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인류 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는 매년 2ppm씩 증가하고 작년에는 기록적인 한파, 폭설, 폭우 등으로 전 세계가 기상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작년 2월 삼척시에서는 100년만의 폭설이 일어났고 2010년 서울에는 102년 만의 강수량을 기록한 폭우가 내리는 등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 산업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에 적응하기 위해 ‘산업계 기후변화 적응 역량강화
환경·생태
김진호
2012.05.31 09:36
-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3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2단계(2015~2024)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중장기 정책방향(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에 필요한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공성용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중장기 정책방향 설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청회에는 시민단체, 중앙행정기관(환경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과 지자체 공무원, 학계, 관련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공청회에서는 2013년도에
포토뉴스
김진호
2012.05.30 21:47
-
스트레스, 변화하는 환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데 가장 큰 성인들의 질병으로는 당연히 암과 당뇨가 손꼽힌다. 성인병으로 인해 가족은 물론 본인도 큰 고통을 받아 힘들지만 이런 사람들은 암환자에 좋은 음식, 당뇨에 좋은 차로 열심히 관리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한다면 성인병을 마음에서부터 관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암환자에 좋은 음식, 당뇨에 좋은 차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영화 차가버섯즙차가버섯은 산나무에서 공급되는 영양원이 자연스럽게 축적된 완벽한 영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30 11:36
-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여름철 땀냄새를 억제하고 향기는 남겨주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을 선보인다. 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에티켓’ 라인‘러블리 믹스 에티켓’ 라인은 올 여름 무더위가 다소 빠르게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에 맞춘 시즌 제품으로, 활동량이 많고 대인 관계가 활발해 땀냄새 고민이 잦은 10~20대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해 출시됐다. 특히 톡톡 튀는 디자인을 적용해 타깃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피 및 겨드랑이, 발 등 땀이 많은 몸의 부분별로 사용할 수 있는 5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30 11:33
-
무더운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초여름 장마도 함께 다가오고 있다.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집안 가구와 침구에 습기를 차게 하거나 밤이면 몸이 끈적끈적한 불쾌감을 가져와 불면증에 시달리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여름철 침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침실 가구와 이불의 수명도 늘리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침실은 공간자체가 한번 습기가 차면 쉽게 차오르고 잘 빠지지 않는 과정이 반복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집안과 침실의 습기제거를 우선으로 해주어야 한다. 집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30 11:32
-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1992년 리오 정상회의 이후 20년이 흘렀다. Rio+20 회의는 전세계가 지난 20년간 환경과 경제, 기후변화, 물 부족 등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살피고 인구증가 문제, 빈곤 퇴치 등에 대해 인류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논의한다. 회의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Rio+20 회의가 갖는 의의와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Rio+20, 인류 문제 해결의 장 ‘Rio+20’은 2012년 6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지속가능 한 발전을 위한 유엔 컨퍼런스(United Nations
경제 핫이슈
김진호
2012.05.27 20:11
-
일반 떡보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한 웰빙 떡이 나왔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지난해 11월 경기 화성 정남농협(조합장 엄태원)에 기술 이전한 건강잡곡 구이 떡 '디딜향'을 이달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다이어트 떡 ‘디딜향’ 이 떡은 식이섬유가 많은 보리·현미·율무 등을 주재료인 쌀가루에 혼합한 후 검정콩 같은 콩과 한약재 등 기타 첨가제를 넣은 제품이다. 콩을 비롯한 잡곡류는 주로 수입산으로 사용하는데 비해 디딜향은 떡에 들어가는 모든 잡곡류를 국내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27 08:38
-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태화강 향기를 품은 ‘십리대밭 죽로차’가 탄생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2004년 태화강 생태공원 조성 시 십리대밭에 식재한 차나무를 활용해 ‘죽로차’(비매품·제조원 예다원)를 시험 생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당시 십리대밭 내 면적 2000㎡ 규모의 차밭을 조성해 전남 보성군에서 가져온 차나무를 식재, 관리해오고 있다. ▲ 태화강 향기 담은 ‘십리대밭 이번에 시험 생산된 십리대밭 죽로차는 지난 8년 동안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차나무에서 딴 잎으로 만든 것이다.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27 08:25
-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 산업계가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산업계 기후변화 적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흥원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환경부와 자지체, 한국도로공사는 물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했다. ▲김정현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팀장은 기후변화와 기상산업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jhocean@hk
포토뉴스
김진호
2012.05.26 18:18
-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2012년 5월23일, OECD 사무총장인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와 러시아 외교부 제1차관인 안드레이 데니소프(Andrey Denisov)와 러시아 국영 원자력공사(Rosatom) 이사인 니콜라이 스파스키(Nikolay Spasskiy)는 공식 문서를 교환했다. 그 문서에는 2013년 1월 1일 이후로 러시아 연방이 OECD 원자력 에너지 기구(OECD Nuclear Energy Agency, 이하 ‘원자력에너지기구’)에 가입하고 데이터 뱅크(Data Bank)에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경제 핫이슈
김진호
2012.05.25 18:14
-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관할 보건소 등록 임신부에게 철분제와 엽산제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임신부의 철분 결핍성 빈혈과 엽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조산, 유산, 선천성 기형아 출산 등을 사전에 예방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관할 보건소 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 5개월부터 분만시까지 철분제만 무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임신부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유·사산,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3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24 18:03
-
Rio+20, 녹색번영의 가이드 리우데 자네이로에서 의제21이 채택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 후 20년 동안 지구촌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빈곤, 물 문제, 자원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으며 기후변화는 실질적으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는 하나가 되어 지구를 살리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이제 선진국의 정책이 아니라 모든 국가의 공통적인 정책이 되었다. 6월에 개최되는 Rio+20는 지구 문제를 해결하는 장이 되어 지속가능한 발전이 더욱 성숙되기를 기대한다.
경제 핫이슈
김진호
2012.05.23 11:15
-
Rio+20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전 세계의 인구는 현재 70억이고 2050년까지 90억이 될 것이다.· 전 세계 인구의 1/5인 14억은 하루 생활비가 1.25달러 보다 적다. · 15억 인구는 전기를 이용할 수 없으며 25억 인구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으며 약 5억은 매일 굶주리고 있다.· 온실기체 배출은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기후 변화가 계속 지속되면 세계 종의 1/3 이상이 멸종할 수 있다.· 우리의 자손들에게 살기 좋은 세계를 물려준다면 만연하고 있는 빈곤과 환경 파괴 문제는 억제될 것이다. · 현재의 중요한
경제 핫이슈
김진호
2012.05.23 10:56
-
지난 20넌 동안, 에너지, 농업, 도시 계획, 생산과 소비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성공한 사례는 매우 많다.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환경과 경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었다. · 케냐의 혁신적인 재정기구는 재생가능에너지(태양과 바람, 소규모 수력, 바이오 가스, 도시 폐기물 에너지 등)에 신규 투자를 장려해 수입과 고용을 증대시키고 있다. · 중국은 재생가능에너지 자원 개발에 근거해 저탄소 성장 전략을 세워 직업은 물론 유망한 저탄소 산업의 수입원을 창출한다. · 우간다는 유기농법으로 전환해 자작농
경제 핫이슈
김진호
2012.05.23 10:53
-
수천 명에 달하는 정부와 민간, NGO 등의 수많은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5월말에서 6월초 리우에서 모일 것이다. 컨퍼런스 예비 위원회의 마지막 세션과 본 컨퍼런스는 2012년 6월에 열릴 것이다. 각국 간에 수많은 이벤트와 전시회 발표회, 성명 등이 컨퍼런스에 있을 것이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에서 Rio+20 회담이 개최돼 녹색경제 구축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논의될 것이다. 각국 간의 토론은 두 가지의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둘 것이다. 개발도상국 녹색발전의 지원, 지속가능한 발전과 빈곤 퇴치 등을
경제 핫이슈
김진호
2012.05.23 10:46
-
지금 녹색 에너지의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대단하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분야인 녹색 에너지는 환경은 물론 자원절약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과연 그렇다면 녹색 에너지를 이용하는 성과는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의 경우 녹색 에너지 시설을 건설한다는 이야기는 곧잘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실제 누가 얼마만큼 이용했는가 하는 성공 사례는 듣기가 어렵다. 미국의 예를 들면, EAP가 선정한 50개 기관이 연간 150억 킬로와트시 이상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매우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얼마나 녹색에너지를
기자수첩
김진호
2012.05.23 10:18
-
아모레퍼시픽의 발효 과학 화장품 ‘효시아’는 천연오일과 곡류 발효 성분의 딥 클렌징으로 모공케어와 탄력, 보습 효과까지 선사하는 천연 발효 멀티 콩 비누 ‘효시아 딥 클리어링 소이 솝(HYOSIAH Deep Clearing Soy Soap)’을 새롭게 출시한다. ▲효시아 딥 클리어링 소이 솝의 모습 ‘효시아 딥 클리어링 소이 솝’은 콩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더불어 세안 시 그립감을 살려주는 비누 제형으로 큐어빈™과 곡류 발효 성분이 피부를 정화시켜주고 천연 오일 성분이 세안 후 피부를 당김없이 촉촉하게 유지시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23 02:32
-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 ‘홈스테드커피(Homestead Coffee)’가 상큼한 스무디 5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 홈스테드커피는 과일 스무디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음료 5종은 상큼한 과일 과육과 달콤한 요거트가 조화롭게 믹스되어 식욕을 잃고 나른해지기 때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제격이다. 홈스테드커피의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새콤달콤한 블루베리를 듬뿍 넣어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항산화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열대과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다. 시중에서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23 02:27
-
아이가 책상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앉아있는 시간 동안에도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혼을 내기 보다는 먼저 앉은 자세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올바른 자세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의 가능성도 낮춰준다. 특히 나쁜 공부자세는 집중력을 깨뜨려 ‘공부의 神’이 되는데 방해작용을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자세가 불편해지면 집중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그만큼 감소하고, 학업 능률이 저하돼 결과적으로 성적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험생이나 고시생의 경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23 02:20
-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업이 앞장서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0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마더하세요’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마더하세요’ 캠페인은 기업과 사회 그리고 정부가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음을 더하자’는 캠페인이다. 저출산 극복 대책의 일환인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공감대로부터 기업과 함께하는 ‘마더하세요‘ 캠페인이 출발하게 됐다. 이번 공동캠페인에는 롯데백화점, NHN(
건강·웰빙·식품
김진호
2012.05.2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