 28차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협약 총회에서 우리
기자수첩
이진욱
2010.09.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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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가을이 되고, 9월로 들어서면서 각 단체들에서 크고 작은 전시회와 포럼,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업체가 운영하는 것도 있고, NGO나 정부기관에서 녹색성장 및 녹색소비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가 대부분이다. 행사를 취재할 때마다 보는 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다. 서명운동과 기념사진 촬영, 녹색 및 환경 제품 판매. 좋은 기회에 녹색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좋은 기회다. 하지만 왠지 보여주기 위한 전시이고, 녹색제품 판매에만 급급한 전시회들이 늘어가는 것 같다. 최근 열렸던 어느 행사는 녹색기업 잔치가
기자수첩
한선미
2010.09.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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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이번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하고 4시간 만에 물러났다. 서산지역의 경우 관측개시 이래 최대 순간 풍속이 41.4(m/sec)를 기록하는 등 한반도에 큰 바람을 일으켰다. 최근 몇 년 일어난 폭우와 폭설 등 매번 ‘늑장대응’과 ‘부실한 재난대처 시스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설마’했던 이번 태풍 곤파스도 ‘역시’였다. 태풍이 한반도로 상륙하면서 제트기류 등으로 속도가 6시간이나 빨라졌으나 경보발령이 늦어 교통상황 안내 및 서울·경기지역의 등교시간 연장 지침도 늦어져 직장인 및 학생·학부모들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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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2010.09.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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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해 몇몇 국회의원들이 특별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에 매립시한이 종료되기 때문에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로서는 마땅한 대안조차 없는 형편이다. 3개 시·도 가운데 특히 서울시가 말썽이다. 매립지 지분의 70% 이상을 소유한 ‘대주주’로서 그동안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를 원했고 토지매각 대금을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와 매립기한 연장을 요구하기에도 조금은 난감한 처지다. 인천시의회는 매립을 종료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기술이 발전하고 분리수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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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0.09.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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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 기자] 미술계에서 통칭 ‘1%법’으로 통하는 건축물 미술식장제도는 연면적 1만㎡이상의 건물을 신축할 경우 건설비의 1%이상을 건물 앞 조각이나 대형벽화 등 미술장식에 써야 한다는 규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규제완화 차원에서 건설비의 0.7%를 회화 조각 등 미술장식에 써야 하는 것으로 규정이 완화됐지만 건축물의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비싸기만 한 조형물을 납품하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제도가 역으로 환경공해물만 양산할 뿐이라는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아왔다. 주변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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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2010.09.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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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최근 보호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보호지역 아카데미’에 참가하면서 자연스레 설악산을 오를 기회가 생겼다. 설악산의 절경에 빠져 더운 날도 잊었지만, 한가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었다. 탐방로가 아닌 바위에 앉아 쉬는 사람, 계곡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설악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산에서는 야영 및 취사는 물론 수영이 금지돼 있다. 국립공원 관계자들도 가장 힘든 일이 국립공원에서 수영하는 등 지나치게 산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이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길게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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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미
2010.08.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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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상이 빈발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파키스탄과 중국 그리고 최근 단둥·신의주에 엄청난 폭우가 내려 최악의 홍수사태가 일어나고, 러시아는 관측 개시 이래 130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는 등 그 강도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지난주 내린 비로 한반도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7월과 8월 유례없이 계속되는 폭염에 연일 폭염경보가 발령되고, 70대 노인 2명이 목숨을 잃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폭염’에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폭염은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새로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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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2010.08.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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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지경부가 24일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관한 방안을 발표했다. KDI의 용역연구결과가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고, 최경환 장관 역시 평소 ‘시장체제 도입으로 인한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기에 이번 발표에 대해 일각에서는 뜻밖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한전 외 발전사들은 ‘기타 공공기관’에서 앞으로 ‘시장형 공기업’으로 바뀌게 되면서 경영계약 주체가 한전 사장이 아니라 지경부 장관으로 바뀌게 된다. 경영평가 역시 한전이 아니라 정부의 공기업 경영평가단으로 이양되고 임명권 역시 한전 사장이 아니라 대통령과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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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0.08.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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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 기자] 서울시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모기 민원’이 확 줄었다고 한다. 여름이면 밤마다 사람들과 사투를 벌이던 모기들이 올해는 유난히 잠잠하다. 이처럼 모기 개체수가 줄어든 것은 봄철의 잦은 비와 5월까지 이어진 이상저온 현상으로 모기 알이나 유충의 부화와 번식이 억제됐기 때문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7월 첫째주 측정된 전체 모기 발생밀도는 지난 5년(2005~2009년)간 평균치에 비해 무려 37.2%나 줄었다고 밝혔다. 모기가 본격적으로 번식하는 시기인 6월 모기 발생밀도 역시 지난 5년 평균치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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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2010.08.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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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이 통과되면서 각 정부기관과 기업들은 에너지·목표관리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올해 목표관리제 대상 건물이나 사업체는 얼마 되지 않지만, 모든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감축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법을 만드는 국회는 에너지·목표관리제와 많이 동떨어져 있다. 최근 통과한 에너지·목표관리제에는 국가기관이 아닌 국가 행정기관으로 대상기관이 한정돼 있어 국회를 비롯한 입법부, 법원·헌법재판소 등 사법기관은 제외됐다. 최근 열린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는 국회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
기자수첩
한선미
2010.08.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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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지난 7월 오피스텔 10층 창밖으로 고양이를 던져 죽게 한 일명 ‘고양이 폭행녀’ 사건을 비롯해 최근 노란 테이프로 강아지 머리를 칭칭 감아 버려진 ‘테이프 강아지’ 사건에 이르기까지 동물 학대는 끊임없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실질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세기 중반부터는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동물학대에 대한 반대운동도 강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우리나라의 경우 동물복지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기자수첩
조은아
2010.08.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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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얼마 전 서울 시에서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말 그대로 멀쩡하던 버스가 ‘펑’하며 수십명의 사상자를 양산한 것이다. 특히 20대 여성의 양다리가 절단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지경부와 국토부, 서울시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 애초 CNG 버스 보급을 통해 수도권 대기질을 맑게 만든다는 취지에는 모두가 공감했기에 서로 자기네 공이라고 다투던 모습과는 영 딴판이다. 거기에 애초 보급을 추진했던 환경부도 예외는 아니다. 설왕설래 여러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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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0.08.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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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 기자] 비는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다. 그만큼 우리는 비를 자주 접하며 계절별 비에 각자 추억을 가질 만큼 비에 익숙하다. 아프리카에 빗물이 곧 돈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나라가 있다. 보스와나는 연평균 강수량이 280㎜인데 이 나라의 화폐단위인 ‘풀라’가 바로 ‘빗방울’이라는 뜻이다. 이 나라에서는 우리가 100원, 1000원이라고 할 때 100빗방울, 1000빗방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비를 소중히 생각한다는 뜻이다. 최근 서울시 강동구청은 빗물을 모아 조경수, 청소용수, 화장실용수로 사용할 수
기자수첩
이진욱
2010.08.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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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부품 및 소재시장이 성장세라 한다.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원은 화석연료에 의지하고 있고, 사업 발전은 제자리걸음이다. 정부에서는 2003년부터 꾸준히 신재생에너지 지원 금액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8000억원을 R&D와 발전차액 등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은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최근 열린 ‘신재생에너지 부품·소재 산업화 정책토론회’에서도 분야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시장 성장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것
기자수첩
한선미
2010.08.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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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전 세계는 지금 찜통 같은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폭염은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새로운 재해 유형으로 태풍, 홍수보다 인명피해가 크고, 해가 갈수록 최고·최저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폭염 일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더욱 심각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덥다고 에어컨 온도를 무작정 낮출 수만은 없는 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최대 전력 사용이 발생, 전력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에 관련 기관들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전체 전력사용량 중 여름철 냉방부분이 16~17%를 차지하고 있
기자수첩
조은아
2010.08.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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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기자] 일본 센다이에 있는 사무용 건물 다이와 하우스의 외벽에는 검은색과 흰색이 번갈아 칠해져 있다. 이것은 보색 간 상호작용으로 여름철 건물 온도를 낮추기 위해 얼룩말의 흰 줄무늬와 검은 줄무늬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건물 내부 온도를 5도 가량 낮춰 약 2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생태계에서 영감을 얻은 기술을 생활에 접목하는 것이 ‘블루 이코노미’의 시작이며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양공간을 이용하는 경제 활동’을 의미하는데 더욱 널리 쓰이고 있다. 해양은 그 자체로서 막대한 오염 정
기자수첩
이진욱
2010.08.0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