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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영덕군 강구면 화전리 일대에서 시공 중인 화전소하천 정비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비산먼지 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차량통행에도 방해가 되고 있지만 안전시설물조차 설치되지 않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Y건설이 시공하는 공사현장 주변에는 관리 되지 않은 각종 폐기물들과 레미콘 잔여물들이 여러 곳에 방치돼 있으며, 세륜시설과 살수차를 운영하지 않아 공사차량의 비산먼지 발생으로 대기오염 피해가 우려된다.또한 주변에 취락지와 농경지가 있음에도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
사건사고
김성재 기자
2024.04.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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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의성군 옥산면 정자리 일원에서 기초생활기반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공사현장에서 폐기물 등 전체적인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관리감독이 시급한 실정이다.발주처인 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와 시공사인 T건설사는 사업개요와 공사안내판도 비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며, 폐기물과 건축자재 등이 규정에 맞지 않게 방치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레미콘 잔여물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고, 현장에서 소각행위는 불법인데도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장의 부실관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시공사 현장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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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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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안동시 임동면 소재 갈전소하천 정비공사는 집중호우 시 인근 논경지 하상유실과 제방 법면유실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안전과는 거리가 멀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장대리인과 현장근로자들은 안전모와 안전보호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에 투입돼 위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공사현장 주변은 위험한 절개지와 사면경사지가 있음에도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과 근로자들이 추락사고 위험에 노출됐다. 또한 공사안내표지판도 넘어져 방치된 채 있으며, 하천 내 레미콘 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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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4.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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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말수·장가을 기자 = 2015년경 부산 명지지구 택지조성공사 1단계가 준공되면서 잉여토사 및 서측 매립지에 발생한 폐기물을 O업체가 선별하고 D업체는 가연성 폐기물을 자원화해 그 폐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는 명목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약 100억원을 투입했다. 그 과정에서 폐기물과 혼합된 토사를 선별해(이하 선별토사) 2단계 공사에 재활용할 목적으로 야적·보관했다.본지 취재진은 야적된 토사가 선별토사가 아닌 혼합폐기물임을 발견해 2023년 6월경 1차 보도(LH, 부산 명지지구 공사현장 폐기물 처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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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수·장가을 기자
2024.04.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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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가 발주한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웅곡리 간 도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레미콘 잔여물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왕복 2차로 총 3.5㎞ 공사구간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이 공사구간 여러 곳에 흩어져 방치되고 있고, 농수로 설치 과정에서 레미콘 타설 후 버려진 상당량의 잔여물과 슬러지가 관리되지 않아 되메우기 과정에 매립될 우려가 높다.또한 현장과 현장사무실에서 임목폐기물과 쓰레기를 소각한 흔적도 발견됐다. 아울러 차량통행이 많음에도 안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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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4.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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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의성군 단밀면 소재 자연재해 위험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교량건설 현장에서 폐기물과 안전시설에 대한 허술한 관리로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다.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규정을 어긴 채 방치돼 있고, 레미콘 타설 후 하천 바닥에 버려진 상당량의 잔여물과 폐유 유출 흔적도 있어 수질오염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규정과 설계에 정해진 구역에 설치돼야 할 오탁방지시설도 아무렇게나 방치한 상태이며, 현장 내 위험 경사지 주변에도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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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4.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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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현장근로자의 안점사고와 통행차량의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공사구간은 한 개 차선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진입로와 맞은 편 진입차량에 대해 통제하는 사람이 없어, 차량통행의 불편은 물론,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또한 현장근로자 중 안전모와 보호 장구를 갖추고 작업 중인 근로자는 아무도 없었고, 공사안내판과 현장대리인도 없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으며, 보행자와 차량통행이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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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4.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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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김천시 구성면 소재 하강소하천 정비공사는 하천을 보수해 체계적인 하천관리를 목적으로 시공 중이다. 그러나 공사 중 발생한 폐기물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다.D건설이 시공하는 소하천 공사구간은 주변 농경지를 끼고 있어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통행이 잦음에도 제방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다.또한 관리되지 않은 각종 폐기물들과 물이 흐르는 하천 내 바닥에 폐기물을 방치하고 있어 수질오염 우려에 노출된 상태다. 또한 공사현장 내 소각흔적도 발견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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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3.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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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안동 와룡~봉화 법전 간 국도 건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아무렇게나 방치되고 있어, 주변지역 환경오염은 물론 생태 1급지인 청정 지역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해당 공사 구간은 총 12.8k㎞로, 터널 4개소와 교량 4개소 등이 건설되며 7년에 걸쳐 진행되는 공사구간이다.특히 깨끗한 물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전된 생태자연도 1급지 지역이 포함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현장을 취재한 결과 공사 중 발생한 폐기물이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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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3.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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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안동시가 수상동과 정하동 일원에서 시공 중인 수상대로 확장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주변도로가 협소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리트와 임목폐기물 등 상당량의 폐기물로 인해 보행자들의 길목을 막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게다가 폐콘트리트와 임목 잔재물 등의 폐기물을 따로 보관하는 야적장도 없어 환경오염 우려까지 제기된다. 관련 법령에 따라 기존의 왕복 4차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도로 주변 철거작업과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들은 임시야적장에 보관·관리 돼야 한다.그러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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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3.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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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영양군 수비면 발리리 일원에서 시공 중인 인도설치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관리감독이 시급한 실정이다.영양군은 차량통행이 많고 도시계획시설 예정지 내에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인도를 정비하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수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에서 공사장 주변 안전보호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자칫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아울러 여러 곳에 파헤쳐 진 절개지가 있어 차량과 보행자의 전복이나 추락사고의 위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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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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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 금강지 정비공사 현장은 저수지 정비사업 일환으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의 요인이 될 문제점이 드러나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공사현장에는 안전모와 보호장비를 갖추지 않은 현장근로자가 작업 중이었으며, 현장에서 발생한 폐콘크리와 임목폐기물이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었다.또한 공사장 주변 여러 곳에서 발견된 레미콘 타설 후 버려진 슬러지와 잔여물이 흩어져 있고 저수지 안쪽 바닥층에는 레미콘 타설 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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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3.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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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의 부적절한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해 주민과 업체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D 폐기물처리업체는 2년 전 기존 업체를 인수해 폐콘크리트를 수집해 순환골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침출수 문제로 마을주민들과 잦은 마찰을 빚어왔다.폐기물업체에 쌓여진 폐콘크리트와 순환골재 야적장은 보양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 중이었으며, 비가 내리면 혼합폐기물과 야적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가 인근 계곡과 저수지로 유입돼 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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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기자
2024.0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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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지난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강원도 일원에서 개막했다. 동계올림픽의 성지 강원도,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논란이 됐던 가리왕산은 어떻게 됐을까. 취재진은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전 가리왕산 현지를 답사했다.‘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가리왕산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활강스키장 개발로 훼손된 후 복원도 안 된 상태로 방치된 지 6년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환경훼손은 물론 산사태와 수질오염 위험을 지적하고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복원 약속을 뭉개고 있는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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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기자
2024.0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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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경북 김천시 감문면 한적한 시골 동네가 태양광 패널 폐기물 문제로 시끄럽다.산업 폐기물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 등 지역 주민들이 고통과 불편을 호소하며, 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간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문제가 된 폐기물 처리업체인 Y사는 공장 설립 당시 가전제품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태양광 패널 폐기물 처리업체로 13년째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Y사는 그 과정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과 수차례 협의하며 운영해 왔으나, 최근 사업장 이전 기한 약속을 재
사건사고
김성재 기자
2024.01.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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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고 의성군이 시행하는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 하수관로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건축폐기물의 임시야적장 부실 관리로 환경오염과 수질오염 피해가 우려된다.하수관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많은 양의 폐콘크리트와 폐아스콘 등이 보양이 되지 않은 채 보관 중이며 혼합폐기물 또한 분리되지 않아 우천시 침출수가 인근 농지로 흡수돼 토양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음에도 전혀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취재진은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 공사 감독 관계자에게 문제를 제기했으나 관계자는 “공사 관련 사항
사건사고
김희연 기자
2023.10.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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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건설기계 정비과정에서 기름이 유출돼 환경오염 우려가 일고 있다.현장에는 두 개의 차로 중 한개 차로는 절개와 하수관로 설치 및 되메우기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막기 위한 살수차를 운용하지 않아 인근으로 먼지가 날려 대기오염 우려가 높다.또한 공사현장 건설장비 정비과정에서 발생한 기름이 노면에 유출된 흔적도 드러났으며, 공사차선 반대편 차량통행 안전요원은 있었지만 현장 공사 관련 근로자는
사건사고
김희연 기자
2023.10.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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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이천시청은 최근 산림 불법훼손 혐의로 A업체를 고발했다. 문제의 업체는 2019년 사업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산지를 크게 훼손했다.훼손지는 경사지를 포함하고 있어, 흙무너짐 등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사고 위험까지 있음에도, 불법훼손지가 3년째 방치된 것이다. ‘골재(骨材)’란 모르타르 또는 콘크리트의 골재, 즉 뼈대가 되는 재료로, 건설공사에서 쓰이는 자갈이나 모래 등을 가리킨다. 최근 이천시청에 고발당한 A업체는 이런 골재를 채취하거나 선별, 세척, 파쇄하는 업체다.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소재한
사건사고
박선영 기자
2023.09.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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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청도군 각북면 소재 청도천 각북지구 홍수피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공 중인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가 낙동강 지류인 청도천 하천부지 내에 무단 방치되고 있어 수질오염 피해가 우려된다.B건설사가 시공 중인 현장에는 공사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에 설치돼야 할 공사안내표지판도 없었고, 제방정비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하천 내 무단방치되고 있다.이에 대해 시공사 대표는 “물량이 많아서 마땅히 보관할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해 임시로 하천내에 보관 중“이라며 “해당 군청에 실정보고를 하고 임시야
사건사고
김성재 기자
2023.08.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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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7월 27일 보도된 ‘수질1급이라며 수영대회 열린 석촌호수‧‧‧ 물 정화 논란’ 기사 관련 롯데 측 주장은 이렇다.롯데 측은 석촌호수 서호는 롯데월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정우환경산업의 ‘JW-Water Condition’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따르면,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며 수생태계 및 시민 건강에 유해한 물질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등록제품’은 ‘상수원의 수질 개선을 위한 특별 조치’라는 목적에 해당되는 상
사건사고
김인성 기자
2023.08.0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