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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중 FTA 등 임산물 개방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손잡고 적극 협업키로 했다.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그동안 정체되었던 임산물의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밤, 표고버섯, 곶감, 분재, 산양삼 등 임산물 수출사업자 및 임업농의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금년도에 20여억원을 해외시장 개척지원에 투입키로 하고 이중에 7억 여원을 17개 수출사업자 육성에 직접 사용키로 하고, 2월25일부터 다음달 16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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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5.02.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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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지난 2월23일 여수에서 전복 양식 전문가와 관련 어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복 양식 생산성 향상 및 수출 증대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복 육상수조 중간육성 생산성 향상 방안(수산과학원 김병학박사) ▷전복치패 배합사료 개발 현황(한국해양대 조성환교수) ▷전복양식장 저질오염기작과 저서성 유공충의 생물지시자(전남대 이연규교수) 등 3편의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전복 양식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육종전복 양성기술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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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2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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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활(活)넙치, 어묵 등 일부 품목의 EU 수출 확대를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 환경식품농업부, EU 집행위원회 등을 방문해 양자협상을 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한·EU FTA 발효 3년이 지났으나 EU 수산물 무역수지가 악화(2012년 245천 USD → 2013년 12,707천 USD)되는 등 FTA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원인을 EU의 비관세 장벽 때문으로 보고, 이번 양자협상을 통해 무역 저해 요인에 대해 조속한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활넙치는 참치, 김, 굴, 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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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2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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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 이하 농식품부)은 봄감자의 파종기를 앞두고 씨감자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본원·지원의 특별사법경찰관과 유통조사공무원을 투입해 합동단속 등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는 설 명절 직후인 2월 23일부터 평창, 강릉 등 씨감자 생산 주산지와 보성, 당진, 서산 등 감자 재배 주산지를 중심으로 유통실태와 경로 등을 추적 조사하여 씨감자의 불법 유통을 적극적으로 적발․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의 중점 확인 대상은 종자업 등록을 하지 않고 씨감자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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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2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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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엄기두)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경기도 일산의 현 청사에서 부산 영도 동삼동 혁신도시의 신축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청사 이전은 이달 27일부터 시작되며 3월3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부산 신청사는 영도구 해양로 337에 위치한 지상 5층, 연면적 4,369(대지 13,494) 규모의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물이다. 엄기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신청사의 부산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와 수산 인프라를 활용해 수산물 수출 지원 및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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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2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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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통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표준산업분류(KSIC)를 기반으로 ‘수산업 특수분류’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수산업은 1차(어업 생산), 2차(수산물 가공업), 3차(유통 및 서비스업 등) 산업을 포괄하는 산업이지만 그동안의 수산분야 통계는 어업 생산 위주로만 제공되어 왔다. 이에 수산업 전체 산업 규모와 종사자를 한 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웠으며, 실제 산업 규모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농림어업총조사의 ‘어가인구’ 통계는 해수면에서 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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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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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한의원 마포점 김대현 원장.[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마포에 거주하는 회사원 김아영씨(가명, 32세)는 새벽 4시만 되면 이유 없이 눈이 떠진다. 다시 잠을 자기 위해서 자세를 바꿔보고, 명상도 해보지만 한 번 깬 잠은 쉽게 다시 들기 어렵다. 그런 날이면 일어나서 뭔가를 해보려고도 노력해보지만, 막상 몸을 일으키면 머리가 무겁고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꽤 많은 사람들이 김씨와 같이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잠을 깨어 다시 잠들기가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를 조기각성장애라 하는데, 불면증의 유형 중 가장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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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2015.02.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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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총허용어획량(TAC)제도로 관리되는 전국 11개 품종 중 ‘대게‘에 대해, 어입인과 수요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5년 1월 대게 생산정보 자료를 수집 및 분석했다. 경북 및 울산 지역의 1월 생산량은 160톤으로 포항 (114톤) 71.3%, 울진(26톤) 16.2%, 영덕(16톤) 10.0%, 울산(4톤) 2.5% 순으로 생산됐다. 대게어장은 울진 연안어장인 70해구(海溝)와 한·일 중간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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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5.0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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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아라리’ 성숙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팥 재배 농가에 수량이 많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고 앙금의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팥 ‘아라리’를 소개했다. ‘아라리’ 2011년 개발한 ‘아라리’는 다수성 품종으로 수량은 205kg/10a이며, 고랭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으며, 줄기는 곧게 뻗는 직립초형으로 쓰러짐에 강해 수확 작업이 쉬우며, 성숙기도 빨라 남부 지역은 양파, 마늘 등과 이모작이 가능하다.‘아라리’ 팥은 앙금 수율뿐만 아니라 맛과 색이 좋아 떡, 빵, 과자, 팥빙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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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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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최근 사과 과수원에서 부란병 발생이 늘면서 병 발생 부위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육안 진단법을 제시했다. 부란병은 사과나무 가지나 줄기에 발생해 나무를 죽게 만들거나 나무 자람새를 약화시키는 병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준다. 주황색 점질물이 흘러나오는 부란병 병징지난 5년간 주산지 8개 지역 22개 과수원을 조사한 결과, 평균 부란병 발생 과원율이 65.7%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3년에는 81.8%로 크게 늘었다. 사과나무의 죽은 조직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부란병은 연중 발생할 수 있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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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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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업무 수행을 위해 23일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마을에서 산림청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해마다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하는 산불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어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소각 산불 발생: (2005) 136건, 88ha→(2010) 72건,40ha→(2014) 165건, 51ha) 이에 따라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 정책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청은 봄철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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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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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조성과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도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을 실시한다. 총 2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어선감척사업으로 자원 남획이 심한 근해어선 13척과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연안어선 450척 등 총 463척이 감척될 전망이다. 근해어선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3월20일까지 관할 시·도에 신청하고, 연안어선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관할 시·군·구의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시·도지사는 신청한 어업인에 대하여 적격여부를 확인하고 선령이나 선박의 규모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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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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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2013년 10월 신설)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표준매뉴얼 개발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독일의 ‘메쯔거라이’를 벤치마킹해 단순 생육 판매 위주의 정육점에서 고기와 함께 소시지·돈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양만큼 팔 수 있도록 신설된 업종으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으로 업종을 전환하거나 신규 창업을 돕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게 된다. 경영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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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1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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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유채 종자에서 팔미트산의 함량을 최대 7배까지 높이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팔미트산은 흰색 밀랍 모양의 고급 지방산으로, 팔미트산의 유도체는 공업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유채 대신 애기장대에 적용했을 때도 애기장대의 팔미트산 함량이 전체 지질 중 8%에서 46%로 약 6배 증대돼 다양한 식물 종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채종자에서 지질함량 변화팔미트산의 에스테르, 금속염, 알코올, 아미드 등 유도체는 도료, 플라스틱, 합성 세제, 화장품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전량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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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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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설을 맞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17일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익산역 그리고 수원역에서 펼친다.이번 홍보캠페인은 이양호 청장과 차장, 소속기관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구제역·AI 확산방지를 담은 전단지 등을 귀성객들에게 나눠 주며 홍보에 나서며, 전단지에는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줄 것과 차단방역활동에 협조를 부탁드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구제역·AI 확산방지와 효율적인 차단 방역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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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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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씨돼지 ‘축진듀록’ 172마리를 보급하고,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백한우 등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 5축종 10품종을 추가 등재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축진듀록’은 육질이 좋고 새끼를 낳아서 기르는 능력(산육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부계 씨돼지다. 축진듀록2007년부터 국내 우수돼지인공수정센터에 해마다 100여마리 넘게 보급해 왔으며, 올해 수요 조사를 통해 확대 보급하며, 제주 흑돼지의 새 품종인 ‘난축맛돈’도 농가에 100마리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활용 가치가 높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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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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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들이 참가의 뜻을 밝히면서 본격 가동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거점형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참가 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전국 17개소 총 20개 사업신청자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 접수는 거점형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재공모(2014.12.18~2015.5.29)에 따른 것으로 서울, 경남, 충남, 전북 등 전국 각 지역을 대상지로 의향서가 제출됐다. 권역별로는 서울·경기권 3건, 부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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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5.0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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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16일 국제연구기관과 국가기관의 연구 협력 활동 성과와 농업 연구 환경 변화의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한 국외 상주연구원 연찬회를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국제기관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업무와 발전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2015년 현재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 △멕시코 국제옥수수․밀연구소 △말레이시아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 △케냐 국제축산연구소 △페루 국제감자연구소 △대만 아시아채소연구개발센터 △미국 농업연구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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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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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종별 바이러스·바이로이드 DNA 마커[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병 없는 과수 묘목 선발 단계에서 바이러스․바이로이드 진단 시 기존 표준대조구를 대체할 수 있는 DNA 마커를 개발했다.지금까지 사용해온 표준대조구는 바이러스․바이로이드가 감염된 이병주 식물체이다. 그러나 과수 바이러스․바이로이드는 식물체 내에서 연중 균일한 농도로 존재하지 않고, 특히 동절기에는 나무껍질을 벗겨내어 표준대조구로 사용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개발된 과수 DNA 마커는 국내 사과․배, 포도, 복숭아, 단감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바이로이드
농·수·축·임
차영환
2015.02.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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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의 생육 특성과 쌀 수량[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밥맛 좋고 수량 많은 최고품질 벼 ‘대보’를 올해부터 정부 보급종으로 보급하고, 보급 물량은 경남 지역 92톤, 충남 지역 100톤이다.2011년 개발한 ‘대보’는 밥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다. ‘대보’는 10a당 593kg 정도로 쌀 수량이 많고, 벼의 키가 63cm로 작아 쓰러짐에도 강하다. 재배 적응 지역은 중부 지역과 영남 지역의 평야지, 남부 중산간지, 동남부 해안지다.수확 시기를 놓치면 싸라기가 생겨
농·수·축·임
차영환
2015.02.16 09:45